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명품 옷 협찬 하나도 안해줘 직접 구매" 윤여정이 그동안 한번도 협찬을 받지 못한 사연 공개 뒤늦게 공개된 이승기, 윤여정, 이선희 논란 실체

이승기의 데뷔는 2004년 6월인데 그 후로 18년 동안 노래를 137곡 정도 발표했는데 음원 정산이 0원이라니 현재 이런 논란으로 후크 소속 연예인 이서니 윤여정 등의 향후 향방에 대한 이야기도 들리고 있던데 과연 이승기 윤여정 이선희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이런 순간이 오면 엄청 차분해져 근데 이런 순간이 왔네 내 이름을 걸고 내 남은 인생을 이승기를 죽이는 데 쓰겠다. 이승기 측에서 내용 증명을 받은 권진영 대표의 반응입니다. 후크 대표 권진영은 11월 17일 이승기가 보낸 내용 증명 때문에 이사와 매니저를 긴급 소집했죠.

이승기의 매니저는 자신을 보호할 방법을 고민했는데 프로령은 눈에 보듯 뻔했으니까요? 그는 회의에 들어가며 녹음 버튼을 눌렀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회사 직원이 잘못 보낸 문자 1통으로 이승기는 자신이 마이너스 가수가 아님을 알았고 음원으로 낸 수익도 100억 원대에 가깝다는 걸 알게 되죠. 그는 다른 출연료 CF 수익 등은 문제 삼지 않았고 오직 음원으로만 내용 증명을 보냈는데 지난 18년의 세월을 진흙탕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등학생 시절 데뷔를 준비하면서부터 이승기는 소속사의 철저한 관리를 받았는데 4년간 핸드폰도 없이 합숙에 가까운 생활을 했고 음악도 연기도 예능도 그렇게 배웠죠 이승기가 시상식마다 권진영 대표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보낸 건 이 시기에 훈련이 자신을 연예인으로 만들었다는 걸 알아서였는데요.

권진영 대표는 한 유력 트로트 가수 회사의 직원으로 연예계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를 기억하는 연예 관계자들은 유명 중견 트로트 가수 회사의 직원에서 출발해 이선희 씨의 매니저를 맡으면서 회사를 키우기 시작했다. 당시의 트로트 시장은 지금보다 더 험악했다고 회상했죠. 이 시기를 거쳐 매니저가 된 권진영은 아티스트들의 위기 때 구원투수로 등판합니다. 이선희가 음반 기획사 대표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을 때 고현정이 재벌가를 나와 다시 연예계로 복귀할 때 윤여정이 매니저 없이 오랜 시간 홀로 있다가 매니지먼트의 도움을 받고자 할 때 권진영 대표가 손을 내밀었죠. 고현정은 드라마 드라마 복귀작인 봄날 제작발표회장에서 연예 활동을 지원해 줄 소속사를 정했냐는 질문에 몇 년 전부터 그때는 물론 이렇게 연기를 다시 하게 될 줄 몰랐지만 가깝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이쪽 일을 하고 있어 내가 많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회사 이름은 후크 엔터테인먼트라고 밝혔습니다. 고현정은 당시 권진영 대표와 이승기의 스승 이선희가 머물던 한남동에 거주했었는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이혼 후 연예계에 복귀했을 때 권진영 대표와 손을 잡았죠 고현정은 이승기에게 연기를 가르쳤는데 데뷔곡을 내 여자라니까로 추천한 것도 고현정입니다. 이승기는 인터뷰에서 현정이 누나가 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보시고 가끔 내 연기에 대해 충고를 해주신다 그러면서 나는 내 연기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했는데요. 어려운 시기에 권진영에게 도움을 받은 아티스트들은 갑이 되지 못 했습니다. 이선희가 털어놓은 시의원 출마 에피소드가 그 예인데 당시 이선희는 해외 진출을 앞두고 있었는데, 소속사가 상의도 없이 시의원 후보에 등록했죠. 이선인은 자신이 안 하면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 상황이라 출마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권진영은 회사에 소속된 연예인은 몇 안 됐지만 그들을 데리고도 큰 수익을 냈는데 그중 가장 황금알을 낳았던 이가 이승기입니다. 알에서 깨자마자 권진영 대표를 알았던 이승기는 그가 만든 세상이 전부인 줄 알았죠 권진영 대표는 공식적으로는 자신의 불찰이고 부덕해 소친히 책임지고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했지만, 내부에서는 이승기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가 키웠지만 이승기는 이제 그가 가두기엔 너무 커버린 스타가 되어 버렸고 자신의 모든 걸 걸고 남은 생을 털어 이승기를 잡겠다던 그의 이름은 이렇게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는데요. 그녀는 이승기 매니저와의 카톡 대화 그리고 녹취록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권진영은 이승기에게 수도 없이 넌 마이너스 가수야라고 이야기했다고 하죠. 잘나가는 이승기에게 어떻게 그런 말을 사실일까?

했지만, 정말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가수 배우로서 드라마와 예능의 광고 수입까지 정말 바쁜 이승기였지만 억압과 감시 갑질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었나 본데요. 이승기 매니저도 엄청 힘들어 했을 것 같습니다. 샌드위치 간식비 주차장비까지 일일이 보고했어야 하니까요? 샌드위치와 에너지바를 사먹었다고 개인 카드 쓰게 유도하라고 하고 거기에 매니저는 죄송합니다 라고 답하는 게 정상인지 의문이 드는데요. 주차비 14500원 결제했다는 소리에 주차비 미친 거니 무료 주차 가능한 곳에 주차하라고 해서 이승기는 드라마 출연을 하면서도 먼 거리를 걸어 다녔다고 하죠. 골프장 이동 시에도 매니저에게 너가 그렇게 하니깐 승기가 그 모양인 거야라고 폭언을 쏟아냈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점은 이승기의 영원한 스승인 이선희는 이런 일을 알고 있었을까요?

