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억 남편에게 모두 빼앗겨…“ 김연자 제 2의 유영재 전남편에게 당한 충격적인 사연 김연자 벌써 요양원 알아보는 안타까운 소식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연예인들은 일상도 그에 걸맞게 늘 풍족할 것 같지만 의외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들도 많습니다. 방송 활동이 생계가 될 수 없을 만큼 인지도가 낮은 경우는 물론이고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법한 유명 연예인들도 빚더미에 앉는 일이 종종 발생하죠. 방송 외적으로 벌인 사업에 실패한 뒤 영영 제기하지 못하는 이들도 있지만 성실히 빚을 갚고 새로 출발하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레전드 트로트 가수 김연자 씨도 그들 중 하나인데요. 하루에 1억을 벌 때도 있었고, 1400억 가량의 부를 자랑하기도 했죠. 하지만 전 남편에게 모두 뺏기고 한동안 방송 출연을 못하던 김현자 씨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요양원 입주를 계획하고 있다는데 어떤 우여곡절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 나보겠습니다. 김연자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전설로 불리고 있으며 조용필과 함께 원조 한류 스타라고 할 수 있는 거물급 가수인데요.

일본에서는 8,90 년대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큰 성공을 거두게 된 되지만 남편에게 사기를 당하게 되면서 2010년대 이후는 국내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데, 아모르 파티가 역주행하며 데이트를 쳐 젊은 세대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김연자는 1959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는데 큰집과 같이 살던 할머니가 한 집에서 두 명이 태어나면 안 된다며 둘째인 김연자의 엄마에게 밖에서 낳으라고 해서 엄마는 마당에서 김연자를 출산한 아버지가 이발소를 했는데 김연자가 6세 때부터 매일 손님 앞에서 노래를 시켰고 단골손님이 오면 아버지는 연자야 노래 불러라고 외쳤죠.

아버지는 이발소 영업이 끝난 후에 가게 안에서 한 시간 동안 전축으로 이미자 노래를 틀어놓고 김연자에게 연습하라고 한 뒤 나갔다고 하는데요. 공부할 때보다 노래할 때 김연자를 더 칭찬하던 아버지는 14살 된 김연자를 서울에서 가수가 되라고 작은 아버지 집으로 보냅니다.

서울에 상경한 김연자는 미아리의 작은 아버지 집에서 작은아버지 내외 사촌 동생 네 명과 함께 지내기 시작했는데 광주 바닥에서는 알아주는 가수 유망주였으나 서울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기에 작은 아버지와 오디션을 보러 다녔는데 다 떨어지게 되죠. 작은아버지가 쇼에 가서 조카가 노래하니 써 주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다녔지만 모두 탈락했고 나훈아 콘서트에도 오디션을 보러 갔다가 문전박대 당했는데요.

계속 낙방하여 답답한 마음에 상경한 어머니를 따라 관악사는 어느 절로 올라갔고 그 스님이 21세 꽃가마를 탈 것이라고 예언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는 김연자가 출세하기 시작한 나이와 비슷하죠. 동양 출신의 선배 가수 이영숙의 소개로 청계천에 있던 오아시스 레코드 사장에게 오디션을 받고 김희자의 동백 아가씨를 부른 것으로 기억한다는 김연자는 자리에서 드디어 합격합니다.

하지만 말은 합격인데 가난한 집안의 수입이 없는 김연자의 처지를 안 사장은 대비가 아니라 회사 3층 공장에서 월급 2만 원의 카세트 테이프 만드는 일을 시켰고 일하다가 한 시간은 2층 연습실에서 연습합니다. 사고 작곡가 김학송에게 노래를 배우며 지냈죠 어느 날 오아시스 레코드에서 함평론가가 어느 카바레의 신인 가수가 필요하다며 오디션을 권했고 낮엔 일하고 밤엔 나이를 18세로 속이고 비어 홀 카바레 등 세 곳의 밤무대에서 월 육 에서 7만원을 받으며 노래 생활 시작합니다.

