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왜이렇게 안보이나했더니…" 배용준 박수진 부부 한국 떠나 해외에서 숨어 지내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개인적으로 박수진은 예쁘고 귀엽고, 때로는 섹시하기도 하면서 아주 러블리한 사람입니다. 그녀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죠. 박수진과 배용준의 결혼은 다소 의외였지만,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최근에는 배용준이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수진의 근황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배용준과 함께 일했던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는 현재 아내 박수진과 두 자녀와 함께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의 연예계 활동 중단과 관련해 중환자실 사건과 연관된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면서 다시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박수진은 2015년 키이스트 소속사로 이적하면서 운명적으로 배용준과 만났습니다. 소속사 연기자와 CEO로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만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인 2015년 7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당시 배용준은 43세, 박수진은 30세로 13살의 나이 차가 났습니다. 배용준은 박수진의 밝고 배려심 깊은 성격에 매료되었고, 박수진 역시 배용준의 따뜻함에 반했다고 합니다.

배용준은 박수진과 만나기 전, 2003년에 일반인 여성인 이사강과 열애 중이라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사강은 런던 필름 스쿨에서 유학한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배용준과는 1년간 교제 후 2004년에 결별했습니다. 이후 배용준은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인 구소희와도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1년여의 교제 끝에 성격 차이로 결별했습니다.

한편, 박수진은 배용준과 만나기 전인 2008년에 축구선수 백지훈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5년간 연애 후 2013년에 결별했습니다. 그 후 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하면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이들의 신혼여행지는 대한민국 남해의 초호화 리조트로 알려졌으며, 1박에 약 900만 원이라는 고가의 숙소에 묵었다고 전해집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는 2017년 삼성서울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실 특혜 논란에 휩싸였는데, 이로 인해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추고 하와이로 떠난 이유가 공개되며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수진의 둘째 자녀가 신생아 집중치료실 A셀에 계속 머물렀다는 점, 모유 수유 금지 규정을 어겼다는 주장, 면회 제한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습니다. 삼성병원 측은 특혜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국민청원까지 올라가는 등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