대한민국의 기업인 대상그룹 부회장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 1977년생이며 현재 대상그룹 부회장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중퇴하고 뉴욕대 심리학과 중퇴 현재 이정재와 열외 중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임세령은 연세대 경영학구 재학 중에 어머니인 박현주 대상 오이딩스 부회장의 주선으로 NBA를 마치고 돌아온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만나 1998년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임세령은 연세대 본교를 중퇴한 뒤 이재용 부회장의 미국 유학길에 동행하게 되는데요. 이후 임세령은 2000년 미국에서 첫째, 아들을 낳았고 2001년 귀국해 딸을 낳게 됩니다.
여기서 잠깐 이재용 부회장의 일 남 일 녀 자녀가 바로 이 두 사람인데요. 아들 이지호와 딸 이원주입니다. 현재 아들은 22살 딸은 18살 아들이 아빠 이재용을 묘하게 닮았습니다. 그리고 이재용 부회장이 딸을 예뻐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럴만 하네요. 연인 뺨칠 정도로 예쁘게 자랐는데요. 그녀의 인스타 사진이 화제죠 너무 예쁘니까 몇 장 보여드릴게요.
임세령은 내조의 열심이었고 시부모의 애정도 각별했지만, 2009년 이재용 부회장과 돌연 이혼을 선언하게 되는데요. 당시 이혼 사유는 보통 많이들 이야기하는 성격 차이라고만 하였고 얼마 후 임 세정이 수천억 원대의 재산과 양육권을 요구하며 이혼 및 재산 분할 청구 소송을 내면서 이재용이 말 못할 큰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니냐 하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후 두 사람이 따로 만나 양육권 재산분할 위자료 등에 대해 1주일 만에 원만히 합의하면서 자세한 내용들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혼 당시 이재용 부회장은 이미 재산이 일조 원에 달했는데요. 임세령에게 재산 분할과 위자료 차원에서 1000억 원 정도를 지급했던 것으로 비공식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요구했던 것보다는 적은 액수였지만 1000억 원이라는 액수는 자체만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1000억을 받고 이재홍과 이혼한 임세령은 친정으로 돌아가 부회장이 되었습니다. 괜찮은 장사네요. 최근 임세령의 근황이 보도돼서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려 임세령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임세령은 올해 3월 대상 홀딩스 부회장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해 대상 홀딩스 전략담당 중역과 대상 마케팅 담당 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하게 됐습니다. 대상 그룹도 본격적으로 3세 경영 시대를 준비한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죠.
임세령 부회장의 경영 보폭이 넓어짐에 따라 당초 대상 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던 동생 임상민 전무와의 승계 구도는 어떻게 변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원래 대상 그룹의 유적한 후계자는 임 부회장이 아닌 동생 임 전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인사에서 임 전무는 승진에서 제외됐는데요. 따라서 임차정부의 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향후 대상 그룹의 승계 구도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으로 형제간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지만 자매 사이가 워낙 돈독하다고 알려져 일부 기업에서 보이는 형제간 다툼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한편, 임세령은 2015년부터 배우 이정재와 연인 사이임이 알려졌는데요.
2005년 이정재의 절친한 친구 정우성과 임세령이 함께 어울리게 되면서 처음 인연을 맺게 되었고 계속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첫 열애 보도가 뜨고 나서 이정재는 저희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하였습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도 임세령 씨의 경우 저와 같은 공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기 때문에 사생활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며 배려심 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현재까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연애 중인데요. 간간이 들려오는 두 사람이 연애 소식을 접하거나 네티즌 반응을 봐도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조용하면서도 신중하게 사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아닐까요? 그럼 이 커플이 롱런하는 이유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재어와 임세령은 패션 부동산 미술 등 두 사람의 관심사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역시 어떤 사이가 되었든 공통의 관심사는 두 사람의 친밀도를 높여주는 데 중요한 요소인 듯합니다. 사람들끼리 커플을 이루는 반면, 요즘의 추세는 서로 비슷한 면이 많은 사람끼리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경향이죠. 다시 말해 비슷하면서도 종종 다른 면을 보게 될 때 우리는 상대방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데요. 정말 전생에 우리가 쌍둥이였나 싶을 정도로 취향과 성격이 비슷하거나 간간이 보여주는 반전 매력이 관계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곤 합니다. 아마 이 두 사람에게도 그런 공감 공통의 관심사와 취향이 있으면서도 의외의 반전 매력으로 서로의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재벌녀와 남자 연예인이라는 조합의 최초 커플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재벌남과 여자 연예인 커플은 지금까지 아주 흔했죠. 축구 선수 야구 선수와 여자 아나운서 커플도 많고요. 그런데 재벌녀와 남자 연예인 커플은 거의 최초가 아닐까 싶어요. 그만큼 제적이 있으니까 이런 연애도 가능한 일이겠으나 서로 관계를 조심스레 잘 이끌어가는 것은 재적만 가지고 될 일이 아니라서 좋은 인성을 가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한 그들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존재임이 분명해 보이는데요. 연예인이나 재벌녀나 아마 외롭긴 매한가지일 것입니다.
어딜 가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일반인에 비해 일거수유의 투족 감시당하고 사는 삶이 좋기만 할 수는 없겠죠. 둘 다 돈 걱정은 크게 없겠지만, 그보다 더 힘든 것은 아마도 재력을 유지하고 키워야 하는 부담감이 더 클 것이라 예상 돈이 있어도 없어도 다들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종류만 다를 뿐 인간사 매한가지겠죠.
둘 다 연예인이고 재벌녀라 아무나 만날 수도 없는 처지이고 나이도 적지 않은 두 사람이기에 아마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잘 유지해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벌가의 딸이라 수인기사가 딸린 세단을 탈 것 같기도 하지만 업무를 볼 때는 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다른 개인적인 볼일을 볼 때는 포르쉐를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사진이 찍히기도 하였습니다. 1000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의 가방이나 고가의 옷을 많이 입고 다녀 임세령의 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키가 173 센티로 상당히 큰 편이라고 합니다.
한때 임세령은 연세대 본교 캠퍼스 출신이 아니라 원주 캠퍼스 출신이라는 잘못된 정보가 떠돌았으나 이에 대해 대상 그룹 측은 임세령 부회장은 연세대 본교 출신이 맞는데 왜 원주 캠퍼스 출신으로 알려진 것인지 모르겠다면서 당시 같이 연세대 본교를 다녔던 다른 분들도 다 알 것이라고 말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