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밝히고 싶지 않았다…" 김종국이 절대 밝히고 싶지 않았던 충격적인 과거 그리고 숨겨놓은 아들의 정체

김종국은 가수로서 그리고 예능인으로서 모두 성공을 한 인물입니다.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김종국은 자신을 관리하는 데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런 바른 생활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김종국의 뜻밖에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한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은 “김종국이 미국 LA 로스앤젤레스에 숨겨둔 애가 대학생이다. 좋은 학교에 갔다”라고 주장해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차태현은 “종국이가 미국에 많이 가는데 특히 LA에 많이 간다. 어느 순간 그런 의심이 들었다. 저기 여자친구가 있나 보다고 생각했다”라며 김종국에게 숨겨둔 처자식이 있다고 주장한 것이었습니다.

차태현은 “어느 순간부터 어머니랑도 자주 가더라 그래서 아내가 있나 보다 했다”라면서 “점점 미국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러면 아이를 좀 보고 오나보다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심지어 MC정형돈은 “미국에서 빅토리아를 만나고 있다”며 이름까지 거론하며 논란이 생성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김종국이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가 미국의 처자식이 있어 결혼을 미루고 있다는 소문이 생겼습니다. 김종국은 50대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 그의 결혼 소식은 항상 화제가 되곤 했습니다.

좋은 뉴스가 들려오나 싶다가도 결국에는 혼인에 성공하지 못해 많은 사람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곤 했었는데요. 김종국은 자신만의 생활이 너무나도 강해서 옆에 사람까지 힘들어질 수도 있으며 상대가 들어올 자리가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만큼 특별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김종국이 늘 혼자 하는 하루 일과가 공개됐는데요. 공개된 김종국의 일상은 늘 혼자였는데 기상 후 배달을 시켜서 아침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고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는 동안 후배들이나 지인들이 오면 운동도 가르쳐주고 이후 운동이 끝나면 집에 와서 넷플릭스를 본다고 털어놨는데요.

김종국이 결혼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다 알지 않냐 사람을 사랑해야 하는데 여자친구보다 운동을 더 사랑한다. 사랑해서 결혼해야 하는데 더 사랑하는 게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본인도 “나 문제가 있다. 맞다. 나 운동을 너무 한다”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최근 운동을 좋아하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김종국이 결혼을 하지 못하는 두 번째 이유가 공개됐는데 김종국이 연예계에서 소문난 효자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그는 해외 스케줄을 나가면 종종 어머니를 모시고 여행까지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종국의 절친 차태현 역시 김종국에 대해 “제 생각엔 종국이는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눈도 높고 너무 효 자다. 쉽지 않은 건 확실하다.”고 밝혔던 바 있습니다. 김종국은 두 살 연하인 1978년생 가수 체리나와 한때 연인 사이였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는데요.

체리나가 먼저 김종국에게 호감을 가지며 커플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간간히 들렸는데 공식적으로 열애설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것이 무성할 정도로 유명세를 탔었습니다. 하지만 김종국과 체리나는 곧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김종국은 8살 연하인 1984년생 가수 출신 배우 윤은혜와는 수도 없는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그것이 너무나 유명했던 나머지 현재 와서도 많은 사람들이 김종국의 연인을 생각하면 윤은혜를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송지효와의 열애설도 나온 바 있었는데요. 열애설을 넘어서 결혼설까지 돌 정도로 그들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모두 인정을 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이들도 많았는데요. 이렇게 나이가 50이 될때까지 결혼 소식이 없자 차태현이 흘린 장난이 기정사실화가 되기도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