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 결심하더니…" 김국진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 해야 겠다고 생각한 여배우의 충격적인 최근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이윤성은 2010년대 후반, ‘야인시대’의 합성물들이 인기를 끌면서 애기보살 역할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는 SBS 주말드라마 ‘젊은 태양’, MBC 수목드라마 ‘안녕 내사랑’, 그리고 MBC 주간 시트콤 ‘연인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윤성은 2002년에 시트콤 ‘연인들’에서 함께 작업한 김국진과 결혼했지만, 1년 뒤 이혼하게 되었다.

최근 그녀는 채널A의 프로그램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하여 “나에게 친정엄마는 큰 버팀목과 같은 존재였다”고 이야기했다.

그녀는 “사실 부모에게 가장 큰 효도는 자식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하지만 내 이혼 경험은 엄마와 아빠에게 큰 상처를 남겼다”며 “그때 정말 미안했지만, 내 삶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마지막으로 의지할 곳이 없을 때, 항상 엄마에게 가게 된다. 주변에 좋은 친구들이 있어도 부모님 곁에 있을 때 가장 편안하다”며 “특히 엄마의 품이 가장 따뜻하고 천국 같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윤성은 치과의사 홍지호와 재혼하여 두 딸, 홍세라와 홍세빈을 두게 되었다.

‘금이야 옥이야’에서 이윤성은 “10년 만에 연기를 재개하게 됐다. 깊이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감독님이 항상 긍정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작품을 많이 제작하시는 것 같다”며 “이번 역할은 노처녀로 오빠 규혁이를 사랑으로 키우지만, 철이 없는 캐릭터라서 웃음이 많은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촬영장에서 선배님들과 후배님들 간의 분위기가 좋고, 모두가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작품도 잘 나올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윤성은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최지영 감독님이 이 작품을 맡으신다고 해서, 배우 김영호와 함께하게 되었다는 소식에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작품 선택의 배경을 전했다.

그녀는 “(극 중에서) 내 역할은 사랑스럽고 밝지만 철이 없으며, 필터링 없는 대사가 많아 유머러스한 연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동규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윤성은 “‘금이야 옥이야’는 사랑과 감동이 가득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이 웃으며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과 출연 이유를 재차 강조했다.

그녀는 ‘금이야 옥이야’에서 황동푸드 사장인 동규철(최종환 분)의 동생인 동규선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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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 결심하더니…” 김국진과 결혼 후 1년만에 이혼 해야 겠다고 생각한 여배우의 충격적인 최근소식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