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씨가 뺑소니 사고를 내기 전 방문한 곳은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회원제 고급 유흥주즘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술잔을 입에만 갖다 댔다는 김호중은 이업소에서 제공하는 대리운전 서비스를 이용했고 VIP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여서 어쩔 수 없이 이용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와우 무려 회원제 텐프로 업체의 VIP셨습니다.
텐프로에 갔는데 술도 안 팔아주고 술잔에 입만 갖다 댔는데 얼마나 자주 갔으면 VIP인가요? 술잔에 뽀뽀만 했다. 김호중은 검찰총장 출신의 변호사를 선임했습니다. 죄가 없는데 외도망을 가고 사고 후 내려서 보험사에 전화 한 통만 했으면 될 일을 검찰총장 출신 변호사가 나서서 쉴드 쳐줄 일인가요?
거짓말이 계속되다 보니 호미로 막을 거 가래도 안 되고 대형 포크레인까지 수령했습니다. 그런데 접촉 사고 정도에 당황할 김호중이 아니었죠. 자신의 매니저를 뺑소니 범인으로 둔갑시켜 자수하게 해놓고, 자신은 경기도 구리시의 한 호텔로 이동했는데 주변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구입하는 여유를 보였습니다.
사고를 낸 뒤 두 시간이 지난 시점에 매니저와 편의점에 들른 김호중은 진열대에서 페트병 음료수를 고른 뒤 가려다 몸을 돌리더니, 냉장고 문을 열고 캔맥주 네 개를 가져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사고 직후 심한 공황 상태에 빠져 수습을 못 했다던 소속사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돈이 그리 좋은지 이런 상황에서 창원 콘서트는 강행을 한다는데 국민들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데 노래가 나오고 팬들은 기분 좋게 노래를 따라 부르고 열광한다는 게 한 편의 코미디처럼 보이는데요.
김호중이 콘서트에서 입장을 밝힐 거라고 하는데 눈물을 흘리며 응원해 주어서 고맙다 술잔은 받았지만 입만 댔고 마시지는 않았다. 텐프로는 갔지만 여자는 쳐다도 안 봤다며 정신 승리를 내세우고 팬들은 우리 가수님 대단하다며 엄지척하며 서로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광경이 예상됩니다. 혹시 콘서트 하다 공황장애가 오면 팬분들은 17시간 기다리셔야 하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술을 마셔도 세 시간 동안 지겨운데 맨정신으로 텐프로에서 귀하신 윗분이 따라주는 술잔에 뽀뽀만 하는 신급 자제력을 가진 김호중 씨 정말 놀라운데요. 팬분들이 주는 돈으로 벤틀리도 사고 텐프로도 가고 뺑소니도 내고 변호사도 사고 그래도 그분들이 이해할까요? 네 충분히 이해합니다.
진짜 뺑소니 후 내려서 주머니 손 넣고 전화하는 모습이 일반인들이 보면 소름 끼치는데 지금 김호중 팬카페를 보면 얼마나 지쳤으면 살다 보면 그럴 수 있다는 글이 올라왔고 아직도 응원한다며 난리가 났습니다. 김호중은 논란이 있을 때마다 사실이다. 혹은 억울하다는 말로 정면 돌파를 해왔는데 굳건한 팬덤은 이번에도 알아도 못 본 척해요. 아닐 거다 별일 아니다. 그럴 수 있지라며 자기 체면을 걸고 있는데요. 거물급 가수든 초등학생이든 거짓말은 나쁜 거고, 남을 속이는 행태는 비판받아 마땅하죠. 하물며 돈 있다고 법을 어기 거짓말하고 전관 예후 변호사 사서 무혐의를 받는다면 지금까지 김호중을 원래는 불량 학생이었지만 개과천선을 해서 선한 영향력과 감동을 준다는 이유로 지지했던 사람들은 기가 잘 노르시죠. 이런 상황을 김호중의 팬들만 모르는지 17일 팬에 클럽 아리스가 구호 단체인 희망조약 돈에 50만 원을 기부하자 받은 기부금을 전액 반환했습니다.
