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이 만난 여자들이 이렇게 많아..?" 가수 배인석이 자서전에서 밝힌 연애 했던 상대들의 충격적인 목록

재벌그룹 회장의 화려한 연예인 외도가 1권의 책으로 낱낱이 폭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최원석의 두 번째 부인은 가수 배인순이었습니다. 사실 이혼 초반에는 배인순이 최원석과의 결혼 생활 및 이혼 사유에 대하여 밝히는 것을 꺼려합니다. 2003년에 에세이집 30 년 만에 부른 커피 한 잔을 세상에 내놓게 되는데 여기에는 무척 충격적인 사실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헐시스터즈의 멤버로 활동하던 중 재벌 총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인순 씨 98년 이혼으로 또 한 번 세인들의 관심을 모았던 그가 이번엔 자전 소설을 펴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자전소설엔 특히 재벌 그룹 총수와 여자 연예인들의 애정 행각이 들어있어 충격적이다.

배씨가 직접 털어놓은 내가 책을 쓴 이유와 책의 주요내용 전남편측 입장 그는 재단에 최근 출간한 자전소설 30 년 만에 부르는 커피 한 잔을 쌓고 막내아들과 함께 천도제를 지냈다 토해 내듯 지난 세월을 쏟아낸 1권의 책을 통해 그는 지난 시간들을 깨끗이 털어내고 다시 출발하려는 듯했다. 76년 재벌 회장과 결혼한 그는 22해 동안 재벌그룹 회장 부인의 자리를 지키면서 철저하게 언론과 거리를 뒀다 지난 98년 이혼할 때에도 매스컴에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당시 그는 아직은 입을 열 때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이제 그때가 된 것일까?

이혼한 지 5년 만에 그는 세상이 깜짝 놀랄 만큼 생생하고 적나라한 자전 소설을 한 권 써냈다 소설은 주인공인 김인애가 씨 회장과 결혼하기까지의 과정에서부터 시어머니와의 갈등 남편의 애정 감각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가정생활 96년 교통사고 사건으로 세상에 알려졌던 K 사장 결혼까지 생각했던 장 목사 등 그가 만났던 2명의 남자에 이르기까지 가슴속 깊이 묻어두었던 삶의 치부들을 낱낱이 고백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다. 자서전 대신 굳이 자전소설에 이름을 붙인 배윤순 씨는 그냥 기구한 한 여자의 인생을 담은 소설로 읽어 달라고 부탁했지만, 본인의 이름과 펄스 전두환 전 대통령 등 대다수의 인물들의 실명을 그대로 담았다. 소설에는 씨라는 이니셜로 등장하는 재벌그룹 회장의 줄기찬 연예인 외도가 생생하게 묘사됐다.

배씨의 자서전에 본인의 외도 상대라며 여자 연예인들을 영문 이니셜로 표기했지만, 그들의 외모와 연예계 지위 등이 아주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대상이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커피 한잔에서 씨는 부인을 쇼핑해 내보낸 뒤 버젓이 제 집 안방의 여배우를 초대하는 남편 이와 결혼하겠다며 줄기차게 이혼을 요구했던 남편으로 그려졌다 특히 대형 가수 케이와 부인을 한 방에 끌어들이는 파격적인 장면까지 묘사돼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 선배 가수 K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의 소유자인 선배 가수 K 는 서구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무대 매너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인기 가도를 달님 패티김 카리스마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라면 패티김 밖에는 패티김도 예전부터 혼혈이라는 설이 무성했는데 딱 잡아떼었다는군요.

순수한 한국 토종의 그런 얼굴 몸매가 나오나요? 그리고 우리 민족이 어디 단일 순수혈통입니까? 여진족 말갈족 몽골족을 비롯 처용 하멜 등의 후손에다가 명나라 망한 후 러시아 혁명 후 이민족들이 대거 내려와 둥지를 틀었다는데 배우 겸 텔런트엘 영화와 드라마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선이 뚜렷하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A급 연기자 이미숙 알아주는 걸레 지금도 꾸준히 스캔들을 일으키며 남남처럼 산다는 성형외과 남편 흥모모와 왜 이혼 안 할까 남편을 본 사람들 말에 의하면 이미숙보다 남편이 훨씬 더 끼도 많고 매력적이라던데요.

