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으로 친숙한 김승현의 딸 수빈이가 결혼을 선언한 가운데 그 상대자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승현은 얼마 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데 이어 딸의 결혼까지 겹경사를 맡게 되었는데 김승현의 딸 스물네 살 김수빈은 3 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할 거라며 아빠 김승현에게 결혼 상대자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 상대 남성은 수빈이와 동갑인 24 세이고 이름은 박수영으로 현재 남성 전용 바버샵에서 일하고 있으며 남자 머리를 전문으로 커트도 하고 탈모인들을 위한 가발 제작과 두피 문신도 하고 있는 성실한 청년이라고 합니다. 김승현이 오랜 시간 연예 활동을 못해 생활고를 겪은 데다가 딸을 가진 아빠로서 사위가 가정경제를 잘 책임질 수 있을까? 걱정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김승현은 예비사위의 직업을 듣자 기술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 굶어 죽진 않는다. 며 전문직 종사자들을 높게 친다 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김승현과 수빈이 그리고 박수영 군이 처 상견례를 한 장소는 다름 아닌 한 고깃집이었는데. 김승현이 내가 남자친구 입장이었으면 부담스러웠을 것 같다 여자친구의 아버님하고 같이 자리하기가 쉽진 않잖아라고 말하자 수빈이는 그나마 덜 부담스러울 수가 있었던 게 자신은 수영이네 집에서 아버님과 자주 만나 뵈었다고 말했고 둘이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수빈이는 예비 신랑과 같은 고등학교였는데 재학 당시는 같은 반이 된 적도 없고 이름만 아는 사이였지만 그렇게 존재만 알고 있었다가 자신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슬프니까 SNS에 나랑 술 먹어 줄 사람 있냐고 글을 올렸는데 자신과 친하지도 않은 박수영이 갑자기 좋아요. 를 누르고 갔고 그래서 왜 얘가 나한테 좋아요를 눌렀지 하고 자신도 눌러 볼까 하고 눌렀는데 그 후 박수영 군이 갑자기 그때부터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해 결국 교제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수영 군은 이전부터 수빈이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고 표현을 못 하다가 이별한 걸 알게 되어 재빨리 마음을 표현했던 것인데 하지만 고백 이후 수빈이가 좀 더 알아보자고 해 바로 교제에 들어가지는 못했고 그렇게 신중한 고민의 시간을 가진 후 교제를 시작해 지금까지 한 번도 헤어지지 않고 3 년 넘게 만나왔다고 합니다. 수빈이는 말하길 나를 처음 만나러 왔을 때 계속 꾸미고 오더라 옷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머리까지 다 계속 꾸미고 와서 나를 만날 때 꾸미고 오고 신경을 쓰는구나 거기서 나를 진지하게 생각하나 보다 그게 진정성이 느껴졌다 며 나는 한 사람을 사귀게 되면 오래 보는 스타일인데 사귀는 과정까지 신중해야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나랑 지금 안 지도 얼마 안 됐는데 좋다고 하니까 나는 아닌 것 같다 시간을 둬야 될 것 같다 고 했는데 근데 거기서 이 아이가 행동이변하면 잠깐 외로워서 그랬나 싶었을 수도 있는데, 쭉 계속 한결같이 이어지니까. 믿고 만나도 되겠다.
생각해서 만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수영 군 역시 자신의 인생 마지막 여자라는 확신이 들고 결혼도 할 거라며 결혼 전제하에 만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는데요. 그러자 김승현은 당황하며 말하길 그런 게 있잖아. 현실적으로 양가 부모님이 나도 수빈이 부모니까 허락을 받아야 되고 아빠 입장이니까. 이런 얘기 들으니까 당황스럽긴 한데 좀 천천히 생각하고 급한 게 아니잖아. 그리고 결혼이라는 게 둘 다 좋다고 해서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경제적인 조건이나 여러 가지 조건이 갖춰졌을 때 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그러자 수영 군은 다 생각하고 있다. 고 답했고 김승현이 그럼 결혼하면 아기도 낳고라고 묻자 수영 군은 저는 처음엔 원래 안 낳으려고 했다. 그냥 둘이 놀러 다니고 호화롭게 살자 그런 마인드였는데 요즘 길 가다가 보이는 아이들이 귀엽고 예쁘더라고.
