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사고에 병원비도 대신 내줬더니" 최준희 할머니 경찰에 체포된 진짜 이유 최준희 할머니에게 고함 친 최준희 남자친구의 충격적인 정체

고 최진실 모친이 손녀 최준희에게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준희는 미성년자 시절부터 할머니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비난의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 11일 한매체는 최진실의 모친 정옥순 씨가 외손녀 최준희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7일 손자 최환희의 부탁을 받고 서울 서초동에 있는 아파트로 향했습니다.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하니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한 것입니다.

정 씨는 다음날인 8일까지 집안 청소를 하면서 머물렀습니다. 그러다 외손녀 최준희가 밤 10시경 남자친구와 함께 들어왔습니다. 해당 집은 고 최진실이 생전부터 함께 살던 집으로 남매가 성년이 되면서 공동 소유로 상속됐습니다. 이 집에서 손주들과 함께 살던 정 씨는 지난해 10월 청계산 부근으로 이사했습니다.

최준희는 오피스텔에 따로 독립해 살고 있기에 실거주자는 최환희뿐입니다. 그러나 최준희는 늦은 밤 집에 들어와 마주친 할머니에게 나가라고 요구했고 정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주거침입으로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실거주자 최환희의 부탁을 받고 왔다고 하더라도 공동 소유자인 최준위가 허락하지 않았기에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이우정 씨는 긴급 체포됐고 9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은 뒤 오전 6시쯤 귀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한희 소속사 로스차일드 측은 할머님은 지플렛에게 부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셨으며 최환희 또한 크고 작은 도움들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핍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환희는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성년자일때 할머니에게 당한 것들은 여전히 씻지 못할 상처로 남아 있다며 장문에 글을 게재했습니다. 최준희는 저는 늘 할머니에게 말을 안 듣는 아이로 나긴 찍혀 있지만 말다툼이 일어날 때마다 태어난 자체가 문제라는 말들과 입에 담기도 어려운 폭언들과 함께 거짓된 증언들로 떳떳하지 못한 보호자와 살아왔다고 밝혔습니다.

루프스를 심하게 앓던 도중 할머니 때문에 피부 발진으로 몸이 너무 아프고 힘들던 나머지 뿌리치고 발버둥을 치며 할머니를 밀치는 상황까지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남아선호 사상이 있는 부모와 산다는 일은 굉장히 고달픈 일이라며 가족의 사랑이 지금도 뭔지 모르겠다. 저는 그저 지금까지도 많이 견뎌왔고 양보해 왔기에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하더라도 저는 이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는 마음이라고 털어놨습니다.

끝으로 미성년자 때 할머니가 벌인 모든 일들에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저를 향해 비난하는 사람들이 무서운 게 아니라 앞뒤가 다른 할머니가 더 소름 끼치고 무서울 뿐이라며 분노를 드러냈습니다. 최준희는 지난 2017년에도 외할머니와 갈등을 빚었습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최한혜 역시 최준희의 말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최준희는 자신의 할머니는 외할머니가 아니고 키워준 이모할머니라며 앞으로도 저한테 엄마는 박 여사 한 명뿐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정옥숙 씨가 손녀 최준희로부터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당한 가운데 이 배경을 직접 밝혔습니다. 12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최근 손녀 최준희와 갈등을 빚고 있는 외할머니 정옥숙 씨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그래서 정 씨는 손자가 일이 있어서 3박4일 동안 집에 와서 고양이 좀 봐달라고 했다. 고양이가 걱정돼서 억지로 갔다 어린애가 혼자 있으니 온 집안이 늘어져 있어서 다음날까지 청소만 했더라며 집에 오고 싶었지만 몸도 아프고 해서 샤워하고 끙끙거리고 앉아 있는데, 누가 문을 열고 들어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환희인 줄 알았는데 손녀였다.

최준희는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봤다. 정옥순 씨의 따르면 지난해 9월 채준이는 남자 친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던 중 교통사고가 나서 다리가 부러졌었다 그 남자의 최준희 남자친구가 어디서 오토바이를 빌려와서 준희를 태우고 강남 대로를 달리다가 택시인가 뭔가랑 부딪혔다 준희는 다리가 부러지고 남자애도 팔등 살점 떨어져 나갔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때 준희가 남자애랑 특실을 떡하니 잡아놓고 나한테 내가 여기 일 인시를 두고 간병인을 둬야 하는데 남자친구 보고 간호하는 역할로 특실이 있는 거로 하자라면서 나보고 돈을 지불하라고 했다. 한 달 있다가 와서 퇴원한다고 계산하라고 해서 갔다라고 전했습니다. 정옥순 씨는 최준희의 남자친구 것까지 계산하라는 것이 기분이 나빴다면서 최준희의 남자친구 비용은 지불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랬더니, 준희가 나를 빤히 쳐다보더라 그냥 남자의 것까지 계산해 줬다 그랬더니, 둘이 생 가버리더라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정옥순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이때 최준희와 남자친구의 병원비까지 10개월 할부로 약 700만 원을 지불했습니다. 그 뒤로 12월에 또 사소한 일로 옥신각신했다.

