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같이 못살겠다" 한가인 연정훈 결혼 전 반대 당한 진짜 이유 최근 공개된 연정훈 아버지의 충격적인 재력 수준

배우 한가인과 연정우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잉꼬부입니다. 만인에게 사랑받는 한가인은 시댁으로부터도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한가인의 시아버지이자 연정훈의 아버지인 연규진은 특히 며느리에 대한 굉장한 애정을 보여줍니다. 그런 그는 한 방송에서 76세 나이에도 여전한 패션센스를 자랑하며 일 2억을 호가하는 고급 스포츠카인 마세라티를 타고 등장했습니다.

이날 연규진은 아들과 며느리의 결혼에 관해서도 이야기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연규진은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 정반대와 며느리에 대한 시아버지 사랑 연규진의 소문난 재력까지 많은 이야기를 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배우 연규진과 그의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그들의 삶을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연규진의 어머니는 평창에서 약국을 하고 할아버지는 한약방을 그리고 아버지는 원주에서 약국을 했습니다. 효진이 오랫동안 연기자 생활을 하였기에 그의 아들인 연정훈 덕분에 풍족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어린 나이에 미국에서 유학을 다녀올 정도였습니다.

연규진은 1964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고 1969년 영화 사나이 UDT와 검은 비상성에서 단역 출연을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같은 해인 1969년 TBC 공채 팔 기 탤런트로 데뷔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규진은 아들 연정운이 연기자가 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때문에 본인은 연기학원을 운영했던 원장이었지만 아들이 데뷔하는 것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부친의 반대가 심하자 연정우는 몰래 연기학원을 다니며 오디션을 보러 돌아다녔고 데뷔한 이후에도 부친 연규진은 아들의 연기 지도는 물론 방송 모니터조차 해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연정훈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뒤 여배우 한가인과 지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먼저 한가인은 과거 배화여자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당시의 도전 걸든벨을 통해 얼굴이 알려지지만 그보다 더 전에 KBS 9시 뉴스에서 고교 평준화 이슈와 관련하여 학생 신분으로 먼저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도전 골든벨에 나온 당시 엔터테인먼트를 운영 중이던 가수 이상우가 눈여겨보았고 길로 한가인은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한가인은 올리비아 핫살을 연상시키는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고 그러던 중 드라마 노란 손수건에서 처음 만난 연정훈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후 2004년 12월 30일 연정훈은 한가인에게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했고 이후 2005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당시 한가인이 만 23살의 나이였던 데다가 인기가 최저 전기였던 이모 역의야기 연정우는 국민 도둑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결혼할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고 사실 결혼 전 각 기획사를 한창 인기가 오를 때라 이들의 결혼을 반대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양가에서는 반대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한가인도 실제로 결혼에 대해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여자 배우의 경우 결혼을 하게 되면 이미지가 많이 달라지고 인지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한가인은 결혼 후 건축학개론과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과시하며 이것이 기후에 불과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한가인은 결혼에 대해 결혼을 미루고 제가 얻을 수 있는 인기나 돈도 중요하지만 제 인생을 놓고 멀리 보았을 때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가인은 그야말로 연정훈 집안의 복덩어리 같은 며느리였습니다.

시아버지 연규진도 남편 연정훈도 한가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 때문인데요. 결혼 당시 한가인은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고 이에 연기를 결혼해서 같이 살겠다고 해서 무리해 큰 집을 지었다 6년 살더니, 나간다고 하더라 개들이 머리가 좋다. 그때 아들이 군대를 갔다라며 웃으며 이야기했습니다.

연규진의 말대로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저택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고, 신혼집은 250 평 부지 50 평 정도의 이 층 건물로 시세는 60억에 달했습니다. 연규지는 완전히 며느리 바보로 며느리 한가인에게는 아예 꼼짝을 못 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보고 있으면 그저 예쁘고 일을 못해도 괜찮다라고 할 정도로 며느리 사랑이 대단하지만 그럼 그도 며느리 한가인에게 너랑 같이 못 살겠다고 선언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가인이 채식주의자였기 때문인데요. 한가인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채식을 권유했고 탓에 연교진은 그렇게 좋아하는 소고기도 못 먹게 되어 쩔쩔매게 되었고 처음에는 해볼까 하다가 결국 포기 선언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또한 시아버지이자 선배 연기자의 입장에서 배우면은 배려하고 고충을 이해하며 급진이 외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덕분에 한가인은 시댁에서 지내는 동안에도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당시 결혼한 지 7개월 만에 연정훈이 입대하게 되면서 한가인은 군대 간 남편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연정훈이 상근예비역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2006년 MBC 드라마 닥터겐에 출연할 당시에는 지방 촬영이 많아 새벽에 들어오는 일이 많아지자 연규진은 한가인에게 부엌에는 얼씬도 말라 가며 억명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또 대본을 함께 검토하며 캐릭터 분석을 도와주기도 하는 등 당시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인 연정운의 빈자리가 무색할 정도로 지극정성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당시 한가인은 시집살이라는 단어가 거북할 만큼 행복한 시집살이 중이라며 시부모님께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연규진이 며느리 사랑이라면 면정훈은 아내 사랑으로 가득한 사랑꾼인데요.

