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헤어진 걸 후회해.." 오승현 의사남편에게 이혼당하더니 파혼한 이태곤에게 연락한 충격적인 근황

최근 1세 연하의 전문직 남편과 결혼한 지 7년 만에 이혼했다는 배우 오승현의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남편의 직업과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임신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11일 오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1년 전, 지난해 봄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고 공개하며 자녀는 없다고 명확히 했습니다. 또한 이혼에 대해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심사숙고한 끝에 결정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전하며 “드디어 봄이 왔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오승현은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표현하면서 “여러분과 저에게 따뜻한 봄날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오승현이 이혼 소식을 공유한 후 그녀의 전 남편의 직업과 과거 임신 사실 등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오승현은 경기도에 위치한 성당에서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그녀의 당시 약혼자는 지적이면서도 잘생긴 엘리트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승현의 이전 배우자는 1979년생으로 오승현보다 한 살 어린 45세입니다. 그의 직업과 나이를 제외하고는 개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승현은 전 배우자의 변함없이 친절하고 든든한 태도에 마음을 빼앗겨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 후 2년이 지나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아이를 출산하지는 못했습니다. 유산한 것으로 보이며 이 사실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오승현은 1978년생으로 현재 46세이며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독창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그녀는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킬러들의 수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에서도 활약을 펼쳤습니다. 결혼 소식을 알린 당시 소속사는 오승현이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 밝히며 “좋은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가정을 이룬 아내로서도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을 응원해달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2019년 SBS 드라마 ‘의사 요한’으로 돌아온 후에는 별도의 활동이 없었습니다. 최근 이혼한 사실을 공개한 오승현의 앞날의 행보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네티즌들은 “연기력도 뛰어나고 정말 매력적인 최애 배우 오승현 님 컴백을 기대하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결혼 소식은 들었었는데 이혼했다니 안타깝네요. 드라마, 스크린에서부터 팬이었어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등의 의견을 남기고 있습니다. 한편, 오승현의 전 연인 이태곤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KBS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분량 살림남)에서 방영된 회차에서는 이태곤이 절친 박정철과 깊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태곤은 사업을 운영하면서 급여 이체, 관리비 지불, 세금계산서 처리 등 사업가로서 해야 하는 일들을 직접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자신이 번 돈은 모두 회사에 재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퇴근 후 박정철과 만난 이태곤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이태곤은 자신에게 여성들이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토로하며 그 이유가 “자신이 가지 않는 게 아니라 갈 수 없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더욱이 이태곤은 과거 결혼을 고려했던 여성이 있었으며 그녀와의 결혼을 생각했던 이유 중 하나로 ‘계란국’을 언급하여 호기심을 유발했습니다. 또한 그 여성과 결혼에 실패한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서도 털어놓았습니다. 이태곤은 현재 낚시 관련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그가 2021년 MBC에 ‘라디오스타’에 나와 ‘도시어부’ 촬영을 겸해 낚시용품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낚시에 몰두한 지 오래되어 내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던 그는 홍보를 크게 하지 않았음에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태곤과 오승현은 2010년 4월부터 사귀기 시작해 같은 해 11월에 커플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2011년에는 이별했다고 알렸습니다. 그들이 헤어진 이유는 당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오승현은 이후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전문직 남성과 경기도에 위치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46세인 이태곤은 채널A에 ‘도시어부 4’에 출연했으며 2021년 8월에 종영한 TV조선의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2’에서 신유신 역할로 활약했습니다. 한편, 연예인들 사이에서 이혼이 잇따르는 가운데 공개적으로 이혼 소식을 전한 오승현의 담백한 고백이 대중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11일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이혼 소식을 알린 오승현은 2016년 자신보다 한 살 연하의 의사와 사랑을 키우다가 3년 뒤 결혼에 골인했으나, 1년 전에 결혼 생활을 종료했다고 공개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오승현은 “맞아요. 실제로 지난해 봄, 즉 1년 전에 저희 결혼 생활이 끝났어요. 아이는 없어요”라고 밝혔고 또한 “많이 힘들었지만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 후회하지 않아요. 이제 봄이 돌아왔어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분에게도 훈훈한 봄날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부탁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혼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데이브레이크의 리드 보컬 이원석이죠. 엑스포츠뉴스가 단독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원석은 긴 침묵을 깨고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3년 전 겪은 이혼과 부친상이라는 슬픈 사건들에 대해 조심스레 말을 꺼냈습니다. 이원석은 “지난 일들이 나에게 있어 가장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였는지, 그것들을 정리하고 표현하며 심지어 생각하는 것조차 괴로운 부분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는 “2021년에 두 번의 큰 이별을 겪으며 다시 혼자가 되었다. 서로 다른 길을 가기로 한 이별, 다시 만날 수 없는 이별. 이 상실감을 극복하고 좌절하지 않는 삶의 자세로만 극복할 수 없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고 익숙해지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말했습니다.

상처를 간직한 채 살아가다 보니 어느 순간 마음이 조금 나아진 것 같아 상처를 건드려 보면 결국 크게 상처받아 발라드 한 곡조차도 힘겹게 들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감정의 격동이 겁이 났던 것입니다. 이어서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상처가 조금은 아물어 아픔이 없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세상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현재를 소중히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하며, 내일 이별을 경험하면서도 후회 없이 삶을 채워나가고자 하는 간절한 바람”을 전했습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도 지난해 12월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개인 채널을 통해 알렸습니다. 가족 예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부부의 이혼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결혼한 지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은 세 자녀의 양육권을 최민환에게 두기로 결정했습니다. 최민환은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아빠로서 내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하며 강한 책임감을 보였으며, 율희 또한 “긴 고민 끝에 현실적 문제와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기존에 살던 집에서 계속 지내는 것이 좋다고 결정했고, 그 결과 아이들의 아빠가 양육을 맡게 되었다”고 양육권 포기의 이유를 밝혔습니다.양육권을 놓고 일어난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각자의 삶에 집중하며 이혼 이후 새로운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최민환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삼 남매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었고, 율희도 영상 통화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배우 오승현에 대한 정보 중 그의 출신지, 키, 몸무게 및 혈액형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습니다. 그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입니다. 뮤직비디오 출연 경력으로는 2001년 성시경의 ‘처음처럼’, 같은 해 이승철의 ‘고백’, 그리고 2002년에는 브라운 아이즈 ‘For You’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2000년 SBS 드라마 ‘루키’로 데뷔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에서는 ‘킬러들의 수다’, ‘내 남자의 로맨스’, ‘아는 여자’,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동방의 빛’, ‘하나의 식탁’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드라마시티 – 천국보다 기쁜’, ‘잘난 걸 어떡해’, ‘그대를 알고부터’, ‘스크린’, ‘천생연분’, ‘백설공주’, ‘사랑해 울지 마’, ’21세기 가족’, ‘의사 요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뜸해 팬들 사이에서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는데,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