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다음 후계자는..." 김정은의 아들 딸을 낳은 3명의 아내와 후계자가 될 자식의 충격적인 정체

김정은의 첫 이성 파트너가 누구였냐 바로 현송월입니다. 김정은이 방황할 때 아버지 김정일이 스윗으로 현송월을 파견했습니다. 방황하는 김정은에게 누나 역할을 하면서 돌봐줘라 이런 역할을 맡기면서 보냈는데 결과적으로 이성관계까지 이어졌고 아들까지 낳게 된 거죠. 김정은의 세 아들이 밝혀졌는데 첫 번째 김용주라는 이름은 바로 현송월이 낳은 아들의 이름이고 이설주가 낳은 아들의 이름은 김일봉인데요. 그리고 세 번째 아들은 김정은의 첫사랑 여심이 낳은 아들인데 여심은 이설주를 만나기 전부터 사귄 김정은의 첫사랑이죠. 그런데 김정은의 어머니가 재일교포이기 때문에 김정은의 정통성에 문제가 불거지자 김정일은 재일교포 가정에서 태어난 여심을 제쳐두고 김정은이 사랑하는 하는 여인은 아니지만, 후계자를 생각해서 리설주를 발탁했는데 나이도 잊고 생긴 것도 별 볼일 없는 현송월이 김정은을 꼬드겨서 관계를 맺었다면 여심은 김정은의 진정한 첫사랑이라고 할 수 있죠.

지금 전면에 나서고 있는 김주혜의 친동생 김일봉은 나이에 비해서 병약하고 머리가 돌아가지 않고 당당히 남자 구실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말이 국정원에서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송월의 아들이 상당히 영리하고 후계 작감으로써 손색이 없다고 하고 여심히 낳은 아들도 그 정도면 한심하지는 않다고 하는데 이 두 사람의 아들 중 한 사람을 후계자로 세우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족보가 완전히 꼬여버리게 되고 정실 부인이 아닌 다른 사람의 아들을 후계자로 세웠다면 김정은이 북한 인민들에게 뭐라고 설명해야 되겠습니까? 과거 자기 아버지 김정일 같은 경우는 워낙 족보가 복잡하다 보니까 단 한 번도 부인을 공개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김정은을 내세웠을 때 그냥 김정은의 어머니가 정실부인이 돼 버렸죠 하지만 그전에 김정남의 어머니인 성혜리 있었고, 김영숙도 있었는데, 이런 것들은 고위층 사이에서만 알려져 있다. 보니 김정은이 갑자기 나와도 말은 많았지만 큰 문제는 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의 어머니 고영희를 아직까지 북한은 우상숭배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고영희는 정실 부인도 아니고 재일교포였고 또 친일파의 가문이었으니 이런저런 이유로 고영희를 내세워 봤자 김정은의 후계자로서의 정통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생기니 우상숭배를 할 수 없었죠. 얼마 전 현송월이 술에 취해 가지고 중앙당에서 행패를 부리다가 그게 문제가 돼 가지고 김정은에게 제지를 받았다. 이런 소문이 돌고 있는데, 현송월 입장에서는 자기가 김정은의 첫사랑이었고 첫 아들을 낳았고 당당히 자기 아들은 똑똑하고 문제가 없는데 왜 후계자로 안 세우고 지금 주혜라는 딸을 내세워 가지고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느냐 이런 불만이 나올 수 있는 건데요.

왕조 국가에서 후계자가 누가 되는 가에 따라서 다른 부인들의 아이들은 어떤 운명에 처해질지 누구도 알 수가 없고 비참한 최후를 맞는 것은 분명 바로 김정일의 후계자들을 보면 김정은에 의해서 김정남이가 죽었고 김옥이 죽었습니다. 또 김옥의 딸도 지금 쫓겨나가서 도망치고 있는 상황이고 지금 고영희와 라이벌이었던 여인들은 전부 다 지금 비참하게 결말이 났죠. 지금은 김정은이 살아있 그냥 가는 것 같지만 만약 현송월이나 여심 이설주 중에 누구 1명의 아들이 후계자가 되면 나머지 가족들은 죽은 목숨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엄청난 여인의 전쟁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건데요.