각각자 따로 노나 하지만 당당하여 오히려 밉지 않은 여자 실제로 보니 너무 작고 말라서 몸매가 초등학생만 하더란데 영화배우 제이 차분한 외모에 단발머리가 어울리고 다른 연예인과 달리 기품 있는 이미지의 소유자 네 아름다운 밤이에요. 장미희 그게 기품인가요? 못생겼으니 기품이라고 묻지 가식 덩어리의 이중인격자 싫다는 딸을 엄마가 감독방에 억지로 밀어넣을 때부터 알아봤다. 어쩌면 엄마 욕했는데 욕할 것도 없네 엄마가 정말 똑똑하네요. 어차피 중학교 때부터 가출 혼숙의 걸레인 날라리 딸을 성공시키려 감독방에 하룻밤 넣어 봤자 한강에 배 지나간 자국 남나 딸이 쇼크 받을 일이 있나 근데 왜 싫다고 울고 난리였을까?

감독이 너무 늙어서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텔런트2 인기 절정에 이양이 은퇴 유학 운운하며 신문 지면에 오르내릴 때 씨 회장은 배씨에게 나 E와 결혼하고 싶어 그러니 당신 이제 그만 이혼해 줘야겠어 라고 말했으며 이후 2양은 티비를 떠나 캐나다로 유학 음정이 얌전한 강아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고 어쩐지 이름처럼 음기가 너무 강하더라니 누군가 잘 기억이 보조개가 움푹 패이던 여잔가 텔런트 케이 배씨가 고양이처럼 동그랗게 올라간 두 눈에 끼가 넘쳐 흐르는 텔런트 강문영 원래 룸싸롱 출신에다가 전의 대머리 장남 전 X국의 여자 아닌가요 이승철과 결혼 후에도 제 버릇 개 못 주고 전 X국과 바람피우다가 휴대폰 뒷자리가 같아 의심 산 이승철에게 이혼당했지 불쌍한 이승철 글쎄 강문혁은 끝까지 핸드폰 번호 같은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억울하다고 항변 그래야지 목에 칼이 들어와도 절대 아니라고 해야지

이혼 후 고급 룸살롱 경영 소문도 역시 타고난 끼는 못말려 강문형도 예쁘지만 요즘 너무 말랐더라만 어머니가 훨씬 더 미인이라던데 두 모녀가 역시 아리송한 여인들 순진한 탁구선수 현 엑스와 해외 전지훈련 때 강제 성폭행 사건은 어찌 무마된 건가 옛날 얘기라 잘 모르겠지만, 수많은 엽기 행각 중 빙산의 일각이라는데 전에 잡지에서 본 이야기인데 사실인지 모르겠으나 최원석 회장이 7공자로 한창 이름을 날리던 시절 마릴 먼로가 한국에 왔을 때 술김에 호기로 측근들에게 마린 먼로를 당장 대령하라고 호통이었다죠 나이도 어린 놈이 감히 마릴 먼로를 신문이나 방송을 새로 타는 여자가 있으면 갓 대령하여 잡수셔야만 하는 희대의 카사노바의 특이한 입맛이라 감히 어린 황태자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어 난감해진 측근들이 최를 술을 먹여 진탕으로 취하게 한 뒤 금발 미녀들을 원노라고 대령했다는 설도 있었다군요.

그런데 최회장이 뭘로인지는 알았는지 몰랐는지 이삿날은 왈가왈부 아무말이 없더랍니다. 그만큼 뒤끝이없이 화통했다는 설도 있고 그러나 최 회장도 사업 기질에서만큼은 통이 크고 스케일이 컸는지 몰라도 가다피도 반한 배짱과 뚝심 여자에게는 대개 짠돌이에다가 째째 했다던데요. 재벌회장이라고 돈 보고 달라붙는 여자들 소문과는 달리 최에게는 크게 재미 못 봤다지요 여기에는 15년 동안 꼬박꼬박 적었던 일기가 토대로 됐다. 주위의 격려 속에 책을 썼지만 그의 가족들은 책이 나오기 직전까지도 그의 반란을 알지 못했다. 심지어 이날 함께 자비정사에 온 막내아들조차 절에 도착해서 처음 책을 보았다.

