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국…" 이미숙이 밝힌 조용필과 삼각관계 진실 조용필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충격적인 실체

조용필 씨는 1975년에 박지숙 씨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만남이 오래되면서 약혼식 5일 전에 약혼을 미루지 않나 자꾸만 결혼을 연기하는 수상한 느낌을 줍니다. 그때 일부 언론 보도에서는 배우 이미숙 씨 때문에 결혼을 미룬다고 주장하는 루머가 생겼습니다. 이미숙 씨는 약혼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게 되며 삼각관계가 되어버리고 망가져 이미숙 씨는 22살 연상의 조용필 씨와 모르게 사랑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조용필 씨는 탑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죠. 그런 상황에서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는데 1981년 1월에 조용필 씨에게 약혼녀가 있는데, 결혼이 임박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약 3년 후인 1984년 2월 조용필 씨는 박지숙 씨와 혼인신고를 하고 다음 달 봉산사에서 극비리의 결혼식을 올립니다.

조용필 씨는 결혼식이라는 얘기를 입에서 나오지 않고 기자들을 7명만 초대해서 절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이었습니다. 기자를 포함한 하객이 총 9명이었다고 해요. 그리고 신부가 면사포도 쓰지 않아 이상하게 짝이 없는 결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박지숙 씨도 전혀 모르고 데이트하자고 해서 나갔다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결혼 보도 직후 기자들은 이미숙 씨에게 물러가 인터뷰를 요청했는데 남자친구의 결혼 소식을 처음 접한 그녀는 충격적인 고백을 합니다. 다음은 당시 이미숙 씨가 인터뷰한 기사 내용입니다. 조용필 씨가 전격적인 비밀 결혼식을 올린 지 일 후인 3월 2일 이미숙 씨가 인터뷰한 것입니다. 이미숙은 잘 되죠. 뭐라며 짧은 첫 답변을 했다.

그러나 더 이상 질문에는 싫다는 말로 응답하면서 좋아했고 사랑했던 마음은 소중히 간직하고 싶다고 말해 소녀 같은 취향적인 일면을 보였습니다. 조용필과의 사귄 기간은 81년 1월부터 83년 초까지 간간이 만나 교제해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랑해 더 이상의 어떤 것도 없는 순수한 사랑뿐이었어요. 사랑이란 말을 강조하며 속은 믿음만 있었을 뿐 이상의 어떤 것도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미숙은 계기 없이 자연스럽게 끊겼다고 말하며 이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고 부정적인 답변을 일관되게 했습니다. 1981년 1월 전화 한 통으로 우리는 만났어요.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미 숙 씨와 조용필 씨의 집을 오가며 미래에 대한 꿈을 나눴어요. 이미숙 씨는 배신감 같은 감정은 전혀 느끼지 않았어.

오히려 그녀는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거듭된 축하 인사를 보냈어요. 이미숙 씨는 더이상 조용필 씨를 가로막는 존재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요. 그녀는 조용필 씨가 그녀 때문에 갈팡질팡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어요. 이미숙 씨는 결혼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랑과 믿음뿐이었지 다른 문제는 약속한 바 없어라고 답했어요. 그들은 처음 만났을 때 서로에게 요구사항을 내세우지 않았다고 하며 서로의 일상에서 짜증이 나면 서로를 위로하고 의욕을 북돋아주는 동반자였다고 언급했어요. 6개월 동안 만나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그런 순간들도 자연스럽게 극복해 나갔다고 말했어요. 작년 1월에 헤어지게 되었고 이후에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라는 질문에 이미숙 씨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어요.

사랑은 애써 봐도 결혼 상대자로 생각해 본 적은 없어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다고 말했어요. 이미 숙 씨가 조용필 씨에 대해 나쁜 말을 하지 않고 고맙게도 보내준다는 게 마무리입니다. 이 년 전에 발생한 일이었죠. 당시 조용필 씨가 대한민국을 놀라게 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갑작스럽게 결혼식을 열었냐고요. 이유를 찾는 기자들도 있었는데, 돈 많이 벌면 무시받지 않을까? 두려웠던 연인들의 사생활이 너무 크게 떠들렸거든요. 매스컴 때문에 스캔들이 커지자 그때 상황을 피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설이 있었어요. 그래서 결혼식을 한 것이죠. 그 당시 조용필 씨는 매스컴을 너무 무서워해서였대요 이렇게 조용필 씨와의 결혼식에는 이런 이야기가 많았어요.

