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너무 미안해" 나미가 갑자기 방송에서 사라진 진짜 이유 나미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안타까운 사연

한국의 마돈나 하면 엄정화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전의 원조 한국의 마돈나는 나미일 것 같습니다. 두사람의 음색이 너무 닮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독보적인 개성의 나미와 보이스킹에 나왔던 그녀의 아들 가수 최정철의 가슴 아픈 사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미의 본명은 김영옥 1957년 11월 30일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예순다섯 살 고향은 경기도 양주군 이단면 현재 동두천시 나미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아버지가 미군 기지 주변에서 레코드 가게를 해서 나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음악과 친숙했다고 합니다. 3~4살 때 나미 노래를 따라하고 길거리 스피커 앞에서 춤추곤 했는데 판을 사러 온 밴드 마스터들에게 픽업되어 7~8살 때쯤 미팔굽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미는 어렸을 때 팝송을 많이 불렀고 그 당시는 본명 김명옥으로 활동했다고 재밌는 이력으로 10살이 되던 해 1967년에 개봉한 이미자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엘리제의 여왕에서 이미자의 아역으로 나와 트로트를 구성지게 부르는 어린아이로 출연 그 이듬해에는 윤복희의 아역으로 미니 아가씨에 출연해서 노래보다 영화로 먼저 데뷔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생 때 1971년 해피돌스라는 10대 여성 5인조 그룹에 속해 14 살 때부터 활동했는데 2년 정도 베트남 위문 공연을 가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전이 한창일 때라 가까이에서 포탄이 터지기도 하는 무시무시한 전쟁 상황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1974년부터 미국에서 5년 정도 활동 1978년 휴식차 귀국했는데 뒤늦게 남동생이 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충격으로 해피돌스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어렸을 때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공연 등을 다니느라 학창 시절의 추억이라든지. 친구가 없어서 아쉽다고 어른이 되어서 토로했습니다. 그룹 해체 후 나미라는 예명으로 솔로 데뷔를 해서 1979년부터 정식 가수가 되어 활동했습니다. 나미는 1980년대에 이름을 날린 댄스 가수로 유명한데요.

국민 히트곡으로 1979년 영원한 친구 1984년 슬픈 인연 1985년 빙글빙글 1989년 나미와 붐 붐의 인디언 인형처럼 콧소리가 들어간 허스키한 음색이 매력적이었던 나미는 밝고 경쾌한 댄스곡도 잘 불렀지만 슬픈 인연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감정이 깊은 호소력의 가창력을 선보였습니다. 이게 어떻게 80년대 노래야 지금 나와도 이를 먹는다. 아직 수많은 가수가 이 곡에 도전하고 있지만 남미의 첫 소절조차 뛰어넘는 이가 없음 좀 노래 부른다는 여가수들은 다 이 곡을 도전합니다. 왜냐하면, 이 곡을 잘 부른다면 그것은 그만큼 가창력이 뛰어나단 뜻이죠.

하지만 많은 곡해석을 가진 가수 노래는 못 들어봤음 또한 나미는 당대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파격적인 패션과 화려한 댄스가 압권인 80년대 섹시비바 1985 년 빙글빙글로 최정상에 선 후에도 젊은 음악가와 교류하며 나미와 붐부물 결성 인디언 인형처럼을 히트시키며 검은 옷 바가지머리 검은 선글라스와 토끼춤을 유행시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인기 절정에 갑자기 활동을 중단하고 돌연 잠적 당시 소속사 대표 최봉우 씨와의 스캔들 때문인데요.

최봉우씨는 원조 1세대 기획사 사장으로 대한민국 연예계의 대부이며 룰라 제작자의 사수 최봉우 씨는 사무 기획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나이트클럽만 롯데월드 캐피탈 호텔 뉴 월드 호텔을 운영하고 최봉우 사단으로 고 이주일 하춘화 조용필을 키우고 거느렸던 분으로 연예계의 전설로 불리운 인물 안재욱 주연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실제 모델이기도 합니다. 최봉우씨가 개최한 배형 공연에 초대된 무명 가수로 나미를 처음 만났는데 아주 상큼한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두사람이 가까워진 계기로는 초대가수 계약 조건으로 계약기간 동안에는 밤무대를 서지 말라고 했는데 다른 가수들은 슬쩍슬쩍 밤무대를 뛰었는데 나미는 다른 가수와 달리 약속을 아주 잘 지켰다고 합니다.