배 씨는 현재 큰돈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혼하면서 위자료로 약속받은 50억 원 가운데 25억 원을 받았지만 그마저도 돈 관리를 맡겼던 보험회사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대부분 잃었다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 막막하던 때에 그 사람을 믿었다가 돈을 잃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지만, 내가 전생에 그 여자 돈을 떼먹었구나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참고로 배인수는 자기 자서전과 관련하여 누구로부터도 소송을 당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후회를 합니다. 배인수는 책 때문에 아들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 같다 그래서 책을 펴낸 것을 가장 후회한다. 실제로 배인순은 자서전 출간 논란으로 세 아들들과 점차 멀어졌고 장남의 결혼식에도 참석할 수가 없었죠. 참고로 그런 와중에 배인슨 아들 사망사건도 발생합니다.

경찰은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 차남 최 모 사망 당시 나이 35세 씨가 익사했다고 밝혔다. 최 씨는 경기 가평군 홍천광의 물놀이 중 물에 빠졌다 EU 119에 구조되어 인근 병원에 후송되었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인 순위 여러모로 마음이 아팠을 것 같습니다. 그는 현재 논현동에서 데이트라는 카페를 운영 중이다. 책을 쓰겠다고 결심한 이유는 4년 전 처음 책을 내자는 제의를 받았을 때는 상상도 못 할 얘기라고 여겼다 세월이 흐르면서 마음이 변했다. 아들 셋을 낳고 한때 10대 재벌의 안주인이란 소리까지 들으며 22년을 살았는데 마지막에 받았던 대우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억울하다고 해야 할까 하지만 언제까지 억울함만 토로하고 살 수는 없었다 제2의 인생을 살기 위해 앙금을 씻어내야 했다.

카페 데이트에 동업자가 책을 쓰라고 용기를 줬다 이제 정말 누구의 전 부인이란 이름이 너무 싫다 내 이름을 되찾고 싶다. 이 책을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나를 누구의 전부인으로 부르는 것을 그만 도와줬으면 좋겠다.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자식들 때문에 버텼다 끝까지 참아내지 못해 그 아이들에게 죄스럽고 미안하다 새출발 하기 위해 필요했던 엄마의 선택을 자식들이 이해해주길 바란다 아들들이 어렸을 때 처음 이혼 요구를 받았다. 그때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결심하지 못했다. 사람들은 왜 더 빨리 헤어지지 못했냐고 말한다. 그러나 결혼하는데도 때가 있고 혼자 되는 때도 때가 있다. 그 사람과의 인연이 거기까지였던 것 같다 사실 책을 쓸 때도 지금도 두렵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얘기가 나 혼자 감춘다고 없어지는 게 아니다. 내 입으로 토해내고 정리하고 싶었을 뿐이다.

그냥 소설로 봐달라 한 여자의 기구한 소설 같은 이야기로 독자들이 재미로 읽어줬으면 좋겠다. 다음은 자서전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한 내용 연예인들과의 애정행각 그는 점차 노골적으로 연예인들과 애정 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한발 한발 양보했던 것들이 이제는 송두리째 내 인생을 위협하고 있었다. 이봐 밖에 나가서 쇼핑 좀 하고 오지 그래 오후 4시경 여느 때보다 일찍 퇴근해서 들어온 그가 일하는 아줌마에게 지하 한실방을 좀 치우라고 하더니, 내게는 쇼핑을 다녀올 것을 강요했다. 왜요 응 누가 좀 오기로 했어. 선뜻 말하지 않은 그의 태도가 이상했다. 누군데요. 음 배우 제이 알지 그녀가 오기로 했어. 그는 마치 사업차 오는 손님이라도 많은 것처럼 태연스럽게 말했다.

