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 이후 아들까지 소송에 휘말려" 김건모 어머니 건강 악화로 안타까운 소식 최근 전해진 김건모 충격적인 근황

몇 년 전 룸살롱에서 그에게 당했다는 한여성이 고소로 소송에 휘말렸던 가수 김건모의 법적 공방이 무혐의로 결론 났습니다. 이쯤 되면 한숨 돌릴 법도 하지만 김건모와 장지연 두 사람이 이혼 절차에 돌입했다는 소문이 돌며 사람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는데요. 주점에서 접대 여성에게 고소당한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건모는 1992년에 데뷔한 원로 가수입니다.

한국의 스티비 원더라고. 불리울 만큼 뛰어난 보이스와 가창력을 겸비한 가수인데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현과 결혼을 한 지 벌써 3년 차이고 부부들에게 있어서 3년차의 위기가 최고로 위험하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도 피해갈 수는 없는 모양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현재까지 정확히 2년 8개월차 부부라고 합니다. 결국 이혼 절차를 밟는다는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처음부터 불안해 보이기는 했지만, 잘 살기를 바랬는데요. 많이 안타까운 상황에 이게 무슨 상황인지 어리둥절하기까지 합니다. 어찌되든 남들 이상의 행복은 아니더라도 잘 사셨으면 했는데 안타깝습니다. 김건모가 힘든 일을 겪으며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에 대한 근황해도 궁금증이 높아졌습니다. 미운 우리 새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며 화제가 됐던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남편과의 사별 이후 슬픔을 가눌 틈도 없이 사랑하는 아들이 범죄자로 낙인 찍혀 살아가게 될 것을 걱정하며 많은 고통 속에 나날을 보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건모의 제수 조 모씨는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 모두 당분간 언론과의 접촉을 자제할 것이며 평소에도 몸이 안 좋았던 이선미 여사의 건강이 최근 더 악화됐다.

상황을 밝히기에는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는데요. 2018년 미우새에 출연한 이선미 씨는 이날 출연한 이문세가 갑상선암 투병에 대해 밝혔고 이선미 씨도 과거 갑상샘 수술 경력이 있는데, 그 당시 임파선까지 다 제거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었죠. 당시 이선미 씨는 난 가수가 아니니까 목 쉬는 건 생각해 본 적도 없다며 이문세를 걱정했고 이문세는 갑상샘은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 보니 어머님이 좀 약간 말씀을 까칠하게도 하시는 것이다. 그건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그러자 이선미 씨는 아 그건 옛날부터 그렇다라고 말에 웃음을 자아냈었죠. 그 후설로일 꺾었던 김건모의 결혼 발표로 연일 축하가 이어졌었고 집사부일체에서 보여준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보였는데요.

하지만 혼인신고 직후 김건모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결혼식은 올리지 못하게 되었고 그뿐만 아니라 김건모는 각종 소송에 휘말리며 활동 자체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6년 서울 논현동의 한 주점에서 접대 여성이 김 건모에게 당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것인데요. 검찰은 최종적으로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김건모는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누명을 벗었지만 현재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선미 씨는 2019년 지병으로 남편을 먼저 보낸 터라 이번 일로 충격이 컸으리라 시작이 됩니다. 과거 이선미 여사의 남편인 김성대 씨도 미우새 1~2번 출연하면서 남다른 예능감과 아들을 사랑하는 따스한 아버지로의 모습을 보였는데요.

특히 김건모의 아버지는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을 당시 김건모는 카레이서가 꿈이었던 아버지의 소원을 이뤄 드리기 위해 함께 했고 아버지는 스피드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건모 덕분에 꿈을 이룬 78세의 아버지는 내내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내가 카레이서 선수도 이길 수 있겠다고 귀여운 허세를 부려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김건모의 아버지는 오십에 결혼해 곧 자녀를 결혼을 시킨다는 사람도 있다며 고르지 말고 적당한 사람을 만나라고 아들의 결혼을 바라기도 했었죠. 당시의 정정한 모습을 기억하고 있던 대중들은 갑작스 스럽게 전해진 비보의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었는데요.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을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를 향한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피는 네티즌들의 물결이 이어지기도 했었습니다.

30대 40대 사람들에게 김건모라는 이름 석 자는 그 시대를 추억하는 어떤 상징과도 같은데요. 그의 노래에 울고 웃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 그의 현 상황은 더욱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고, 한순간에 몰락해버린 것 같은 그가 참으로 아쉽습니다. 이들은 결혼 후 성격차이나 의견 차이 등으로 인해 몇 개월 전부터 별거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점이 김건모 장지연의 이혼 이유로 꼽고 있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라는 프로그램에서 김건모는 노총각의 일상을 공유하며 결혼에 대한 의지를 비추기도 했는데 결국에는 장지연과의 결혼을 전공 국민들에게 알리게 되었죠. 김건모의 아내인 장지연은 피아니스트로 알려져 있고 13살 연하인 1981년생입니다.

장지연 씨는 미국의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과를 졸업했고 이화여자대학교에 공연예술 대학원을 졸업한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했고 그녀는 2011년 자신이 작곡한 곡들을 담은 첫 앨범 두나미스를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은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장소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낀 뒤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노총각의 정석을 보여주던 김건모였기 때문에 그의 결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환호와 축하를 보냈던 것이고. 장지연 또한 같은 방송에서 처음 모습을 보여주며 띠동갑을 넘는 나이차까지 더해 2사람의 결혼은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김건모는 2019년 13세 연하 장지연과 혼인신고를 올렸지만 결혼 발표 후 김건모 주변 지인들의 결혼식 참석 요구가 많아져서 결혼식의 날짜를 애초에 예정한 일정에서 4개월 후로 미루게 되는데요. 이때 접대 여성에게 고소를 당해 누명을 쓰는 오점을 남기게 됩니다. 유튜브 가세요는 룸살롱에서 접대 여성이 김건모에게 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는데요.

해당 의혹이 전국을 휩쓸게 되었는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갓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사태라고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죠. 강용석은 김건모가 논현동 소재 한 유흥주점에서 종업원이 김건모에게 당했다고 주장한 것인데요. 이에 며칠 뒤 12월 9일 피해 기자는 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하기까지 합니다.

이와 같은 논란으로 그의 모친 이선미 씨는 그동안 아들과 함께 오랜 시간을 출연했던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하게 됩니다. 결국 이들 김건모 장지연은 2020년 5월 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2019년 10월 혼인신고만 하고 결혼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이들이 결혼식이 아닌 혼인신고만을 올린 이유로는 결혼 발표와 함께 터져버린 접대 여성과 터진 의혹 때문일 거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김건모는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누명을 벗었지만 현재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몇 개월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아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각자의 삶을 찾아가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고 아직 이혼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김건모의 공식 소속사는 아직 입장을 따로 밝힌 적이 없이 침묵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