일 뒤로 나한테 감정이 꽁해서 나를 미워하는 거다 오빠를 더 돈 주고 왜 자기를 차별하냐고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최준희가 집안을 휘 둘러보고 나보고 나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남인데 왜 내 명의로 된 집에 허락도 없이 있냐고 하더라 그래서 못 나가겠다고 했다.

환희에게 허락을 받았다고 하니까 두 사람이 허락해야 하는 거라고 하더라 손자가 사는 집에 손녀한테 나간다 나가도 되냐고 허락받고 다니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고 토로했습니다. 정 씨는 이어 손녀가 집을 휘젓고 다니다가 나갔더라며 간 줄 알았는데 조금 있으니 남자친구와 경찰관이 들어오는 거다 신고받고 왔다며 나가라고 하더라 무단 주거침입으로 신고를 받았기 때문에 나가라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샤워 옷 속옷도 못 입고 있는 상황에서 방에도 못 들어가게 막고 옷도 못 갈아입게 하고 일단 나가라고만 했더라며 그래서 이 밤중에 못 나가겠다고 했더니, 남자친구 애가 여긴 최준희 집이고 할머니는 가족도 아니고 남이니까. 아무 권리도 없으니 나가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정 씨는 너무 화가 났다 그래서 내가 뭔데 남의 가정에 뛰어들어 이래라저래라 하냐? 했더니, 자기는 최준희 데리러 왔다는 거더라며 경찰까지 해서 네 사람이 저보고 나가라고 난리를 치는 거다.

환희가 오면 가겠다고 했던 나를 양쪽에서 잡고 끌고 나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옥순 씨에 따르면 그가 욕설을 한 것은 이후부터였습니다. 경찰의 욕을 한 것도 아니었고 최준희 남자친구에게 한 것이었습니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연행된 것은 할머니가 욕설을 하고 경찰을 때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지만, 최준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특히 정 씨는 최준희의 주장에 난 경찰을 밀친 적이 없다. 요새 밥도 못 먹어 기운도 없고 가뜩이나 환희 집에서 노동하느라 손가락 까닥할 힘도 없었다 나를 양쪽에서 붙잡으니 몸부림을 친 거더라며 양말도 좀 신고 챙길 것 좀 챙겨서 나가겠다더니, 듣지도 않고 그냥 끌고 나가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경찰차에 탔을 때 환희에게 전화를 했다.

체포됐다고 했더니, 한희가 미안하다며 울더라며 수사를 받으면서 죄명을 물어보니 주거침입이라는 거다 내가 이해할 수 없다고 물으니 손자가 오래서 갔지만 최준희에게 허락을 안 받지 않았냐고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정 씨는 할머니 말도 일리가 있지만 재판을 통해 죄가 되는지 아닌지 판가름이 난다고 하더라 두 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5시간 넘어서 끝났더라며 변호사를 선임하겠냐고 물어서 돈도 없고 안 하겠다고 했다.

내가 무슨 큰 죄를 지었냐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후에 환희와 통화를 또 했다. 울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울지 말라고 했다. 미안하다는 소리 함부로 하지 말라고 했다. 내가 뭐가 미안한지 판단을 해서 미안할 때 미안하다고 해야지 너 아무 잘못도 없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 가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대중은 상세히 알 수 없고 알 권리도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최환희까지 입을 연 상황입니다. 이러한 최준희의 행보는 반갑지도 응원을 전할 수도 없다는 반응입니다. 최준희도 문제지만 남친도 진짜 30대라는 것부터 경하기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기도 모자란데 할머니한테 왜 저렇게 하는 거야. 진짜 이해가 안 된다.

32살 먹고 갓 고등학교 졸업한 여자애 사귀면서 여친 오빠 사는 집을 쇼핑몰 사무실로 쓴답시고 들락거리고 오토바이 사고 내고 또 병원비는 여친 할머니가 내시게 하고 여친 할머니한텐 집에서 나가라 마라 쌉소리하고 진짜 할머니가 쌍욕이 아니라 싸대기 날리셨어도 둘은 할 말이 없다. 돈 갖다 쓸 것 떨어지면 주변 사람들도 다 떨어져 나갈 테니 그때부턴 반성하는 척할걸 환히 울었다 너무 마음 아프네 아직 어린 나이인데 감당할 게 너무 많아서 참 힘들 듯 할머니 인생도 참 마음 아프다.

자식 둘 보내고 그래도 손주들 보면서 겨우겨우 달래가며 살 것 같은데, 손주들이랑 다 사이좋아도 마음 한 구석이 항상 헛떳할 텐데 계속 불화가 있어서 더욱 힘들 것 같다 자기 아빠랑 똑같이 가네 진짜 저러다 탈탈 털리고 인간관계에 다 박살나서 망가지면 자기가 매달릴 수 있는 건 할머니뿐이라는 걸 언제 깨달을까? 최준희가 좀 더 착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