첫 번째 부인이었던 박지숙 씨는 조용필 택시보다 6살이나 어리고 아름다운 무용가 출신이었어요. 아버지는 신민당 삼 선 국회의원으로 경제계와 교육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람이셨죠 하지만 사랑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고 해요. 조용필 씨는 작을 때부터 여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고 사랑의 아픔을 20살이 넘어서야 처음 느꼈다고 털어놨습니다. 1976년에 조용필과 그림자를 결성하며 활발하게 무대를 누병하던 시절의 모습이었어요. 그녀는 당시 단발머리의 여대생으로 등장하며 운명처럼 사랑에 퐁당 빠져들었죠. 하지만 딴따라바의 연애에는 각진숙 집안 사람들의 끈질긴 반대가 있었어 대초 파동이 불고 박지숙은 당시 조용필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었어요.

두 사람은 서로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조용필은 자신의 인기에 현혹되어 그녀를 잊어버리는 오만과 어리석음에서 불행의 씨앗을 심었죠. 대중들의 관심과 노래에 대한 집착으로 인해 사랑이 부담스러워졌다고 그는 털어놓았습니다. 약혼 4년 만에 1984년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릴 수 없었습니다. 결혼 다음날 조용필은 프랑스 문화상 초청을 받아 혼자 프랑스로 출국하면서 구설수의 대상이 되었고 헬 공연과 방송 출연 등의 바쁜 스케줄로 그녀를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힘든 상황에서 조용필은 자신이 가장 힘들게 만든 것이 자신이라고 고백했습니다. 한 날 그녀가 피곤한 표정으로 다가와 말했다. 당신은 나보다 음악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박지숙 씨는 최악의 순간을 겪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동부 이촌동의 강변도로에서 차가 넘어지고 소리가 들렸어요. 지나가던 택시 운전사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 살려냈죠 당시 박지숙 씨는 정말 심각한 상태였어요. 결국 그들은 1988년에 이혼했습니다. 자녀는 없었고 박지숙 씨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용필 씨의 해외 공연으로 자주 집이 비어 있었고, 성격 차이로 인해 정상적인 결혼 생활이 불가능했어요. 조용필 씨는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사랑이 곁에 있을 때 가치를 깨닫고 행복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내 고통이 얼마나 크고 절절한지를 몇 년 후에야 깨달았다. 이혼 이후 박지숙 씨는 출가하여 여승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조용필 씨가 제공한 위자료는 상당한 금액이었는데.

아파트와 땅을 포함해 상당한 부분이었죠. 후로 그녀의 삶은 충격적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조용필 씨는 1993년 미국의 트랙터 공연에서 친누나의 소개로 안진현 씨를 만났어요. 안진현 씨는 미국에서 자라서 텍사스 주립대와 조지아 대학원을 졸업했고 재미교포 사업가의 가문에서 왔어요. 둘은 약 8개월 동안의 열애 끝에 1994년 결혼했어요. 조용필 씨는 처음 안진현 씨를 만났을 때부터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느끼며 아내는 나와 너무 잘 맞았어요. 내겐 아내 이상의 존재였고 그녀와 결혼하는 것은 우연히 아니라 운명지라고 말했어요. 안진현 씨는 첫 번째 이혼으로 자녀가 있었는데, 전 남편이 양육을 맡았습니다. 조용필 씨와 안진현 씨는 결혼 당시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심하고 서로에게 더 충실하기로 했어요.

두 사람은 아주 사이가 좋았고 남들이 질투할 만큼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모든 일을 서로 상의하며 나는 모든 것을 와이프에게 맡겨 바꼈습니다라고 조용필 씨가 회고했어요. 조용필 씨의 후배인 개그맨 최병서 씨는 이들을 부부직 아니었지만 남들이 질투할 만큼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기억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살아가는 동안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는 훈훈한 부부였어요.

조용필 형의 아내인 안진현은 심장 질환으로 2003년 사망했습니다. 그의 형수로 알려진 안진현은 3년간 심장 관련 질환을 겪었고 두 번의 심장 수술을 받은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남편은 이를 계기로 400만 달러 약 48억 원의 재산을 유사한 심장환자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조용필은 아내의 유산을 활용하여 여러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선행적인 결정을 내리고 있습니다. 그의 기부로 포부스에 아시아의 기부영웅으로 선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힘쓰고 싶어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2003년 아내가 돌아가신 후 조용필은 어린이들을 위해 심장질환에 기부하고 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을 설립하며 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는 소문에도 견디며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품었고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런 이야기들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는 여전히 음악과 사회에 기여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