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 받고 결국…" 황민우 최근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황민호 황민우 형제 충격적인 힘겨운 역경

두 감성 트롯 영재들의 무대였는데 폭풍 가창력의 소유자 감성 거인 황민호와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노래에 담아 전 국민을 눈물바다로 만든 트로트 미소1004 이수연이 서로의 손을 꼭 붙잡고 무대에 등장해 애절한 사부곡 울아버지를 불렀는데요.

두 사람은 진심을 담은 목소리로 두 배의 감동을 전했는데 황민호는 사실 울 아버지가 신곡이어서 불러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며 이수연 동생이 오디션에서 너무 잘 불러줘서 고맙다며 감사 그러나 이렇게 화려한 모습 뒤에 황민호와 황민우 형제의 진짜 진짜 삶은 그야말로 너무나 충격적일 정도로 힘겨웠던 역겨움 자체였다는 사실이 감춰져 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어려서부터 트롯 천재라는 칭찬을 들으며 많은 무대에 섰지만 그런 모습 뒤에 사실은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나 학교에서 놀림과 괴롭힘을 당해야 했고 어린 나이지만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과로로 병원행까지 불사하며 성인보다 더 강도 높게 노래 연습을 했지만, 경연 프로에서 탈락하고 나서는 큰 충격을 받아 무대 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무나 많은 눈물을 흘리며 미성년자로서 이겨내기 힘든 고통을 감당해야 했는데요.

사실 황민호군은 미스터 트롯 투 메들리 팀미션 무대 준비 중 심각한 과로로 인해 병원 신세까지 져야만 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말하길 거의 죽다 살아났다는 민호군 도대체 그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이틀 사이와 감성 장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황민호 형제는 지난 미스터 트롯 투에서 유일하게 형제로 참가한 참가자들로 형과 동생의 우애가 참으로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민호의 가족관계로는 부모님과 형 황민우가 있는데, 아버지는 63세 어머니는 42세로 21세 나이 차이가 나서 눈길을 모았는데요. 아버지 나이 52세에 낳은 늦둥이 아들로 이렇게 트로트의 끼까지 물려주었네요. 더욱이 황민호 군의 어머니 이름은 붓타리로 특이했습니다. 인터뷰에서 부타리 씨는 베트남에서 온 사람이라며 한국에 거주한 지 20년 차이다 말했죠.

황민호 군의 아버지는 국제결혼사업을 하고 있다. 베트남에 왔다 갔다 하다가 민호 엄마를 보고 결혼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어릴 적 다문화 가정에서 자라 우리말을 잘 못하는 대신 흥을 돋구며 자랐다 딸은 형과 흥만은 아버지와 형을 보며 자랐을 동생 황민호 군은 리틀 사이로 유명한 황민우 군의 남동생인데 오로지 형 바라기로 소문나 있었죠. 트로트도 형이 좋아하니 이 년 전 이름부터 따라 부르기 시작했고, 미스터트롯 투의 역시 형 따라서 참가했다고 하는데요.

형 황민우가 노래할 때 동생 황민우는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형이 떨어질까 봐 걱정돼서 울었다고 하는데 형을 생각하는 마음이 남다르죠 두 형제는 우애가 너무 좋아 보이는데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 각종 방송을 통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 형제에는 방송가에서도 이미 소문났고 무대 뒤 형은 동생을 번쩍 끌어안으며 뜨거운 애정을 다시 한번 선보였죠 황민호의 형 황민우는 어릴 적 학교 형들로부터 협박과 폭력까지 당했던 아픔을 가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으로 돌아가라는 엄마를 향한 비난 그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적이 있는데요. 또한 리틀 사이로 불렸던 황민우가 뇌종양으로 사망했다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습니다. 리틀 싸이 황민우와 황민우 형제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황민호는 사실 리틀 싸이로 유명한 19세 황민우의 동생으로 두 사람은 이번 미스터 트로트에 참가한 유일한 형제 참가자이기도 합니다.