이 와중에 김주혜가 나오게 된 것은 바로 김정은이 이런 여인들의 등살에 너무나 머리가 아프니까 그냥 싹지금 다 신경 쓰고 싶지 않고 그냥 주예를 내세워서 북한 주민들에게 사대 세습에 대한 메시지를 주고 있는데, 현재까지 김주혜한테 니가 후계자라고 말한 적은 1번도 없고 존귀한 자제분이라고 하고 있죠.

주예를 후계자로 3기해도 남동생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북한에서 대체적인 정서는 여자가 후계자가 되는 것은 맞지가 않다 이런 생각이 우세한데 지금 현송월과 여심 이설주에게 최대 강적이 나타났습니다. 이게 지금 김정은이 리춘희 아나운서의 집에 찾아간 모습인데 리춘희 아나운서의 손녀딸이 급부상하고 있죠. 거의 김정은과 팔짱까지 끼고 대놓고 지금 쇼를 하고 있는데, 김정은의 성격이 내가 어떤 여자를 취하는데 과거에 아버지는 그게 비밀이었고 감추고 싶은 것이지만 김정은은 내가 왕인데 마음대로 하는데 무슨 상관이냐 이런 것이고. 그래서 그냥 거리낌 없이 여자와 팔짱을 끼고 언론에 보여주면 공식화되는 그런 모양새인데요. 김정은이 80 먹은 리춘이가 보고 싶어 가지고 이 집에 갈 이유는 없는 거고, 바로 제밥에 따로 관심이 있는 거죠.

김정은이 이 손녀딸을 꼬드겨보려고 이 집에 갔는데 손녀딸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팔짱까지 끼면서 김정은 옆에 딱 붙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송월이 술에 취해 가지고 행패를 부리고 또 리설주는 리설주 나름대로 자기 딸을 내세우고 있고 또려심은 여심대로 자기도 아들을 돋보이게 하려고 하겠죠. 그런데 우리 백지영 씨가 평양에 가서 김정은과 리설주를 만나봤는데 그때 리설주의 느낌을 보게 되면 김정은의 눈빛 한마디 손가락 한 끝에 의에서 벌벌 떠는 완전히 수직적 관계에 있는 모습을 봤다. 이렇게 주장을 했는데 백지영 씨가 상당히 정확하게 봤습니다. 리설주는 그냥 공인된 부인일 뿐이고 꼭두각시인데 김정은은 마음만 먹으면 아무 여자나 마음대로 건드릴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죠. 그러면 왕조 국가에서 실질적인 파워를 가진 여자는 누구일까요? 그것은 바로 김정은이 진심으로 사랑했거나 진심으로 신뢰하거나 오래전부터 연기를 가지고 온 그런 여성이 아마 되겠죠.

그래서 현송월이 나이도 있고 그리고 생긴 것도 별 볼 일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은과 붙어가지고 강력하고 막강한 실력을 휘두르는 것은 현송월이 김정은의 아들을 낳았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거죠. 가장 최근에 김정은이 평양시 아파트 준공식에 나왔는데 다른 간부들은 다 두 손을 모으고 수첩을 들고 메모를 하는데 현송월은 혼자 휴대폰질을 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진을 북한이 내보낸 의도가 있는데, 김정은은 절대 치존 위대한 수령이기 때문에 그 주변의 인물들은 손가락 하나 놀리는 것도 조심해야 됩니다. 장성택이 박수를 칠 때 남들은 물개 박수 치고 있는데, 장성택은 건성건성 치다가 딱 걸린 것 아니겠습니까? 현송월 따위가 김정은이 이야기하는데 자기는 혼자 휴대폰을 보고 있다. 이런 일은 북한 체제를 경험한 북한 사람이라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인데 현송월이 휴대폰을 본 게 이게 1~2번이 아닙니다.