나미와 연령차가 20살이 나고 서로 사귀기 전에 부인과 별거 중인 상태였으나 어쨌든 서류상으로는 유부남이었기에 나미와 비밀리에 동거하여 아이까지 낳았음에도 철저히 숨겨 왔습니다. 그런데 1991년 최봉우 씨가 구속되었는데 1990년대 한국 10대 조직폭력배 중 하나인 백차장파의 두목이 잡히게 되는데 최봉호의 사주로 살인을 저질렀다 진술 7년 형을 구형받아 4년을 복역 4년 복역 기간과 겹쳤던 남의 공백으로 나미 최봉우 씨의 관계가 세간에 밝혀졌습니다.

동시에 남이 최봉우 사이에 비밀리에 낳아 기르던 아이의 존재도 공개되었는데 이때 이미 8살 즉 당시 남의 나이 24살 1980년에 매니저였던 지금의 남편과 사실혼 관계였으며 1984년 아들 최정철을 출산했던 것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있었을 당시 외출에도 아들과 떨어져 걷고 사람들이 있는 데서 아들이 엄마라고 부를까 봐 노심초사했다고 합니다. 출산 후 아들 호적을 본인 남동생으로 했는데요. 1995년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 호적도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나미는 1997년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하면서 화려하게 재기하려 했지만, 둘째가 생기면서 다시 활동을 접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 2천년대 초 나미는 성대수술 후 목소리에 자신감을 잃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56세였던 2013년 고요라는 일렉트로닉 신곡으로 17년 만에 컴백하기도 하며 마니아층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클럽에서 노래를 틀 정도 롤라 제작자가 나미 여동생과 결혼해서 이상민이 나미와 잘 알고 지내게 되었는데 그녀의 아들이 노래를 잘 부른다는 것을 알게 되어 QOQ 메인 보컬로 최정철을 영입 최정철은 2002 년 QOQ 1 집 앨범으로 데뷔해서 약 5 년간 활동했지만, 크게 인지도를 얻지 못하고 그룹 해체 후 가수 정철로 활동한 적도 있습니다.

이후 2009년 가수 비의 첫 드라마 작품이었던 상두야 학교가자 에 OST를 부르기도 했고 이외에도 2011년 떠나가라 비가 와 등에 곡을 내기도 했지만, 거의 무명이다시피 한 13년 동안 무대를 떠나 잊혀진 가수가 되었습니다. 최정철은 지난 1 월 29 일 엠넷 너목보 8 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이날 최정철의 무대가 시작되고 전주가 흐르자 B는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정철이 선택한 곡이 비의 첫 출연작인 상두여 학교 가자의 OST 인 마이 러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최정철은 가수 비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동료로 같은 무대에 오른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13년 만에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최정철의 모습에 비는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최정철은 비 씨하고 대기실에서 인사를 나눈 기억이 있다. 인사를 나누면서 상우의 학교 가자 라는 드라마에 좋은 목소리와 좋은 노래로 드라마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해 주신 게 기억에 남는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야 최정철은 4월 13일 MBN 보이스킹에 출연해 가수 복귀 신고식을 치렀는데요. 이날 최정철은 가수 최정철이라는 이름보다 누군가의 아들이라는 그늘에 가려져 있었다는 떨리는 고백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최정철은 이번 MBN 보이스킹에 나와 노래를 부르는데 너무 잘 불러서 깜짝 놀랬습니다.

목소리 어떻게 어떻게 강력한 우승 후보 중 1명 어머니의 그늘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최정철이 자신만의 이름으로 우뚝 설 날을 응원합니다. 최정철의 노래로 비가 와 결혼 등이 유명한데요. 나미는 아들 앨범 홍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기도 했습니다. 가수 최정철은 너무나 매력적인 목소리와 타고난 음악성을 가지고 있는데도 왠지 자신감이 없어 보여서 너무 안타까운데요. 가수 나미가 남편 최봉우 씨와 비밀리에 동거 생활을 하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에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너무 긴 무명시절과 좌절에 엄마 나미는 아들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