김연자는 일본의 토리오 레코드사가 이성의 같은 한국인 가수를 데려오려고 서울에서 연 오디션에 합격하는데 당시 어머니는 일본행을 찬성하고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김연자는 당시 심적으로 힘들었고 밤무대 외의 비전이 안 보이던 생활과 가난을 벗어날 돌파구를 원했죠. 비자가 안 나와 10달 이상 기다리다가 1977년 8월 일본에 간 김연자는 19살에 홀로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1978년 방송에 출연했다가 훗날의 남편 김호식과 처음 만났는데 김연자는 당시 나이도 어린데다가 낯선 외국 땅이라 모든 것이 쑥스럽고 기도 제대로 못 펴고 있었죠. 그런데 하루는 누구나 다가와서 한국말로 아주 큰 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했고 깜짝 놀라서 돌아봤더니, 바로 밴드 지휘자의 그때는 누군가와 한국말로 대화가 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반가웠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처음부터 끌렸고 탄생 연분이라고 느껴 같은 성이지만 본관이 다름을 확인하고 안심했다고 하죠. 당시 일본 소속사가 주는 월급은 25만 엔이었고 20만 엔은 어머니에게 보냈는데 김연자가 비자 때문에 6개월 9월마다 귀국할 때마다 사글세 월세 전세로 집이 이사해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어머니는 봉투 붙이는 알바로 생활비를 벌고 김연자가 보낸 돈을 모아서 빚을 보태 연립 주택을 구입합니다.

그런데 일본 대비 3년 5년 만에 한국에서 재계약을 기다리는데 3년 동안 히트도 못하고 월급만 나가는 가수라는 말을 듣고 해고 통보를 받죠. 김연자에게 장거리 연애는 쉽지 않았고 곧 그녀는 결혼을 결심하는데 밴드 악단장 서울신 재일교포 이 세 김호식은 18세 연상이며 자식이 있는 재혼이었습니다.

결혼을 서둘렀던 또 다른 이유는 비자 문제였는데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매번 비자를 새로 받아야 했지만, 일교포인 남편과 결혼을 하면 문제는 해결됐고 그녀의 표현에 의하면 좋아하는 사람도 얻고 비자도 얻는 일석이조 결혼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1982년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는데 남편은 김연자의 일본 내 기획 4대표를 맡아 그녀의 모든 스케줄과 수입을 관리했는데요. 여기서부터 김연자는 박수홍과 비슷 비슷한 길을 걷게 됩니다.

박수홍 가족은 박수홍이 결혼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지만 김연자의 전 남편은 김연자가 아이를 가질 수 없도록 막습니다. 전 남편 김호식은 아내는 가수다 가수의 길을 걷는 걷는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할 수 있을까만 생각하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만 생각하는 거다 이미 가수의 길을 택했으니 어쩔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김연자는 젊었을 때 나는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남편은 남편은 그렇지 않았죠.

남편이 필요 없다고 하더라 난 아내로서 사랑을 못 받았고 항상 외로웠다고 전했는데요. 2012년 2월 10년 전부터 갈등을 느끼던 남편과 드디어 이혼 조정을 신청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도 박수홍 과 같은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알게 됩니다. 처음 일본에 무일푼으로 간 김연자는 빚이 있는 남편에게 돈 관리를 맡겼고 그게 쭉 이어져서 김연자는 활동에 필요한 용돈만을 남편에게 탔었을 뿐 모든 돈은 남편이 맡고 있었습니다.

지방 공연에 가면 경비로 20 십만 엔을 주는 시기였는데 남편은 가수는 노래만 하면 된다며 김연자에게 출연 출연료나 직원 월급 이런 것에 대해서 한 번도 알려주지 않았죠 그녀는 박수홍처럼 쉬는 날이 드물게 매일 같이 일하며 가수로서 성공했지만, 그녀가 속한 회사에 사장이자 돈 관리를 전담했던 남편은 돈이 없다며 김연자에게 돈 주길 꺼려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김연자는 남편이 돈을 모아놓고 자신의 노후를 책임져 줄 거라고 기대했는데요.

