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라는 돼지" 나훈아 은퇴 콘서트에서 밝힌 충격적인 발언 나훈아가 김정은에게 분노한 진짜 이유

나훈아가 은퇴 콘서트에서 충격 발언을 한 가운데 배경이 밝혀져 다시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나훈아는 평생을 남자 중의 남자로 살아왔고 공연을 제외하면 방송 활동을 거의 안 해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굉장히 베일에 쌓여있다고 하며 간간히 일화를 들어도 참으로 대단한데 김용철이라는 삼성 법무팀에 있다가 비리를 터뜨린 사람이 쓴 책에서 소개된 이건희와의 일화를 보면 이건희 전 회장과 나훈아가 등장한다.

삼성회장 일가파티에서 보통 두세 곡 부르면 3000만 원쯤 받아간다 그래서 이 파티 초청을 거절한 년 예의는 거의 없다. 하지만 유일무이한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나훈아였다. 당시에 3000이면 지금도 대단한데 엄청난 금액이지만 나훈아는 이걸 거절했는데 그 이유가 나훈아는 삼성에게 초대받은 것에 대해 나는 대중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싼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라고 해 결국 삼성 쪽에서 아무리 거액의 초청률을 준들 상남자 나훈아를 불러들일 수 없었습니다. 다른 가수들은 못 가서 안달인데 혼자만 그런 신념으로 돈을 거부했다는 게 엄청난 거죠. 그런데 와중에나 훈아는 공연 스태프들한테도 용돈을 그렇게 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훈아가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는데 그중에 한 번 유명한 일화가 당시 나훈아가 남자는 돈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라며 위자료로 전 재산을 김지미에게 넘겨줬다는 점은 수십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바다라고 하며 전 재산을 줬다니 어떻게 헤어지는 마당에 그럴 수가 있나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별세한 현미가회고 했던 일화로 선후배 관계에서도 뚜렷한 주관이 있었던 시대였는데 너는 왜 누나라고 안 부르니 이러니까 우리가 한 뱃속에서 나왔나요? 연애도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이러면서 가슴을 몹시 뛰게 한 상남자였다고 합니다.

나훈아와 현미는 무려 9살 차이가 나며 연상연하 커플도 없던 시절에 9살이나 차이가 나는 선배한테 그런 소리를 했다는 게 절대 쉽지 않은데 실제로 나훈아는 나이나 환경에 연연하지 않아서 아까 위자료로 전 재산을 준 두 번째 부인 김지미가 7살 연상이었고 김지미도 나훈아와 결혼 이미 세 번째 결혼이었으니 지금 들어도 충격인데 몇십 년 전이었다는 게 대단할 뿐이며 더구나 나훈아의 세 번째 부인은 14살 연하였으니 정말 시대를 앞서간 사람이었던 겁니다. 그리고 한 여당 당직자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정치를 좀 하셔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울긴 외울어를 더 잘 부른다고 생각하시나라고 했더니,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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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야 나훈아 선생님이 최고로 잘 부르죠라고 하니까 그러면 내가 정치를 해야 합니까? 노래를 해야 합니까? 이러면서 정치꽃너브골도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본 콘서트에서는 독도는 우리 땅을 외쳤습니다. 오사카에서 나훈아 쇼를 열었을 때 2000여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 앞에서 쾌지나 칭칭 나네를 부르면서 누가 뭐래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외치는 대담성을 보였는데 이러고 일본 우익들의 항의가 대단히 거센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훈아의 전설적인 기자회견 사건 당시에는 나훈아에게 돌았던 소문이 일본 야쿠자로부터 중요 신체 부위를 절단당했다. 나훈아가 남의 아내를 빼앗았다. 글래모여 배우와의 연문설 등 확인되지 않은 갖가지 소문에 시달렸는데 기자회견장에서 나훈아는 내가 바지를 내려서 오븐을 보여드리겠다.

아니면 믿으시겠나라며 수많은 취재 진압해서 바지벨트를 풀렀다 그는 강경한 목소리로 남의 마누라를 탐하거나 내가 그런 마음을 조금이라도 가졌다면 여러분들이 집에서 키우던 개의 땡땡이다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무고함을 알려 이런 식으로 강경하게 나가면서 역대급 기자회견이라고 불리워졌던 겁니다. 그러던 나훈아가 이번에 은퇴 콘서트를 했는데 콘서트를 갔다 온 한 네티즌이 쓴 리뷰를 보면 나훈아 콘서트 왔는데 기계 미친다 사진 촬영 시 경고 없이 강제 퇴장 전국의 모든 아이돌 및 젊은 세대 가수들은 항시 나훈아 샘의 콘서트를 교본 삼아 반성하고 한 달에 한 번 필수 시청하라 타이머 띄워놓고 있다가 정 씨의 칼 시작 시작과 동시에 폭풍처럼 여섯 곡 부르면서 옷을 6번 갈아입으심 오늘 진짜 잘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다. 이런 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잘하겠습니다.