황민우는 형 황민우와 함께 여러 예능 등에 출연하며 이미 얼굴을 알려왔었죠. 황민호와 8살 터울인 형 황민우는 고향이 광주이며 국적은 한국과 베트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학교는 고산초등학교와 운천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13 기 재학 중이라고 하는데 동생 황민호의 인적사항 또한 형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데요.

황민호는 2013년생으로 올해 나이 11살로 형아가 지원한다고 하니까 저도 지원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미스터 트롯 투 참가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의 노래 실력을 들은 마스터들은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다. 깜짝 놀랐다면서 뛰어난 실력에 절로 고개를 내젓는 이들이 속출했는데요.

나이답지 않은 음색과 창법 심금을 울린 황민호는 미스터 트롯 투 출연을 결정한 이후 노래 연습을 시작한 실력으로 전해졌죠 미스터 트롯 투를 연출 중인 박재용 씨피는 리틀 사이로 알려진 형 황민호와 함께 동생 황민호도 원래는 춤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황민호가 노래를 그렇게 잘한 적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황민호가 미스터트롯을 위해서 짧은 기간 준비를 했는데 그새 빠르게 성장해 가슴을 울리는 노래를 불러냈다면서 노력도 열심히 열심히 했겠지만, 타고난 재능이 굉장하다 저도 깜짝 놀랐다고 평가했죠. 붐은 타고난 천재 끼까지 충만의 톱 쓰리까지 생각한다고 극찬하기도 했는데요. 형인 황민우는 리틀 사이로 이름을 알렸는데 2012년도 싸이의 강남 스타일 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 맛깔스럽게 춤과 끼를 보여줬던 꼬마 아이를 기억하실 텐데요.

가수 황민호, 황민우 형제가 28일 오후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3 드림콘서트 트롯’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3.5.28/뉴스1

황민우는 세 살 때부터 음악만 나오면 엉덩이 춤을 춰다고 하는데 유명해지기 전 베트남 가족 여행 중 메콩강 유람선 선상 공연장에서 혼자 연습한 마이클 잭슨 춤을 추며 처음으로 관객들 앞에 섰다고 합니다.

황민우의 아버지는 당시 모습을 촬영해 사무실 직원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했고, 방송 출연을 추천한 많은 사람들 때문에 용기를 내어 전국 노래자랑 그렇게 2010년 스타킹에 5살 나이에 출연해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당시 스타킹 상반기 결산에서 우승을 차지해 500만 원의 상금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연 당시 황민우는 연습과 노력을 많이 해서 아저씨처럼 큰 가수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으며 후에 2011년 가을 전국 노래자랑을 비롯해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그러다 2012년 실제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짧은 출연 분량에도 상당한 인지도와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와이지 직원이 베트남 무대에 촬영 영상과 스타킹 코리아 갓 탤런트 영상을 보고 싸이한테 보여줬으며 싸이가 이거다 하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자고 해 뮤직비디오 촬영 이틀 전에 섭외되어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황민우는 춤과 함께 사이를 닮은 외모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강남 스타일에 인기로 8세 나이에 미국까지 진출하며 순회 공연을 했다고 하죠.

이런 인기로 황민호의 아버지 황희창 씨는 한국인 그리고 엄마 부탈이 씨는 베트남인으로 방송에서 얼굴을 비춘 바 있는데요. 한편, 중국에도 리트 사이가 있었는데, 두 소년은 아주 특이한 인연이 있습니다. 한중 리틀 사이 황민우와 전민우는 나이도 한 살 차이고 이름도 같을 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킹 등 방송에도 공동으로 출연을 한 스타이기도 하죠.

전민우군은 중국 몽상쇼에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불러 유명해졌으며 국내 방송에 출연해 연변 리틀 싸이로 인기를 끌었고 중국에서도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중국 동포인 전구는 네 살 때부터 한국과 중국의 티비에 출연하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한중 양국에서 리틀 사이라는 별명으로 제법 유명했는데요.