김연자는 가수 활동을 번 매출이 1400억으로 추산되지만 이혼할 때 남편은 돈이 하나도 없다고 하며 이혼 위자료나 재산 분할을 하나도 받지 못했고 아이를 낳지 못하게 한 이유도 알 수 있었죠. 그렇게 하는 것도 모자라 전 남편은 아주 유치한 짓을 하게 되는데 가수로서 일본 활동을 못하도록 막으려고 본인 마음대로 팬들에게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편지를 두 차례나 보냈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이에 대해 노래 하나로 여태 살아온 그걸 못하게 하려 하니 정말 원망스럽다 내 인생이 정말 불쌍하다고 전했는데요. 우울해서 맨날 울다가 동생이 한국에 오라고 말해서 한국에 오게 되는데 김연자가 한국에 와서 살려고 결심했을 때는 돈이 전혀 없었다고 하죠. 그렇게 김연자가 힘들어하고 있을 때 옆을 든든하게 지켜준 이가 바로 홍상기 씨인데 홍상기 씨와의 인연은 의외로 꽤 오래전인데요.

김연자는 국민학교 4학년 때 가요 교실 학원 선생님에게 돈이 없다고 하니 무료로 다니게 해줘서 중학교 이 학년 때까지 5년을 다녔다고 하는데 이때 홍 3대표도 김연자와 같은 음악 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당시에는 김연자가 홍상기를 몰랐고 무료로 배운 김연자와 달리 홍상기는 논밭을 팔아 배워서 김연자를 알고 있었다고 하죠. 이렇게 성장하여 김연자는 가수가 되었고 홍상기는 대표가 되었는데 김연자가 힘든 시기에 홍상기 대표는 김연자를 본인 소속사에 들어오라고 합니다.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진 둘은 연인 사이가 되는데 귀국 후 달라진 국내 가요 트렌드에 적응하지 못했던 그녀가 아모르 파티로 재개할 수 있었던 건 홍상기 대표의 도움이 컸다는 후문인데요. 이후 김연자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홍삼기 대표가 앞장서서 문제를 해결해 주었고 2017년 김연자와 송대관 사이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예전에 송대관과 김연자는 같은 회사에 있었고, 그래서 송대관의 해뜰날 코러스를 송대관이 김연자한테 시키게 되는데 원래 여성 앞 창단을 원했으나, 이 당시까지만 해도 송대관이 히트곡이 없었기 때문에 돈이 없어서 값싼 김연자를 썼다고 하죠. 그동안 히트곡이 없었던 송대관은 해 뜰 날이 대박이 나며 본인의 위치가 엄청나게 확 오르게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나중에 송 대관에게 김연자가 내가 코러스 했던 걸 기억하느냐라고 물었더니,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해서 섭섭하다라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홍상기 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 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연자에게 전화를 해서 4억을 빌려달라고 요구합니다. 김연자는 아는 언니에게 빌려준 돈을 못 받아서 돈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문자로 간곡히 거절을 했다고 하죠. 그랬더니, 이 베스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태도가 갑자기 돌변해서 세금을 폭로하겠다고 하며 언론 플레이를 시작하자 홍상기 대표는 김연자의 유명세를 악용하려 하는 것이라 반박하며 다시 한번 김연자를 나서서 보호합니다.

김연자는 이런 든든 리더십 있고 홍상기 대표의 남자다운 모습에 반했다고 하죠. 김연자는 최근 요양원 광고를 맡았는데 도심형 요양원이었고 입주자들의 인식을 위해 양로 시설이 아닌 호텔처럼 꾸며져 있는 인테리어와 영화관 카페 미용실 찜질방 등 완벽 심각한 시설에 반해 김연자도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연자가 광고하는 요양원은 아시아 최초의 문화가 있는 요양원 브랜드로서 무엇보다 어르신이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존중받고 행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죠. 김연자는 어린 나이에 대비해서 노래밖에 모르고 이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데 홍상기 대표가 다 관리해 주고 있다며 본인은 편안하게 노래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2012년 이혼 후 2013년부터 홍상기 대표와 동거 생활을 해오고 있었는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자 정말 힘들게 살았네 이제는 남자친구와 결혼해서 행복하길 바래요.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 전남편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김연자 전 남편과 이혼하길 잘난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