선언으로 화끈하게 시작 그 이후로도 두 시간 반을 달리심 이제 서로 말 좀 났으면 좋겠다는 훈화쌤 여기서 나랑 말라서 손해 보는 사람들 몇 없을 겁니다. 이제 내가 맞재해하면 응 하는 겁니다. 맞재 응이라고 했다고 하니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재미있었을지 글만 읽어도 전해지는 것 같으며 이어지는 글에서 중간에 맨 앞줄 팬분들이 꽃다발을 전해주는데 무대 위로 다 올려주시고 악수해 주심 이 꽃값도 비싼데 하면서 다 받으시고 살짝 울컥하시다가 비장하게 말하길 꽃값 하겠습니다. 두 시간 반 동안 의상 15번 갈아입으시는데 그걸 무대 위에서 가림막 치고 갈아입은 근데 가림막 위쪽 절반 상반신은 연한 반투명이 갈아입을 때 카메라가 줌이 돼서 전광판의 대문짝보다 더 크게 보여줌이라고 하며 15 벌을 무대 위에서 갈아입는데 상반신으로 애간장을 녹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역대 한국 대통령 사진을 스크린에 보여줘서 글쓴이가 나훈아 콘서트 중에 갑자기 대통령이 나오니 정치 발언은 좀 이러고 있었는데, 나훈아 쌤이 이게 제가 가수하는 동안 바뀐 정권입니다. 이랬다고 하니 거의 한 나라의 역사와 같이 했음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공연 막바지쯤에 나훈아가 대한민국 큰일이 났다 다들 애를 안 낳고 인구감소가 어쩌고 그래서 글쓴이는 그레구나 샘 연세가 있으니 참자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훈아는 젊은이들 안 낳으니 우리라도 낳아야 합니다. 우리가 정신 차려요 여러분들 그럴 수 있게 제가 청춘을 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지금 청춘인 젊은이들을 탓하지 말고 자기들이 청춘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신개념 저출산의 결법을 멋지게 제시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훈화샘 은퇴 발표하고 온갖 유튜브 채널에서 내년에 죽네 병 걸렸네 난리였어서 나훈아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전광판에 올해 혈액 검사 결과지를 띄운 것이었다는데 반 비주라 하면서 결과지를 크게 띄워 살면서 나훈아의 혈액 검사 결과지를 볼 줄은 몰랐고 이런 방법으로 상남자의 기계를 거침없이 보여주며 유튜브에 도는 이상한 루머들을 잠재웠다고 합니다. 또한 멋에 최고 화신이라고 느꼈던 부분은 여러분 제가 그만두는 게 섭섭하십니까? 라고 해서 관객들이 내에 했더니, 그래서 그만두는 겁니다 라고 했던 부분이었으며 나훈아가 저는 이제 마이크를 내려놓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불러주셔야 합니다라고 해서 관객들은 나훈아가 마이크를 무대에 놓고 퇴장하는 연출인가라고 생각했지만, 그때 무대마저 맞은 편에서 마이크 스탠드가 달려있는 무선 조종 드론 비행기가 날아오더니, 거기에 마이크를 끼우고 그게 객석을 날아다녔다고 합니다.

이렇게 글로만 봐도 재미있는데, 그런데 여기서 논란이 하나 떴습니다. 나훈아가 콘서트 중에 이런 말을 했다는데 북쪽 나라라 생각 안 해 이상한 집단이지 나라가 아니다. 북쪽 김정은이라는 돼지는 사람들이 굶어 죽든 말든 살이 쪘다 북한이 치고 싶어도 칠 수 없을 만큼 강해져야 한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죠. 근데 이걸 갖고 나훈아 김정은이라는 돼지 소신 브이에스 콘서트서 굳이라는 논란이 떴는데 나훈아가 자기 콘서트에서 본인 할 말 하겠다는데 제 삼 자가 왜 걱정인지 그냥 자기가 불편하니까 굳이 괜한 논란을 이렇게 만드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댓글에는 비겁하다 가만히 있는 정은이는 욕하냐? 정은이가 만만해 보이냐 정은이가 맞먹으면 지도 새도 모르게 날릴 수 있어 조심해라 까불지 말고 들어가 제발 나오지 마라 늙지를 않는구나 라는 데 댓글이 달렸는데 자국 정치인과 대통령은 실컷 욕해도 되는 나라에서 적국 수장 욕은 하면 안 되는 겁니까?