너무나 당당하게 다른 여자와 미래를 즐길 테니 집을 비워달라는 그에게 대꾸할 가치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그게 끝이었다. 그는 더 이상 나의 말을 기다리지 않고 옷을 훌훌 벗으며 그대로 욕실로 향했다. 여배우 제이 TV에서 그녀를 본 적이 있었다. 차분한 외모에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그녀는 다른 연예인과 달리 기품이 있어 보였다. 그런 그녀가 내 집에 엄연히 아내가 있는 가정에 한날 쾌락의 대상으로 발을 들여놓다니 전혀 꿈도 꾸지 못한 일이었다. 곁에서 지켜본 나조차도 믿을 수 없을 만큼 그의 난잡한 애정 행각은 끝이 없었다 조간신문 광고면에 나온 연예인을 한동안 뚫어져라 눈여겨 본 다음날이면 여지없이 그 연예인과의 관계가 소문으로 돌곤 했다.

배우 겸 텔런트 엘 양과의 스캔들만 해도 그렇다 출연했던 드라마와 영화가 뜨거운 호응을 얻은 엘 양은 선이 뚜렷하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에이급 연기자였다. 한창 물이 오른 그녀를 그가 놓칠 리가 없었다 그는 엘 양을 조간신문 광고 면에서 새롭게 발견한 듯 한참을 뚫어져라 눈여겨보더니, 배우 엘의 눈미와 오똑한 콧날이 꼭 당신을 닮았어. 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말하기가 무섭게 엘 양과의 스캔들 기사가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텔런트 이양과도 결혼 이야기까지 오갔던 모양이었다. 한창 인기 절정의 이양이 은퇴 유학 운운하며 신문 지면에 오르내릴 때였다. 나 이와 결혼하고 싶어 그러니 당신 이제 그만 이혼해줘야겠어 놀랍지도 않았다. 언제 또 그 대상이 바뀔지 모르는 그였기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않았다.

그 후 이 양은 티비를 떠나 캐나다로 유학을 갔다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집 안에서의 외도 그는 이제 내가 있든 없든 일하는 사람들의 시선조차 의식하지 않은 채 드러내 놓고 쾌락의 늪을 헤엄치고 다닐 모양이었다. 배우 케이와의 미래가 있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외출을 하고 집에 돌아오니 그도 일찍 퇴근했는지 벌써 집에 와있었다. 정말 그의 얼굴에는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럼 쉬세요. 한실방에 자리 봐드릴게요. 금방이라도 쉴 수 있도록 항상 정갈하게 해두는 방이었지만 한 번 더 살피러 한실방으로 내려갔다 나는 이불을 젖히다가 악 낮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이부자리에는 끔찍하게도 남녀의 정액과 핏자국이 흥건하게 엉켜 있었다. 그가 왜 일찍 집에 왔는지 알 것 같았다. 그는 내가 없는 사이 여자를 불러들여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던 것이다.

왜 아줌마는 이런 걸 빨리 치우지 않은 걸까 아니 그가 치우지 말라고 했을 게 분명했다. 그는 이런 식으로 내게 이혼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여가수 K씨와의 행각 갑자기 인터폰이 울렸다 경비실에서 케이를 집 안으로 들여보냈다는 것이다. 갑자기 그 말을 듣고 화가 치밀었다 미리 케이와 남편이 오늘 만나기로 약속했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우리가 옥신각신 다투고 있을 때 갑자기 응접실 문이 열리더니, 케이가 나타났다. 난 그녀를 뜨악하게 쳐다보았다. 아유 두 사람 사이에 내가 온 게 다행이네 이렇게 서로 기분이 안 좋은데 내가 분위기를 좀 살려줘야겠다. 불란드에 부채질을 한 듯한 말을 하며 케이는 우리 곁에 와 앉았다. 셋은 따로 와인을 1잔씩 더 마셨다 서서히 취기가 오르고 있었다. 남편은 무언가 음흉한 게 생각난 듯 우리 셋이서 응접실 옆에 딸린 방으로 함께 들어가자는 제안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