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씨는 자식 복이 있고 도경완 씨는 다산에 운을 가졌다고 하죠. 장윤정 씨의 발길질에 차이기도 하지만 도경완씨는 틈만 나면 아직도 셋째, 타령을 합니다. 우리 부모 세대는 자식들을 위해 살았지만 요즘 세대는 자신을 위해 산다는데 도경완 씨의 포기를 모르는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자신이 외아들로 자라면서 외로웠기 때문에 아이가 셋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는 도경완 씨 육아가 쉬운 게 아닐 텐데 도경원 씨는 두 아이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자식에 대한 강한 미련이 있는가 봅니다.
도경완 씨는 추돌 마지막 인터뷰에서 마지막이라는 말은 섣불리 쓰면 안 된다. 하영이가 누나가 될지 언니가 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라고 말했죠. 장윤정 씨의 셋째, 아이 임신을 바라는 의미의 발언이자 셋째가 태어날 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이야기한 것인데요.
도경완씨는 장윤정 씨와 경기도 연천에 한적한 시골마을로 부부 동반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만난 지 6개월 만에 결혼한 장윤정 씨는 신혼여행 이후로 남편과 놀러 가본 적이 없다며 오붓한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요. 장윤정 씨는 연애할 때라도 여행을 많이 다녔으면 좋았을 텐데 연애 기간이 짧았고 다른 사람들 눈에 뛸까 봐 여행은 꿈도 못 꿨다며 좋아했는데요.
경기도 연천의 자연 체험장에 도착한 부분은 자연 냄새가 가득한 숙소에서도 깨소금 냄새를 풍겼습니다. 도경완 씨는 첫째, 이름이 연우고 여기가 연천이니 도연천이라 짓자며 셋째, 욕심을 보였는데요. 도경완씨는 으름주를 한잔하고 단둘이 방에서 달달한 눈빛을 보내며 셋째, 타령을 하다 장윤정 씨의 발길에 채이기도 하죠.
특히 도장 부부는 단둘이 오부터 착한 시간을 보내게 되자 연애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추억에 빠졌습니다. 결혼 후 3개월 만에 임신을 하며 신혼생활을 건너뛰게 됐던 두 사람은 다시 신혼 시절로 돌아가자며 또 다른 여행을 약속했고 도경완 씨는 지금을 충실히 즐기는 법을 몰랐던 것 같다 앞으로도 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호부를 밝혔는데요. 그런가 하면 도장 부부는 전남 영함으로 우리나라 유일의 오 인조 가족 밴드와 캠핑을 간 적이 있습니다. 두 부모와 세 남매로 이루어진 가족 밴드가 단체복을 맞춰 입고 단란한 모습으로 등장하자 도경완 씨의 부러움이 폭발했습니다.
그동안 공공연하게 셋째, 아이를 희망해 온 도경완 씨는 이렇게 독수리 오 형제처럼 맞춰 입은 가족의 모습이 내 로망이라면서 연신 부러움을 쏟아냈고 머지않아 도경완 씨의 셋째, 타령이 시작될 낀새를 감지한 자기 장윤청 씨는 다급히 화제 전환을 시도했죠. 그러나 도경완씨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오라는 숫자가 주는 안정감이 있다. 손가락도 5개 발가락도 5개 아니냐면서 셋째에 대한 욕심을 이어갔죠 이날 도경완 씨의 넘치는 가족사랑 탓에 진행자의 본분을 잊어버려 장윤정 씨를 뒷목 잡게 만들었는데요. 도경완씨는 오 인조 가족밴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연우가 가수의 꿈이 있다.
그런데 장인어른께서 연우 노래를 들어보더니, 저건 아니라고 고개를 저으시더라 장윤정은 세 살 때 이미 팝송을 불렀단다 만약 개선이 된다면 우리 연우도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며 독수리 오 형제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습니다. 장윤정 씨는 스튜디오에서 첫째가 수월했으면 둘째, 생각이 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우리 연우는 키우 정말 수월했다. 그래서 속으로 이런 애면 열도 낳겠다. 했었다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죠 그러나 이내 장윤정 씨는 둘째, 딸 하영이에 대해서는 그런데 저런 게 태어날 줄 누가 알았겠나라고 말해 유가의 고충을 토로했습니다. 김신영은 장윤정 씨랑 똑같다 판박이 다라며 하영이와 엄마 장윤정이 똑 닮았다고 꼬집었고 이에 장윤정 씨는 그래요라고 묻고는 그래서 하영이로 마무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도경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개정에서 라이브 기능을 통해 장윤정 씨와 등장한 적이 있는데요. 이날 장윤정 씨는 라이버 방송하려고 스케줄 끝나고 화장도 안 치우고 달려왔다고 말했고 도경원 씨는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이 전혀 없었다 유튜브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싶었는데, 가입한 지 얼마 안 돼서 못 한다고 하더라고요. 전했죠. 이에 장윤정 씨는 아직 라이브 방송할 자격이 없냐고 물었고 도경완 씨는 사랑할 자격은 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팬들은 하영이 동생 생기나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윤정 씨는 아니요. 그런 일은 절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이에 도경완 씨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며 셋째를 기다리는 팬들의 댓글들을 일고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어 도경완 씨는 저희가 유튜브를 하신 걸 보고 주위에서 많이 놀라시더라 여러분께서 많이 사랑해주신 결과물을 오늘 받았다고 설명했죠. 장윤정 씨는 그게 뭐냐면 10만 구독자 넘으면 받는다는 그거라고 설렘을 드러냈고 실버 버튼을 꺼냈습니다. 실버 버트는 유튜브 구독자 수 10만 명이 넘는 채널이 받을 수 있는데요. 100만 명 공약을 해줄 수 있냐는 팬들의 댓글에 도경화는 또 셋째죠라고 답하자 장윤정 씨는 유어바디가 아니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시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습니다. 부부는 살면서 서로 닮아간다고 하죠. 옛말에 부부는 닮으면 잘 산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기 장윤정 씨와 도경완 씨 부부도 그런데요. 부부는 싫든 좋든 늘 붙어있기 때문에 매 순간을 함께 합니다.
첫 아이가 태어나서 기쁨이 가득하던 순간 아이를 키우느라 힘든 순간 때로는 마음이 맞지 않아 화가 나는 순간까지도 순간의 감정에 따라 사람은 표정을 짓게 되죠. 때로는 웃고 때로는 인상을 쓰기도 하면 삶의 다양한 감정이 표정으로 나타나니 닮아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연애할 때 닭발도 잘 못 먹던 도경완 씨는 이제 아내가 담은 어리굴젓을 자랑합니다.
도경완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리굴젓 담그는 여자 정체가 뭐니 예쁘면 요리라도 못하든가 팔아도 되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정 씨가 직접 담근 어리굴젓 인증샷이 담겼죠. 빨간 양념과 고추로 데커레이션된 어리굴젓의 비주얼이 군침을 자극했습니다. 요리 금손으로 알려진 장윤정 씨가 이번에도 제대로 실력을 발휘한 모습인데요.
장윤정 씨가 만든 어리굴전 맛의 판에 사진을 찍어 자랑하며 도경완 씨의 못 말리는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자 누리꾼들은 이하 사랑꾼 우와 넘 맛있어 보여요. 윤정 언니 요리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도경완 씨의 아내 사랑이 안 좋아하던 음식 취향마저 닮아가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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