2020년에 대문짝같이 나온 사진인데 김정은이 박수치고 있는데, 조용헌까지 물개 박수치고 있고 그 옆에 군복 입은 애들은 더 더 물개가 돼 가지고 박수를 막 치고 있었죠. 그런데 현송월은 휴대폰을 또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에는 현송월이가 드디어 정치범 수용소에 가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정치범 수용소는 고사하고 바로 얼마 전에 또 나와서 휴대폰을 또 보고 있었죠. 어떻게 된 걸까요? 이건 현송월의 모습을 북한 언론이 잘못 내보낸 실수라고 볼 수 있지만 이런 실수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북한의 모든 언론은 다 통제가 되고 김정은이나 최고 지도자의 허락을 갖고 나가는 사진이기 때문에 이런 사진의 현송월이 제멋대로 하는 것을 보여주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럼 그 이유가 뭐냐 3가지 상징성이 있는데, 첫 번째는 후계자 서열에서 현송월이 앞서고 있다는 거죠.

아무리 김정은과 어떤 관계를 했다고 치더라도 관계를 했다고 권력을 갖는 건 아니고 관계에 더해 김정은에게 선물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건 바로 후계자인 것이고. 후계자를 가진 사람은 큰소리칠 수가 있습니다. 내 자식이 김정은 후계자기 때문에 당연히 파워가 있는 것이고. 거기다가 김정은과의 다른 여러 가지 친밀성이 보강이 되게 되면 이런 행동이 나올 수 있는 거죠. 두 번째는 김여정에 맞서는 절대 권력의 현성월이 우위에 있다. 이걸 보여주고 있는 건데 감히 김여정도 오빠하고 같이 다닐 때 휴대폰을 못 봅니다. 심지어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도 김정은과 만날 때에는 살짝 얼어있는데, 사진을 보면 아무리 남편이지만 리설주도 두손을 모으고 공손하게 입고 단 1번도 김정은과 있을 때 딴짓을 한 사진이 나온 적이 없는데요. 이 사진도 그냥 김정은이 미사일 쏘는 자리에서 편하게 담배도 피우고 옆에 주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리설주도 두 손 모아서 공손하게 입고 무늬만 부인인데 그럼 누가 리설주를 통제할까요? 사실상 김정은의 부인은 현송월이고 현송월이가 김정은의 모든 여자들 가운데 왕초라는 것이 이번에 휴대폰 폰 권력으로 나오고 있는 거죠. 김정은 앞에서 편하게 휴대폰을 보고 공식 언론의 플래시가 비치는 이런 자리에서 휴대폰이나 보면서 나는 이런 여자야 이걸 북한 인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보여주고 있는 건데요. 모란봉 학단을 끌고 베이징 지진까지 가서 중국이 김정은을 우대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 멋대로 모란봉악단을 끌고 평양으로 왔는데 그때 김정은이 뭐라고 했냐면 잘했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이미 2015년도에 이런 파워를 보고 이 여자가 그 정도로 권한을 가지고 있을까? 설마설마했는데요.

지금 현송월을 보니까 이제는 김정은의 권력에 거의 반 이상을 장악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다시 한번 공화국의 2인자로 나아가 그리고 나는 김여정도 이설주도 못하는 자유로운 행동을 거리 아낌없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그리고 현송월 때문에 북한 전역의 노동당 간부들이 속을 끓이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 적의 족보도 없는 그냥 일개 모란봉악단의 가수였는데 이런 권력을 가질 수가 있느냐 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싸가지가 없고 현송월이 앞에 나온 간부들이 90도로 인사를 안 하게 되면 바로 찍혀가지고 엄청난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하는데요. 또 현송월과 인맥을 가진 간부들은 부정부패에 연루가 되어도 현송월의 말 한마디면 다 풀려나기 때문에 지금 북한에 부패한 김정은 정권이 더욱 부패해서 난리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리가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