이번 사태에 대한 소속 연예인들의 증언이 나오면서 이승기를 각별한 내제자로 여기던 스승이자 후크엔터 첫 번째 아티스트 이선희를 향한 의혹 어린 시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권진영은 이선희의 매니저로 오랜 인연을 맺어온 인물입니다. 과거 이승기가 고등학생 때 밴드 활동을 하던 중 이선희에 의해 갓으로 발굴됐고 이선희 팬이었던 이승기 부모의 신뢰와 지지 속에 데뷔를 하게 됐다는 일화는 이미 유명하죠. 또한 이선희가 데뷔 전 이승기를 직접 코치하며 노래 연습을 시킨 일화 또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승기는 이선희를 영원한 스승이라고 말하며 가족처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왔고 최근까지도 JTBC 예능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함께 출연하며 사제지간의 돈독한 정을 뽐내왔기 때문에 과연 지금의 사태를 이선희가 몰랐을지 의혹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죠.

반면에 이 선희 역시 후크 엔터에 소속된 아티스트로서 회사의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선희도 이승기처럼 그저 후크에 소속된 아티스트라면 회사 전반의 경영상황까지 파악하지 못했을 수 있다는 시선과 회사의 근간을 세운 대표 연예인이기에 어느 정도는 상황을 인지했을 수 있다는 정반대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나아가 일각에서는 이 선희가 더 이상 내부적으로 입김을 작용하기 힘들 정도로 입지가 많이 무너진 탓에 지금의 사태를 바로잡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죠. 또 지난해 JTBC 싱어게인 투에 출연한 이선희는 저는 개인적으로 허스키한 목소리를 좋아한다. 저는 늘 제 소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선희는 그런 시기를 지난 다음부터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더 사랑해야지만이 더 빛이 나는 걸 깨닫고 바뀌었다라고 말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심지어 이선인은 과거 소속사 후쿠가 일방적으로 후보자 등록을 해 타이로 씨의원 선거에 출마 하게 됐고 결국 당선이 돼 4년간 정치인으로 활동한 전적이 있죠. 이선희의 과거 발언과 행적을 추적한 누리꾼들은 권진영이 이선희한테도 카스라이팅을 계속 해왔던 것 아니냐 이선희도 알면서 눈 감았던 거일 수도 있다. 스승이 배신한 거라면 이승기 불쌍해서 어떡하냐? 등 여러 가지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후크 소속 연예인인 윤여정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지난 2021년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했던 윤여정이 옷 협찬에 대해 언급하며 협찬을 안 받는 게 아니라 안 해준다. 라고 운을 댔죠 이어 늙은 사람이 입으면 모두가 안 산다더라 라고 발언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스태프들이 드레스를 직접 산 거냐고 놀라자 윤여정은 그동안 입었던 드레스는 다 내가 산 것이라며 나는 협찬을 아무도 안 해줬다고 답했는데요. 제일 코피 흘리고 산 건 칸에서 입은 드레스라며 있던 걸 가져갔는데 헤어 메이크업이랑 드레스가 안 어울려서 영화제 몇 시간 전에 스태프가 나가서 찾은 드레스를 개인카드로 결제했다. 당시 드레스 가격은 4500유로 한화로 약 600만 원 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여정은 또 과거 SBS 드라마 작별을 촬영할 당시 입었던 명품 옷들을 모두 직접 구매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작품 속 배역이 부잣집 여자애라 550만 원짜리 명품 코트를 사서 입었다 코트를 평생 입겠다고 생각했다며 나는 옷을 거의 다 사서 입었다 출연료를 받아도 내 돈은 모자랐다고 밝혔죠 윤여정 같은 배우조차 늙어서 협찬을 못 받는다고 했다니 후크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가스라이팅 받고 있지 않았나 의문이 깊어지는데요. 이승기의 음원 수익 정산 및 가스라이팅 논란이 일자 후크 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는 사실 여부를 떠나 많은 분께 면목이 없다. 라며 모든 게 제 불찰이고 부덕에 소치이기에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후크 엔터테인먼트나 제가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겠다. 라고 밝힌 상태인데요.

권진영 대표는 부동산 등 투자에 능하고 청담동의 후크타운이 있다고 알려질 정도로 재리에 밝은데 회사 인수합병으로도 큰 수익을 냈죠 인근 명품 매장에서 소비력이 크기로 그만큼 유명한 VIP이기도 한데 이승기 사태가 알려지자 그에게 정산을 받지 못했던 뮤지션 그에게 갑질을 당한 매장 직원 등이 연이어 증언을 시작했습니다. 한편, 오늘 서울 곳곳에서 특히 청담동에 위치한 후크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 등지에서 이승기 팬클럽이 준비한 트럭을 아마 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그 트럭 전광판에는 이승기를 지지한다며 이승기는 마이너스 가수가 아니며 노예계약 음원정산 0원 이라는 글씨를 띄우며 이승기의 팬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거의 후크의 개국공신이었던 이승기 과연 이 사태는 어떻게 흘러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