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빙산의 일각" 미스트롯2 탈락자가 밝힌 실제 방송 현장의 실체 강유진 미스트롯 탈락 이후 전해진 안타까운 근황

강유진은 “내일은 미스트롯 2” 예선에서 올 하트를 받으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팀 미션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팀 미션 준비 과정에서 생일을 맞이한 강유진은 팀원들로부터 깜짝 생일 파티를 선물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감동적인 이 순간은 방송에서는 전혀 편집되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미부 팀 미션 무대 후 방송에서는 심사위원들의 혹평만 나왔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오히려 칭찬과 격려가 더 많았다고 합니다. 강유진은 “방송은 빙산의 일각만 보여주는 것 같다”며 실제 현장과 방송 편집 사이의 차이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최종 탈락 후 한 달 동안 멘붕 상태를 겪기도 했던 강유진은 “이제 뭐 먹고 살지?”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곧 극복하고 다시 트로트 무대에 도전할 의지를 밝혔습니다. 현재는 4월 목표로 신곡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향상된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혼 사실을 밝히는 데 고민이 많았지만, 아들에게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솔직하게 밝힌 강유진. 또한 아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살아 국민 가수 타이틀을 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0년 이상 방송 경험을 가진 저자는 방송 편집 과정에서 목소리와 음향이 실제와 다르게 변형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현대 사회에서는 방송 시청자들의 취향과 평가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대국민 투표와 같은 방식을 통해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객관성을 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강유진에게 탈락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참가자를 물었더니, 예선에서 본 윤태화와 선 홍지훈을 꼽았습니다. 또한 마미부 팀 미션에서 유일하게 혼자 합격한 양지은을 언급하며 “실력도 좋고 목소리에 힘이 있는 친구라서 더 잘 할 거라고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