더구나 나훈아가 김정은을 싫어하게 된 데에는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김일성 때부터 김정일 김정은까지 북한 내부에서는 나훈아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며 그래서 과거 김대중정권 당시에는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있어서 평양에 나훈아도 같이 가서 공연을 한 바도 있었고, 돌아오는 길에는 평양 아줌마라는 노래까지 작사 작곡하면서 통일을 염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훈아가 북한에서 인기가 많으니까 노무현 정권 때는 나훈아를 혼자 북한에 보내서 단독 콘서트를 열려고 했지만, 나훈아는 거절을 합니다. 당시 나훈아는 평양 공연 대신 서울 공연을 하면서 말하게 여러분 원래 이 공연이 평양에서 하기로 되어 있었던 공연입니다. 이 공연이 누구의 제재를 받고 누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간섭을 받고는 절대 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저는 간섭을 받기보다는 서울에서 공연을 하는 걸로 결정을 했습니다.

북한에서 뭘 불러라 이런 곡은 빼라 가사 수정해라 이렇게 간섭하니까 상남자 나훈아는 무슨 소리냐면서 대차게 거절을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2017년에 나훈아가 11년 만에 컴백 콘서트를 하는데 이 콘서트 9개월 전에 김정남이 해외를 떠돌다가 피살당한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김정남도 나훈아의 광팬이었고 김정남은 북한에서 쫓겨나서 마카오에 떠돌면서 나훈아 노래를 그렇게 부르면서 울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피살을 당했으니 나훈아도 굉장히 슬펐겠죠. 그래서 11년 만에 컴백한 콘서트에서 나훈아는 김정남의 얼굴을 스크린에 등장시켜 나는 노래밖에 알지 못한다. 정치는 전혀 모른다 근대 이 사람이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면서 콘서트에서 김정남을 생각하며 고향으로 가는 배를 불렀다고 합니다.

뒤에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이 좋아한다면서 나훈아를 북한에 보내려고 했는데 2018년 평양예술단 방북공연을 했을 때 나훈아를 보내려고 했지만, 나훈아는 거절을 합니다. 부산 출신인 나훈아는 부산 사투리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 대해 고모부를 고사포로 쏴지기고 이복형을 약으로 찍이고 회의할 때 꾸벅꾸벅 존다고 죽이고 그런 뚱뚱한 사람 앞에서 자신의 대표곡 사랑을 부를 수 없다고 단언했다.

노래가 안 나올 긴데 웃지 않아 라고 덧붙였다라고 하니 삼성일가 일화부터 해서 소신이 진짜 대단하며 이런 사람이 진짜 아티스트가 아닌가 싶은데 그래서 우리 측에서 김정은에게 나훈아가 못 왔다는 사실을 알리자 김정은은 감히 이런 느낌으로 표정이 일그러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엔 때려죽여도 김정은 앞에서 노래 안 한다는 말을 한 게 김정은의 귀에도 들어갔을 것이고.

그러자 이후부터 나훈아 사내에 심취한 북한 10대 소년들 결국 노동교화소에 이런 소식까지 알려지며 김정은도 나훈아의 노래를 적대시하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나훈아는 평양 공연도 갔었고 북한 주민을 생각하면서 노래도 만들었을 정도로 통일을 염원했지만, 김정은이 하는 짓거리를 보면 도저히 수긍할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래서 북쪽은 나라라 생각 안 한다. 김정은은 돼지 그만큼 강해져야 한다는 발언을 한 거죠. 그러자 달린 댓글이 노인의 표 팔려고 곱게 늙어 나훈아 김정은 발언에 악플단 네티즌 일하며 김정은 돼지 발언에 나훈아에 대한 악플이 900개나 달렸다고 합니다. 진짜 요즘에 우리나라를 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데, 한국에 살면서 주접국을 욕하면 안 되는 게 말이나 되는지 참으로 개탄스럽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모쪼롱 나훈아가 이런 여론에 신경 쓰지 말기를 바라며 용기 있는 남자 나훈아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