희망조약돌 측에서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인과 관련된 기부금을 수령하는 것이 곤란하다며 비록 기부자가 본인이 아닌 팬클럽 차원의 기부일지라도 사회적으로 매우 중대한 싼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 기부금 수령에 대한 현재 상황이 매우 곤혹스럽다고 밝혔죠 김호중이 지난 9일 방문한 유흥업소가 이른바 청담동 텐프로 룸싸롱 아가씨들이 접대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JTBC는 김호중이 찾은 유흥업소를 찾아가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는데 해당 업소는 인터넷에서 자기 업소를 텐카페로 규정하고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국대급이라고 자랑했죠. 여성접객원이 서비스하는 멤버십 룸살롱이란 점도 강조하는데 그러면서 여성접객원 둘을 앉혀도 손님 옆에 여성접객원이 계속 있을 수 있는 이른바 2대1 시스템도 채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텐프로라 고급 룸살롱을 일컫는 속어이고 일반 룸살롱과 견조 여성 접객원의 외모가 뛰어나고 업소 분위기와 서비스가 고급스러운 것으로 알려졌는데 텐카페는 텐프로와 거위 같은 시스템을 채용하되 술값이 살짝 싸고 가격이 규모를 줄인 유흥업소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김호중은 구속이 될까요? 아마 벌써 증거를 다 없애서 무혐의로 종결될 가능성이 큰데 음주운전을 사실상 밝혀내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강한 병 변호사까지 갇혔기 때문이죠. 어제도 깜짝 놀랐던 게 뭐냐면 생각 엔터 측에서 보도 자료를 냈는데 채널에이가 김호중 씨가 술집에서 나와서 휘청거렸다는 표현을 쓰니까 휘청거렸다는 표현은 주관적인 표현이라 유감스럽다고 소속사 가수가 엄마 엄청난 집중 포화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사가 하고 있는 뉴스에 대해서 사실상 전면전을 취하는 것은 일반 엔터는 못하고 변호사가 있기 때문에 변호사의 코치 하에서 이렇게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죠.
대대적으로 전 국민이 비난을 받고 있는데, 방송사 앵커가 휘청거렸다는 표현을 섰다고 주관적인 표현이다. 유감스럽다고 비판하는 입장문을 1개 소속사가 이런 보도자료를 뿌릴 수 있을까요? 이건 변호인이 뒤에 조언을 해 주고 있으니 본인이 잘못한 것들은 생각 안 하고 이렇게 언론사가 방송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태클을 걸고 나서고 있는 거죠. 이게 보통 배포 아니면 절대 못 하는데 김호중 씨에 대한 처벌이슈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일반 변호사들도 얘기합니다.지금 현재로 썬 김호중은 막강한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말 맞추기를 하고 있고 검찰 조사 단계에서 무혐의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마시지는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죠.
김호중이 왜 이런 말을 했냐면 20년 이상 교통사고를 전담해온 한 유명 변호사는 수사기관이 유흥주점에서 김 씨가 술을 마시는 영상을 확보한다 하더라도 김 씨가 술을 입에만 머금고 있다가 다시 뱉었다는 식으로 진술한다면, 혐의 입증이 쉽지 않다고 하고 수사 단계에서 음주운전 혐의 적용해도 검찰 단계에서 무혐의가 나오거나 재판 과정에서 무죄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즉 핵심 증거인멸 범인 도피 교사 등 혐의를 김호중이 벗어날 수 있도록 소속사 입장문 등의 논리가 정교하게 짜여 있다는 것이고. 사고 직후 뺑소니를 친 이유가 음주가 아닌 공황 때문이라고 밝힌 데 대해서도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하기 위한 병력 제시로 볼 수 있다는 것이죠.
더군다나 지금 김호중 씨 변호인은 검찰총장 출신입니다. 지금 수사하고 있는 검사도 이 년 전에 자신 밑에서 굽신굽신했던 그런 새파랗게 어린 검사들이죠. 물론 지금은 옷을 벗긴 했지만, 아직도 전관 예우가 존재하고 좁은 검찰 세계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정지를 당했을 때 검찰을 주무르던 서슬퍼렇던 조남관 검찰총장의 권력이 아직도 통하고 있으니 김호중 씨 소속사에서 선임을 한 것이죠. 또한 강남 경찰서는 김호중의 호화 전관에 부담을 느꼈는지 조남관 변호사는 김호중의 변호인이 아니다는 거짓말을 해 논란이 일었는데 조남관 변호사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다른 변호사 한 명과 함께 선임계를 제출했다고 선택했지만,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를 계속 부인하는 상황인데요.
