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기 살려주기 위해" 도경완 90억짜리 집 주인된 깜짝 놀랄 상황 장윤정 도경완이 돈관리를 각자 따로 하는 이유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할 당시 어머니와 남동생과의 재산싸움에 휘말려 10년간 일해온 100억대로 추정되는 돈을 모두 잃어버리고 오히려 10억대의 빚까지 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반신불수가 된 아버지까지 장윤정이 책임지고 있던 최악의 상황이었는데요. 도경완과 교제하기 전임이 그런 사실을 말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도경완은 그런 것에 대해 개의치 않고 오로지 장윤정에 대한 사랑 하나만으로 장윤정을 선택했습니다.

이런 것은 사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죠. 그런데 최근 장윤정이 빚을 다 갚고 도경원과 아파트를 공동 분양을 받았는데요. 구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시세차익만 앉은 자리에서 20억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매체에 따르면 당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나이 한남을 분양받은 가격은 50억 원대라고 하네요.

한남동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매체 장윤정이 살고 있는 호실은 꽤 큰 평형대인데 최근 거래된 동일 평수의 실거래가가 73억 원에 거래됐다. 며 시세도 꾸준히 오르고 있는데, 만약 나온다면 현재 시세로 최소 75억 원에서 최대 80억 원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정과 도경완이 공동명의로 구입한 아파트가 앉은 자리에서 무려 20억이 넘는 큰돈을 번 것인데요. 그리고 친어머니와 남동생에게 재산상의 문제로 크게 데인 적이 있던 장윤정은 절대 돈 문제는 서로 얽매이려고 하지 않아 도경완과 돈 관리는 각자 따로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도 알아보겠습니다.

라인원 한담은 초호화 최고급 저층형 럭셔리 펜트형 아파트로 75% 평부터 101평의 대형 펜트하우스로만 구성된 예술적 디자인과 유명 조경사 사사키오지의 조경이 남다른 기존 프리미엄급 아파트보다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초호화 아파트인데요. 작년 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이 이사한 최고급 아파트로도 관심이 모아졌었죠. 지드래곤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온 한남아파트에 입주했습니다. 현재 이곳은 이미 연예계와 재계에 있는 다수의 유명인들이 거주하는 중인데요. 배우 배용준을 비롯해 주지훈 전지현 가수 지드래곤 등이 소유하며 임대를 주고 있거나 실제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거기에 단지 내 상가 고메 구사구 안에는 SNS 인기 맛집들이 각 층별마다 즐비합니다. 정말 가보고 싶네요.

그리고 놀랍게도 현재 100평형 매매 매가가 약 100억 원을 호가하고 75평 임대료가 보증금 5억에 월세 2400만 원 와우 정말 엄청납니다. 총 341세대로 마련됐고 과거 용산기지 미군들이 거주하던 한남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되어 이미 국내 부호들의 관심의 대상이었죠. 어쨌든 이 중 지드래곤이 거주하는 곳은 90평형 펜트하우스 그런데 같은 90평인데도 그냥 펜트하우스가 있고 슈퍼펜트하우스가 있다네요.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이사 간 새집 일부를 사진으로 공개하기도 했는데 공개된 이미지만 봐도 크럭셔리함의 현실 세계가 아닌 듯 하네요. 그렇다면 지드래곤은 이 아파트로 얼마를 벌었을까요? 장윤정의 분양가는 공개되고 얼마 벌었다라고 나오는데 지드래곤 얘기는 왜 없을까요?

지드래곤은 진짜 이 집을 산 게 아니라 광고용으로 오히려 돈을 받고 살아주는 것일 수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해봅니다. 지드래곤이 사는 곳이 펜트하우스라면 돈이 올라도 더 많이 올랐을 텐데 지드래곤은 돈 얘기는 없고 오히려 장윤정의 얘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분양받은 라인원 한남을 도경완과 공동명의로 했는데요. 저는 이 기사에서 장윤정의 통 큰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최근 여러 가지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장윤정의 수입만으로도 넘칠 지경이라 돈 때문에 도경완이 KBS 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치열한 프리랜서로 도전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복용화는 돈을 떠나 자신의 인생에 가치를 올리기 위해 정말 치열한 경쟁에 시장에 발을 내디딘 돈 잘 버는 능력이 너무나 큰 아내가 있기에 오히려 역설적으로 더욱 자신의 존재감을 올리고 싶어하는 묘한 인간의 심리가 밑바탕에 깔려있을 겁니다. 아내가 너무나 뛰어난 인물이지만 내가 아내에 기대어 사는 인물이 아닌 나라는 존재 자체도 아내 못지않게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내세우고 싶은 인간 본연의 욕망일 것입니다. 그 속마음을 눈치 빠른 장윤정은 간파했기에 자기 때문에 오히려 자존감이 떨어질 수 있는 남편을 위해 KBS에서 안정적인 아나운서를 하는 게 아내 입장으로써는 더 나았지만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고 지지했기 때문에 프리의 삶에 동의하였던 거겠죠. 그리고 이번 라인원 한남아파트를 공동명의로 한 것도 실은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것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분양 당시 50억대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재력은 당연히 장윤정의 재력입니다. 도경완의 아나운서 월급으로는 꿈도 꿀 수 없는 부동산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다 알 것입니다. 그런데 장윤정은 그런 아파트를 도경완과 공동명의로 한 거죠. 이건 절세를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예전 어머니와 남동생과 겪었던 심각한 재산상의 피해를 생각하면 돈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아무리 가족이라도 남편이라도 2번 다시 섣불린 남과 돈 문제로 엮이고 싶지 않았을 텐데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과감하게 공동명의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윤정은 돈보다 더 깊고 큰 사랑을 도경완에게 주고 있는 거죠.

이런 모습을 보면 장윤정이 돈만 아는 인간이 아니라 남편과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끼는지가 느껴지고 특히 자기 때문에 오히려 기가 죽을 수 있는 남편 도경완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 얼마나 그녀가 노력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실패할지도 모르는 치열한 연예계에서도 장윤정은 도경완을 위해서 눈에 보이지 않게 물시명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는 짐작을 하게 됩니다. 이런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이 가능한 이유는 도경완에 대한 무한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겠죠. 도경완은 아무리 장윤정이 인기 가수라 해도 앞으로도 계속 잘될 거라는 보장이 없었죠. 그런 불확실한 미래에 10억 대의 빚과 반신불수의 아버지까지 있는 여자와 결혼을 결정하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진실한 사랑이 없었다면 말이죠.

시부모 또한 그런 장윤정의 상황을 모두 이해하고 따뜻하게 받아들여져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해 주었고 장윤정을 친딸처럼 너무너무 사랑하고 예뻐해 주었습니다. 그런 사랑을 받았던 장윤정이라 더더욱 은혜를 갚고 사랑도 갚는 이런 행보를 보이는 거라 생각합니다. 간혹 장윤정이 너무 지나친 자신감에 미스트롯 투 심사위원을 할 때는 눈살을 찌푸린 적도 있었는데, 그래도 근본적인 인성이나 천성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랑을 받고도 그런 사랑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별로 고마워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그 사랑을 잊지 않고 자신도 돌려주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있는데, 장윤정은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윤정은 매우 좋은 사람이고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도 물심양면으로 얼마나 노력하는지 눈에 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