털어놨고 수빈이 역시 나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 전환점이 생겼다 처음에는 안 낳고 싶었다 내가 잘해 줄 자신이 없으니까 내가 사랑을 이 아이한테 온전히 주고 케어를 할 수 있을까? 이게 케어를 한다는 게 끝까지 내가 책임을 져야 하니까 그런 생각이었는데. 할머니가 남편이 먼저 죽으면 남아있는 가족이라고는 너의 자녀밖에 없는데 안 낳으면 외로워서 어떻게 살 거냐 라고 하더라 거기서 그래도 한번 낳아서 도란도란 살아보고도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아빠랑 삼촌이 지내는 모습 보면서 나도 이렇게 우리 가족끼리 도란도란 재밌게 지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낳고 싶은데 만약에 낳는다면 나는 두 명 내가 혼자였으니까 형제가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첫째는 남자였으면 좋겠고 둘째는 여자였으면 좋겠다. 며 구체적인 자녀 계획까지 공개를 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다소 당황스러웠는지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해 줘서 너무 고맙고 하지만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둘이 같이 일하니까 차근차근 돈 잘 모아서 라고 당부를 했는데요. 이여수빈이는 다들 보면 결혼할 때 스튜디오 촬영도 생략하고 웨딩홀도 단출하게 하거나 아니면 크게 하는 사람은 엄청 크게 하는데 어떤 스타일이 좋냐 고 물었고 수영 군은 나는 내 자신이 나중에 잘될 거란 걸 안다 알기 때문에 크게 호화롭게 하고 싶다 고 말해 자신감 있는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수빈이 역시 나도 어차피 한 번 뿐인 인생에서 정말 기억에 남을 순간이니까.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할머니도 결혼했을 때 싼드레스 입은 걸 후회된다고 얘기를 하셨는데 그렇게 후회할 바엔 차라리 돈을 펑펑 쓰더라도 그때만큼은 그냥 쓰고 나서 그때 돈을 너무 썼나 하고 넘어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호화롭게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수빈이는 남자친구가 아빠랑 완전 똑같다며 아빠가 옛날에 화가 났을 때 벽을 쳐서 방문을 부숫는데 남자친구도 똑같다고 폭로했고 원래 딸은 아빠를 닮은 사람이랑 결혼한다면서 자기는 그러면 큰일 나는데 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승현으로 하여금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는데요. 이어 김승현이 둘은 서로 어떤 부분이 좋아서 만났냐 고 묻자 수영 군은 자신이 어릴 땐 안 그랬는데 커 가면서 내성적인 성격이 생겼다며 특히 군대 다녀오고 나서 그것 때문에 좀 많이 힘들었는데 그러다 수빈이를 만나게 되었고 수빈이의 성격이 털털한 걸 보고 나서 수빈이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외모도 이상형이라서 꽂히게 되었다. 고 밝혔습니다. 딸과 예비 사위에게 전하는 김승현의 대화에서 그가 딸을 무척이나 걱정하고 아끼고 있으며 또 한 자신이 잘못 슬쩍했던 실수를 딸은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자신이 미혼부로 딸을 혼란스럽게 했던 죄책감이 있기 때문에 딸은 성급하지 않기를 바라는 게 아빠로서 당연한 마음일 텐데 이왕 딸이 예비 사위까지 소개를 했으니 모쪼록 이 두 젊은이들이 순조롭게 결혼식까지 골인하기를 바라고 겹경사가 터진 김승현에게도 축하를 보내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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