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을 갑자기 수락한 진짜 이유가 폭로되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은 홍명보 감독이 그렇게 안 한다고 하다가 갑자기 수락한 이유가 정말 궁금하다고 말하며 “팬들을 저런 식으로 속이다니 정말 실망스러운 사람”이라고 비난을 퍼붓고 있는데요. 또 다른 팬들은 홍명보 감독과 함께 2002년 월드컵을 누렸던 김남일이 말한 클럽급 감독이 홍명보 감독이냐고 조롱하며 “2002년 월드컵 멤버들이 한국 축구를 말아먹는 주범들”이라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또한 10년 전 홍명보 감독의 행동을 알고 있다며 “홍명보 감독님이면 (국가대표를) 안 할 겁니다. 북중미 월드컵까지 유니폼을 입을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는데, 이 인터뷰를 접한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그냥 행복 축구 해라. 저런 축협과 홍명보 밑에서 북중미 월드컵 나가봐야 뭘 하겠냐”는 여론이 빗발치는 상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홍명보 감독이 감독직을 수락한 것은 분명히 밀실에서 이뤄진 뒷거래 때문이라며 “클럽급 감독이 정말 올 수 있었는데, 이걸 정몽규 회장이 걷어찼다”고 말해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데, 김남일이 말한 클럽급 감독이 실제로 올 가능성이 있었다는 것과 이를 배제하고 왜 홍명보 감독이 갑자기 선임되었는지, 그 충격적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은 지난 8일 KBS 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국가대표팀 감독이 선임된 것에 관해 “팬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라고 말했고, 축협의 행정 난맥에 대해 속속 드러나는 황당한 정황들로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손흥민 선수가 최근 국내 매체들과의 인터뷰가 재조명되면서, 손흥민 선수는 이미 홍명보 감독이 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몇몇 팬들의 주장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팬들은 “손흥민 선수가 저런 말을 하는 걸 보면 홍명보 감독이 10년 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한 짓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다는 뜻이고, 그래서 저런 말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많은 또 다른 축구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된 것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분노를 누르지 못하는 이유는 축협과 홍명보 감독이 팬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축협은 벤투 감독을 연봉 협상 때문에 연임하지 못하고 해임한 후, 클린스만 감독을 30억 원을 주고 데려와 아시안컵 조별 리그에서 졸전을 거듭하며 4강에서 FIFA 랭킹 62위인 요르단에게 0 대 1로 패배하는 것도 모자라, 아시안컵 역사상 단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전후반 유효 슈팅 0개에 치욕적인 대패를 당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4강이라는 성적을 냈는데 뭐가 잘못된 것이냐”는 유체이탈 화법으로 팬들을 자극해, 축협은 결국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위약금으로 70억 원을 뱉어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죠. 많은 팬들은 이 상황을 만든 정몽규 회장이 저 위약금을 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몽규 회장은 단 한 푼도 자신의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지 않으면서 “국내 감독보다는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겠다”고 5개월을 소모한 끝에 느닷없이 전격적으로 홍명보 감독을 선임해 그 파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국가대표 감독을 맡을 생각 자체가 없다”라고 언론을 통해 여러 번 말했고, 심지어 축협의 문제점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며 “축협의 대개혁이 없다면 한국 축구는 앞날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 했었는데요. 일부 전문가들은 국내 축구 팬들이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는 홍명보 감독이 팬들을 우롱한 뒤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락하고 무려 이틀이 지났는데도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안하무인의 태도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이어 홍명보 감독은 선수 시절 프로에 데뷔할 때 유공과 포항 사이에서 이중 계약을 해 선수 제명 위기에 놓였지만, 그 당시 선수의 재능을 아까워한 포항이 선수 3명을 트레이드로 유공에 내주면서 양보해 홍명보 감독은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들은 또한 그 후 홍명보 감독은 포항에서 일본으로 이적했고, 2002 월드컵 직전에 포항으로 다시 이적하게 되는데, 월드컵에서 엄청난 활약 덕분에 선수로서의 가치가 급등하고 미국의 LA 갤럭시가 포항에 오퍼를 넣었지만 이적한 지 6개월도 안 된 상황이라 포항은 이적 오퍼를 일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그 당시 언론을 통해 “자신은 포항에 남을 것이다. LA 갤럭시 이적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한 뒤 밀실에서 LA 갤럭시와 개인 합의를 끝내버렸습니다.
이들은 그 근거로 월드컵에서 홍명보가 저지른 만행에 가까운 전술적 실패는 그 당시 한국 축구 팬들의 자긍심을 완전히 쓰레기통 속으로 처박아버리는 행동이어서 지금도 팬들은 용서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그 당시 한국은 2002 월드컵 사각 이라는 큰 성공을 거둔 뒤에 적어도 월드컵에서는 16강 진출이 기본적인 목표가 되었는데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대진상 벨기에 러시아 그리고 알제리로 이어지는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난이도가 낮은 조에 속해 있어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할 것이라고 해외 다수의 매체들도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1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1대0으로 다잡은 경기를 후반전 거의 종료쯤에 한 골을 얻어맞으면서 1대1로 비겼는데 국내 많은 매체는 선수 기용에 심각한 불균형이 있다고 말했죠.
