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 안해준다더니..." 선우은숙도 모자라 가수 혜은이까지 건드린 유연석의 충격적인 과거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사유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계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두 사람의 이혼이 유영재 씨가 여성 팬들과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함께 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었는데, 또 다른 이유가 밝혀졌습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혜은이의 딸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되었는데, 혜은이와 김동현의 스캔들, 혜은이의 첫 번째 남편 최정수와의 이혼 사유, 김동현과의 재혼과 이혼 이야기는 알려졌지만, 유영재와 혜은이 두 사람의 관계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어떤 관계였을까요? 영상을 보시면 옷을 벗고 있는 유영재 씨 옆에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람이 바로 혜은이 씨입니다. 두 사람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미 잘 알던 사이였습니다. 혜은이 씨가 노래를 부르는데 유영재 씨가 이렇게 옷을 벗어서 팬들에게 집어던지는데, 너무 파격적인 행동이죠. 그리고 또 이렇게 팬들에게 가서 손도 잡고 나중에는 혜은이 씨 옆에서 광란의 춤을 추고 있습니다.

괴상한 행동으로 엄청 매력 있는 척 자신을 어필하는데, 전형적인 제비 스타일이죠. 또 이 영상은 경인방송에서 유영재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혜은이를 불러놓고 혜은이는 존댓말을 하는데, 유영재는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누나, 누나” 하면서 따박따박 반말을 하는데, 인성이 보입니다. 지금 들어보니까 제비 체질이고 이렇게 끼가 많은데 어떻게 가정에 충실할 수 있었을까요? “누나, 지금 카메라가 요기에 나가 있거든. 지금 야, 누나 여기저기 경인방송 스튜디오에 오늘 누나 온다 그래 가지고 완전히 꽃밭이야 지금. 음, 누나 이거 저기 마이크 저쪽 우측 거 가지고 쓰면 돼. 내가 누나 위해서 불러줄게.” “아, 진짜요? 그럼 다 돼, 누나. 엠 방송이나 에스 방송이나 케이, BS 가 가지고.” “알았어.” 혜은이는 선우은숙에게 “늙어서 안 해준다”고 분통을 터트렸다는데, 두 사람은 어떤 관계였을까요?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결혼을 발표하자 혜은이와 친하던 박원숙은 뭐라고 얘기했느냐 하면, “목사님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야”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박원숙이 어떻게 미리 알았을까요? 혜은이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고정 출연하고 있어서 혜은이에게 유영재의 방탕한 생활에 대해 들어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박원숙은 선우은숙에게 귀띔을 준 것이죠. 그렇다면 혜은이와 유영재는 어떤 관계였을까요? 혜은이는 김동현 때문에 자택과 친정어머니의 집, 시어머니의 집, 작은아버지의 집까지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지금도 방송에 출연하며 빚을 갚고 있죠.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빚 독촉이 올 때마다 스스로 생을 마감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그녀는 아직도 백억이 넘는 빚을 모두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혜은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아이돌이라 불릴 정도로 매력이 넘쳤는데, 보통 이성을 팬으로 만들기는 쉽지만, 남자 가수들은 여성 팬들을, 여자 가수들은 남성 팬들이 많죠. 그런데 혜은이는 남자는 물론 여자들에게까지 폭넓은 팬들이 형성되었고, 우리나라 최초로 ‘언니 부대’를 몰고 다녔습니다. 혜은이의 아버지는 유명한 악극단의 단장으로, 어린 시절 그녀는 꽤나 부유했던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원래 혜은이의 꿈은 가수가 아니라 발레리나였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어쩔 수 없이 소녀 가장이 되어야 했습니다. 딱한 형편을 듣고 마침 자신이 운영하는 서울 무교동의 극장식 맥주홀에서 노래를 부르라고 아버지 친구가 제안을 하자, 그곳에서 한 2~3년 정도 일하다 김동현을 만났고, ‘당신은 모르실 거야’라는 노래를 받았습니다. 1975년에 발표한 ‘당신은 모르실 거야’는 1년이 지난 후 인기를 끌면서 메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진짜 진짜 좋아해’, ‘파란 나라’, ‘뛰뛰빵빵’, ‘당신만을 사랑해’, ‘감수광’, ‘제3한강교’ 등 수많은 히트곡을 선보이며 순식간에 1970년대 대한민국 최고 인기 가수가 되었습니다. 혜은이는 당시 가수들 인기의 척도나 다름없었던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서 가수왕에 오르며 당대 최고 인기 가수임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혜은이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연예인으로서 끼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이런 그녀의 활약은 지금의 아이유를 떠올릴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1983년에는 ‘독백’으로 가요 톱 텐에서 조용필의 최고 히트곡이라는 ‘비련’을 이기고 골든컵을 수상했으니, 당시 혜은이는 조용필의 인기를 능가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독백’으로 혜은이는 “기도하는 까악~” 이 가사의 일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빠 부대의 환호성을 사회 현상으로 만든 ‘비련’의 골든컵 수상을 제치고 가요 톱 텐에서 1위로 올라섰고,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골든컵을 수상했습니다.