현재 출연 중인 KBS의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에서만 봐도 그의 사랑꾼 기질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톱 스타 부부라는 이유 때문에 여러 유머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특히 변정훈의 삶이 많이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포르쉐와 같은 수억 원대에 호합자동차 몇 대 그리고 국가의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게 된 것인데요.

그러나 이들 부부는 상당한 부동산 재벌로 재산이 수백억 넘게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비난은 차츰 사그라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아이를 낳지 않아서 파격 루머도 돌고 한가인 불임 인공수저 시험관 등 여러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한가인인 나이도 어렸고 좀 더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잔여나키를 뒤로 밀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던 2014년 결혼 9년 만에 임신하게 되지만 당시 침몰 사고 때문에 온나라 분위기가 가라앉아 있는 상황이라 소속사에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불과 이전 안타깝게도 유산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파격 루머까지 돌며 두 사람은 큰 상처를 받게 됩니다. 이들은 파경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고 특히 시아버지 연규진은 아들 뇌의 파경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내 인생과 명예를 걸고 말할 수 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연정훈은 연애할 때부터 그런 소문에 시달렸는데 10년쯤 지나니까 무뎌지더라 어느 날 친누나가 전화해서 소문이 사실인지 묻기에 신경 쓰지 마 한두 번도 아닌데 뭐라고 했다고 전해집니다. 이후 2016년 두 사람은 등녀를 하게 됩니다. 또한 지난 2018년 연정훈은 MBC 연기 대상에서 내년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

씩씩하게 태어나고 잘 지냈으면 한 달하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는데요. 이후 지난 2019년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연규진은 안 보면 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와서 반나절 지나면 힘들다라고 웃으며 손주들에 대한 애정을 비추기도 했습니다. 연규진의 재산에 대해서는 과거 방송에서 동료배우 김영자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는데요.

이날 김영자는 연규진이 준재벌에 가깝다며 연규진 씨가 어찌나 수단이 좋은지 박사님처럼 모르는 게 없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돈을 축적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원래 부자라는 소리가 있는데, 연규진 씨 부모님이 약사였다더라 부모님이 모은 재산으로 연규진 씨가 연흥극장을 운영했다. 연기 학원 운영에서 재산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규진 또한 최근 나온 박원숙의 가치 삽시다에서 직접 자신의 재산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박원숙은 연규진에게 방송 쉬실 때 뭐했나 돈벌이나 사업은 안 하셨나 라고 묻자 연규진은 모아둔 곶감 빼먹듯이 사는 거지 뭐라고 답했습니다. 박원숙은 연규진을 둘러싼 소문이 있다. 극장을 소유하고 운영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더라라 운을 떼습니다. 이에 연규진은 극원소설 써놓은 것이다. 나하고는 관계가 없는 먼 친척들이 운영한 것이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혼 문제는 뭐냐면 한가인이 뭐 때문에 집에 시집을 갔을까? 라는 지문부터 사람들의 궁금증이 시작된 것이다. 내가 그때는 방송에서 내 신상에 대해 얘기를 안 하니까 추측성으로 써놓은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박원숙은 한가인이 한참 잘 나가는데 그걸 다 뿌리치고 연정훈과 결혼했을 때는 집안 배경의 대단한 뭐가 있겠지라고 사람들이 생각했을 것이다. 더군다나 한가인이 결혼하자마자 활동도 안 하니까 곶감이 맞나 보다라고 추측했을 것이라고 말하자 연규진은 호탕하게 웃었습니다. 이어 김영란이 연 선배님이 재테크를 잘 하셨다는 소문도 들었다라고 묻자 연규진은 재테크도 뭐 잘했지 라며 부인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