그러나 전민우군은 2014년 SBS 궁금한 이야기와에 출연해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는데 뇌관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을 앓고 있으며 당시 10살이던 전민우군은 6개월에 시한부 선언 신고를 받고 치료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 나이에 이게 무슨 청천 병력 같은 소식일까? 싶은데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셨을까요? 당시 방송에서 전민우는 가족들과 이별을 준비하며 엄마에게 엄마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도 내 엄마가 대조라고 말의 뭉클함을 자아 하내기도 했습니다.

이런 인연으로 가수 싸이는 자신의 콘서트에 전군을 초대해 직접 만나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죠. 또한 한국의 리틀 싸이 황민우는 중국 조선족 리틀 싸이 전민우를 만나 문병하며 후원 성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형 빨리 나아 하고 황민우가 반갑게 손을 내밀자 전민우는 황민우를 포옹하며 정말 오랜만이다. 잘 있었니 하고 활짝 웃었죠. SBS 궁금한 이야기 와이가 방송된 후 한국의 리트사이 황민우 군이 사연을 알고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두 소년은 아주 특이한 인연이 있는데, 한중 리트 사이 황민우와 전민우는 나이도 한 살 차이의 이름도 같을 뿐만 아니라 한국 스타킹 등 방송에도 공동으로 출연을 한 스타이기도 하죠. 리틀 사이로 맺어진 두 꼬마 가수는 행동은 어른스러웠지만 아이들끼리 만나니 역시 천진한 아이였죠 말이 필요 없이 포옹과 악수의 수다를 떨며 그동안 함께하지 못한 회포를 한순간에 다푸는 것 같았는데요.

전민우군은 언제 아팠냐는 듯 노래도 부르고 피아노도 치고 무대가 그립습니다. 빨리 나을 거예요라고 황민우 군도 빨리 나아서 나랑 빨리 노래도 부르고 부르고 놀자며 두 꼬마 가수 가족도 서로 만나서 힘내라고 위로를 건넸는데요. 전민우 군의 어머니는 우리 민우는 집에서도 노래를 늘 불러요 이렇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적이 꼭 일어나서 우리 민우가 건강하면 좋겠어요라고 기적이 일어나기를 고대했죠.

민우는 한국삼성병원을 찾아 재검사를 진행하고 강도 높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지만, 얼마 후 사망하게 된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려 스물세 차례의 방사선 치료로 힘들어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자연치료법인 디톡스 치료법을 택해 체내에 독소를 빼내는 방식으로 치료했지만, 리틀 사이 전민우군은 12세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는데요. 이에 일부 언론은 리틀 사이가 죽었다고 보도를 해 사람들이 황민후군이 죽었다고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죠.

어린 나이에 또 다른 리틀 사이로 불렸던 전민우가 뇌종양으로 사망했는데 이 둘을 헷갈려 하는 사람이 많았고 성 씨를 제외하면 이름까지 똑같기 때문에 헷갈릴 만도 했습니다. 기사들의 오보로 황민우 군이 사망했다고 쓴 글을 보기도 했는데 황민우 군은 강남스타일 뮤비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고 전민우 군은 중국 티비 중국 몽상쇼에서 싸이 노래를 불러 유명세를 탔죠 그럼에도 황민우가 뇌종양으로 사망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결국 본인이 직접 해명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미스터 트롯 투 예선에서 선으로는 11살 꼬마 신동 황민우에게 돌아갔는데 황민우는 11살이기 때문에 이미 퇴근을 한 상태라 수상을 형인 황민우가 대신 받았다. 내 동생이 선이라니 동생이 선을 받아서 정말 놀란 표정이었는데요. 처음 황민호가 님이어를 부를 때 놀라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었죠. 형만 따라다니고 아니며 까불고 놀기만 한 줄 알았는데 형 말은 아우 없다더니, 뭐지 야가 와일이 노래를 잘하는지 정말 놀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