당시 혜은이의 패션과 노래 등 그녀가 하는 모든 것들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성기 시절 혜은이는 한 달 소득이 당시 아파트 3~4채 값이었으며, 보너스로 승용차 1대가 생길 만큼 당대 인기 가수들 중에서도 가장 수입이 많았다고 합니다. 첫 번째 남편과 헤어진 후 혜은이는 19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이혼 경력이 있었던 혜은이와 달리 김동현은 초혼이었기 때문에 집안의 거센 반대에 부딪치게 되었지만, 김동현의 적극적인 구애와 노력으로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죠. 이후 아들을 출산하며 혜은이와 김동현,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나 싶었지만, 김동현의 연이은 사업 실패로 혜은이 또한 큰 시련을 겪게 되었습니다. 김동현이 여러 차례 사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마음고생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김동현은 2011년 2건의 사기 혐의로 피소된 후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며, 2018년과 2021년에는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도 했습니다.

한때 빚이 무려 200억 가까이 늘어난 적도 있는데, 김동현이 채무 상환 능력을 상실한 상태라 혜은이가 이를 대신 갚게 되었습니다. 혜은이는 과거 방송에 출연해 “돈이 생기는 일은 어디든지 가서 해야 했고, 상황이 너무 다급하니다른 걸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아파트 50평짜리 5채를 없애고 어머니 아파트, 작은아버지 집까지 팔아먹었다. 85년 말부터 정신없이 살았고 밤무대와 행사를 다니며 약 30년간 100억 원의 빚을 청산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맨날 해서는 안 될 일인 줄 알지만 약을 들고 다녔고, 빚쟁이들이 너무 쫓아다니니까 기도원에서 1년 정도 살았다”라고 토로하기도 했습니다. 혜은이의 남편은 이를 결정할 때 먼저 의논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사건이 터지면 언론이나 소문을 듣고 알려주는 지인들 때문에 그녀는 매우 답답했고, 그래서 무슨 일이 있을 때는 좀 말해달라고 남편에게 부탁하기도 했었습니다.

혜은이는 2019년 김동현과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 이혼 사유는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인한 채무 문제였습니다. 혜은이는 김동현과 이혼한 후에도 여전히 빚을 갚기 위해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유영재는 혜은이가 힘든 시기에 그녀에게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혜은이는 당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고, 유영재는 그녀에게 호의를 베풀며 환심을 샀을 것입니다. 혜은이는 유영재의 따뜻한 말과 행동에 위로를 받았을 것이고, 그에게 의지하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유영재는 혜은이의 약점을 이용하여 그녀에게 돈을 빌리거나, 다른 부당한 요구를 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혜은이가 선우은숙에게 “늙어서 안 해준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혜은이는 그런 남편이 판사 앞에서 저는 보증을 잘못 선 죄밖에 없습니다. 라고 말하면 너무 황당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혜은이는 커다란 물혹 때문에 자궁 적출 수술을 받게 됩니다. 아들을 낳을 때 의사가 자궁에서 작은 혹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물혹은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상태를 지켜보다 커지면 그때 수술을 하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남편의 영화제작 실패로 빚을 지게 돼 10년 동안 정신없이 보내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혹이 3킬로그램이 넘게 자라있었죠. 의사가 아이를 더 낳지 않을 바에야 안전하게 자궁 전체를 제거하는 게 낫다고 권유해서 수술은 잘 됐지만 이후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사건과 겹치면서 혜은이는 정신적으로 큰 타격을 받습니다. 자꾸만 무너져 가는 자신이 너무 낯설고 무서웠지만 그렇게 가정을 지키고자 했던 혜은이는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혜은이는 선우 은숙이 유영재와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오자 유영재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합니다.

혜연이는 유영재가 전화를 받고 누나 이러길래 웃음이 터졌다고 하면서 예뻐하는 동생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를 들은 박원숙은 방송에서는 너랑 친하다니 다행이다. 마음이 놓인다 라고 이야기했지만, 실질적으로 선우은숙에게는 목사님 아들이라고 다 올바른 건 아니야라고 귀뜸해 줬으니 혜은이는 유영재가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이라는 걸 박원숙에게는 밝혔다고 볼 수 있죠. 선호혼숙과 유영재 결정적인 이혼 사유가 뭐였냐 하면 여성들과의 잦은 술자리와 밤늦은 귀가였던 하는 이런 주장들이 속속 나오면서 유영재가 꽃뱀이었다. 이런 비난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주로 40~50대 아줌마 팬들이 많은 자신의 유튜브 청취자들에게 건강 플러팅까지 했다고 하는 유영재가 꽃뱀이 아니라 방울뱀이 충격적인 제보가 이어지고 있죠.