김동수 강남서장은 변호사 본인이 선임 사실이 맞다는데 왜 아니라고 부인하느냐는 조선일보의 질문에 제가 대응을 하고 있지 않다며 지금 담당 간부와 상의 부탁드린다 지금 대응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사정 당국 안팎에선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전관을 김호중 측이 선임한 데 대해 경찰이 상당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죠. 김호중 씨 사건은 베일이 벗겨질수록 대중들의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 정도까지 은폐 조작한 사건은 처음이죠. 김호중 씨가 사고를 낸 후 내려서 이 사고 조치를 제대로 했으면 그냥 단순 교통사고로 끝날 법할 수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매니저를 시켜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음주운전을 했다고 자수하게 하고 다른 매니저에게는 사고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훼손하는 조직적인 증거 인멸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범인 도피 증거인멸 등 여러 가지 혐의가 더해져 젊은 매니저를 전과자로 만들려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하고 있죠. 왜 이렇게까지 무리해서 김호중만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걸까요? 정상과 비정상을 넘어 종잡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해명 자체만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결국 돈 문제고 김호중은 무혐의로 가수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길 기대하고 있는 건데요.
김호중 씨가 이번 주말 다음 주에도 공연이 잡혀 있는데, 특히 다음 주 공연만 봐도 23 24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이 열리는데 이게 2만석이 매진이 됐죠 그런데 확인 확인을 해봤더니, 티켓 가격이 장당 19만 원에서 23만 원 정도 정도인데 시아 제한석은 워낙 싸게 팔리니까 그걸 제하고 일반적인 좌석이 이 정도에 팔린다는 건데 관련 매출을 추정해 보자면 50억에 육박하는 엄청난 금액이죠. 이와 관련해 공연 관계자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기소가 될 정도로 정말 대한민국에서 엄청나게 크게 바라보는 사안에 휘말렸을 경우 공연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어떻게 될까요? 일단 티켓은 모두 환불을 해줘야 되고 그동안 준비했던 모든 상황 상황들에 대해서 위약금을 물게 될 건데 금액이 천문학적일 수 있죠.
이런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해 봤을 때 적어도 이번에 잡혀있는 공연들은 모두 이행하고 강행하기 위해서 지금 음주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것인데요. 그래서 지금 소속사 측에선 김호중 한 명을 살리기 위해 조직적인 은폐를 하고 있고 공황장애 때문에 접촉 사고 후 처리를 못했다는 김호중은 사고 직후 골목에 차를 세우고 여유 있는 태도로 전화 통화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그 자리에서 매니저들에게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상당히 황당한 일이 벌어지는데 사고 현장에 첫 번째로, 도착한 매니저가 시장에 있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빼서 파손시켜 버린 것이죠. 그리고 나서 두 번째 매니저가 현장에 도착했는데 이 매니저도 앞서 도착한 매니저와 마찬가지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두 사람은 술을 마시지 않은 또 다른 매니저 불러서 직접 운전을 해서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호텔의 김호중을 투숙시킨 것인데요.
그런데 이후에 경찰에 내가 운전을 했다고 자수를 했던 인물은 두 번째로, 도착했던 매니저였는데 이해하기 힘든 그도 술을 마시고 만취 상태였습니다. 만취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하지도 않은 음주운전을 했다라고 사실상 시인한 셈인데 이 매니저 입장에서는 완전히 법적 처벌을 감수하고 경찰서를 찾았던 것이죠. 바람 잘 날 없는 김호중의 인생은 데뷔 전에도 후회도 여전히 혼란의 연속이지만 논란마다 사실이다. 혹은 억울하다는 입장 표명으로 정면 돌파하는 그를 팬들은 굳건한 팬덤으로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죠. 비행 청소년에서 성악가로 무명 가수에서 국민이 사랑하는 트롯 스타로 새롭게 태어난 삶의 굴곡만큼이나 휘몰아치는 이번 논란을 넘기고 그는 어떤 성장을 할지는 좀 더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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