그 당시 많은 매체는 “폼이 떨어질 대로 떨어진 박주영을 왜 손흥민과 함께 투톱으로 세우는지도 모르겠고, 중앙 미드필더로 기성용, 구자철, 이청용과 같이 모두 공격 성향이 강한 선수들만 배치해 저 선수를 또 데려다가 월드컵에 선발로 내다니. 이 정도면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을 담보로 잡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약체라고 평가받았던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전에만 수비가 무너지며 세 골을 내주고 전반전을 3대 0으로 마치는 대참사를 만들었습니다. 이 당시 경기를 지켜본 많은 축구 팬들은 “쓰레기 같은 경기력”이라고 말하면서 “전반전에 첫 골이 들어갔을 때 선수 구성을 바꿨어야 했는데, 3골이나 먹히고도 반성을 모르는 홍명보”라고 비난의 십자포화를 퍼부었습니다.
그 뒤에 손흥민이 골을 넣으며 분위기 반전을 하긴 했지만, 가장 약체로 평가받았던 알제리에게 2대 4로 대패를 당해 마지막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벨기에는 후반전에 퇴장까지 당하며 한국이 수적 우세를 가져가고 있었지만,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며 결국 골을 얻어맞고 0대 1로 패배해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 한국이 출전한 월드컵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대회는 브라질 월드컵이 처음이며, 이렇게 쉬운 조에서 이런 처참한 성적을 거둔 것도 역사적으로 존재한 적이 없었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은 홍명보가 인맥과 자신의 개인적인 친분에 의해 선수들을 선발했기 때문에, 사실 손흥민도 그 당시 신인이라 선발할지 말지 애매한 입장을 취하다가 여론에 밀려 손흥민을 선발한 것이라고 그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몇몇 팬들은 손흥민이 신인이던 그 당시의 손흥민의 가능성을 평가절하했던 홍명보가 이제는 손흥민에게 손을 내밀어 애걸복걸해야 할 판이라고 말했습니다. 손흥민은 최근 한 행사에서 은퇴한 후에는 절대 축구 관련 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시안컵 이후 그만둘 생각을 했고 정말 결정 내리기 일보 직전이었다. 주변에 많은 분들이 아직 국가대표로 할 일이 남았다는 말 때문에 다시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하지만 북중미 월드컵까지 유니폼을 입을지는 모르겠다”는 말을 해, 이 인터뷰를 접한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그냥 행복 축구 해라. 저런 쓰레기 축협과 홍명보 밑에서 북중미 월드컵 나가봐야 뭘 하겠냐”는 여론이 빗발치는 상황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상실감이 가장 클 것”이라고 말하며, “그 당시에는 막내이자 신인이라서 말을 못 하고 꾹 참았지만, 지금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는데 그 당시의 수준 낮은 전술 속에서 또다시 뛴다는 것에 회의를 느낄 것이다. 홍명보가 감독이라면 정말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홍명보의 국대 감독 선임 배경도 석연치 않습니다.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이 사임한 후 권한도 없는 이임생 기술이사가 감독 선임을 맡은 것도 이상하지만, 기존의 전력강화위원회를 제치고 단독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뒤 권한도 없는 자가 홍명보 감독을 단독으로 면담하고 자신이 결정한 뒤에 정몽규 회장에게 후보고를 했다고 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많은 축구 팬들은 “이임생 기술이사는 협회 회장을 제치고 자신이 다 정한 것이며, 회장은 전혀 아무것도 모르니 비판하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그걸 믿으라는 거냐”고 말하며 “자신들의 지능이 낮으니 팬들이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 뇌가 없는 저능아들”이라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임생 기술이사는 브리핑에서 장황하게 홍명보 감독을 선임한 배경에 대해 8가지 이유를 들며 조목조목 설명해 팬들을 더욱 열받게 만들었는데,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로 힘을 준 것은 바로 원팀을 만드는 능력이 다른 후보 감독들에 비해 탁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설명을 들은 현장의 기자들은 어이없는 웃음을 터뜨리면서 “클린스만이 경질된 이후 축구협회가 계속 강조했던 후보들의 평가 기준 중 1순위였던 것은 전술적 역량과 게임 플랜 아니었나? 갑자기 기준이 바뀐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이임생 기술위원은 질문의 요지를 이해 못 한 듯 자신이 해외 출장을 가고 누구를 면접했는지 등의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아 이 브리핑을 생중계로 본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한국 축구는 선진국 수준인데, 축구협회 간부라는 자가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을 이해 못 하고 동문서답을 할 정도의 인지 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창피하다”는 조롱을 들었습니다. 국내 유명 축구 전문가는 이임생 기술이사의 설명을 듣고 “100% 짜 맞춘 조작극”이라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앞선 기자들의 지적처럼 클린스만이 경질된 이유가 무전술로 선수들에게 모두 맡겨버리는 전술 운영 때문이었고, 이것을 팬들이 지적하고 비난을 퍼부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5개월간 전력강화위원회는 전술과 전략, 그리고 해외에서의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하고 현대 축구의 흐름을 잘 이해하는 외국인 지도자를 물색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홍명보 감독이 선임되자마자 축구 팬들은 “홍명보가 언제 클럽팀 감독으로 둔갑한 것이냐”고 조롱하면서, “이영표를 비롯한 2002 월드컵 때의 멤버들은 한국 축구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는데도 단 한마디도 하지 않고 몸이나 사리는 것은 정말 비겁한 것”이라고 맹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상실감이 가장 클 것”이라고 말하며, “그 당시에는 막내이자 신인이라서 말을 못 하고 꾹 참았지만, 지금은 세계 최고의 선수로 성장했는데 그 당시의 수준 낮은 전술 속에서 또다시 뛴다는 것에 회의를 느낄 것이다. 홍명보가 감독이라면 정말 은퇴할지도 모른다”는 말에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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