선우은숙 씨의 성격상 혼자서 아들 둘을 키우며 울타리를 만들어 놓느라 다른 곳에 눈 돌릴 시간이 없었는데 아직도 때가 안 묻고 순진무구한 선우은숙씨는 유영재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다 헌신짝처럼 버려진 건데요. 사혼이건 사혼이건 그건 문제될 게 전혀 없지만, 양다리는 진짜 용납도 용서도 안 되는데 어떻게 동거녀가 장례를 치르러 간 그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일사천리로 해치울 수 있었을까요? 게다가 아플 때 보호자가 되어주겠다고 꼬셔서 혼인신고를 해놓고, 정작 선우은숙 씨가 아플 때는 짜증을 내고 집을 나가서 새벽에 들어왔다고 하는데 멀쩡한 아들을 두고 본인이 지켜주겠다고 해놓고, 따뜻한 위로 한마디 없었다니 선우은숙 씨는 반만 실컷 해주다 이혼한 꼴인데요. 선호은숙 씨가 죽으면 남은 재산에 대한 보호자가 되고 싶었던 걸까요? 유영재의 과거를 보면 양아치 스타일인데 이혼을 안 해야 할 이유를 찾는 것보다 해야할 이유를 찾는 게 빠르고 삼혼도 충격적이지만 사실혼은 더 충격적이었죠.

2번에 선우은숙 씨가 유영재의 민낯을 밝게 여러 여자분을 구했습니다. 동거녀가 전남편 장례를 치르러 간 사이에 딴 여자랑 혼인신고한 사람이 뭔 짓을 못 하겠으며 선우은숙이 재산이 많으니까 8일 만에 급하게 서둘러서 혼인신고부터 한 거였는데 사실혼 관계에 있던 그 여자는 졸지에 버림받고 얼마나 배신감을 느낄 느꼈을지 처음부터 선우은숙이 너무 아깝다고 여겼는데 역시나였죠 유영재는 아나운서라면서 그 나이에 버젓한 집 1칸도 없고 거기다 바람둥이의 사기 결혼까지 벌였는데 선우은숙은 저 나이에 삼시세끼 차려주면서 식모살이를 자처하고 사랑조차 해주지도 않고 지금까지 구박만 받고 살고 있었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두 사람이 이혼을 한 직접적인 이유는 유영재가 팬들과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잦았는데 술자리의 90% 이상이 여성이었다고 하죠. 참다 못한 선우은숙은 올 초 유영재와 크게 싸웠고 이 다툼으로 인해 선우은숙이 처음으로 폭발해 집을 나갔다고 하는데요.

선우은숙 군 마음의 큰 상처를 받고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문제는 유영재 태도였죠 유영재는 그 사이 문자나 전화 한 통 없었고 선우은숙은 눈물의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유영재는 선우은숙이 유명인이니 이혼 못할 줄 알고 호구 하나 잡았구나 생각했겠지요. 선우은숙은 창피하고 속상하기도 한데 방송에서는 잘 산다고 했으니 어디 가서 이야기도 못하고 있다가 본인이 밝혔듯이 자신에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이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같이 살던 사람이 그것도 혼인신고까지 한 부인이 집을 나갔는데 어떻게 문자 하나가 없는지 유영재는 본인이 연락 안 해도 며칠 지나면 선우은숙이 연락해서 왜 그러냐며 대화 하자 하고 화해 신청을 할 것 같으니 일부러 세게 나간 거 같은데, 더이상 사기꾼의 새치허에 놀아나지 않게 되어 다행입니다. 선우은숙 씨가 잘못이 있다면 그런 인성의 남자인 줄 모르고 결혼했다는 것인데 세상 누구라도 그런 남자랑 결혼 유지 절대 못합니다.

사문인 건 다 이유가 있는 거고, 선우은숙 씨가 워낙 착하니깐 1년 6개월 정도 인내 하고 노력한 건데요. 유영재는 해볼 것 다 해본 사람이고 만나기 직전까지 여자가 옆에 있었던 사람인데 밖에 많은 여성 팬들이 있는 사람이죠. 이렇게 많은 여자들과 늦은 저녁까지 술을 먹고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혜은이는 늙었다고 부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필요할 때는 누나 누나 하면서 살갑게 대하다가 정작 술자리에는 늙었다고 부르지 않았다고 하니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 게 참 밉상이고 뻔뻔합니다. 2~3년 전 사실혼 관계 방송 작가와 동거를 하던 유영재는 팬들에게도 이른바 건강 플러팅을 했는데 허리 팔 임플란트 치료 사진을 공개하면서 큰 금액의 후원금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