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8억쯤은 껌이지..." 수백억 벌더니 흥청망청 쓰고다닌다는 연예인의 충격적인 정체

2020년에 방송된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화려한 스타의 길을 걷기 시작한 임영웅은, 그 이전에는 군고구마를 팔며 생계를 이어가야 했던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2023년에는 그의 수입이 2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22년에는 정산금 136억 원과 배당금 7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143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이로 인해 1년 만에 수입이 약 59% 증가한 것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임영웅의 수입이 수백억 원에 달한 가운데, 그는 하루 평균 8억 원을 기부하는 놀라운 행보를 보였습니다.

무명 시절부터 기부를 생활화했던 임영웅은 이제 큰 수입을 올린 후에도 이러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팬클럽 이름으로 사랑의 열매에 8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2020년,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NGO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8억 9668만 2219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웅시대’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1만 9522건의 후원을 받았으며, 이는 수해 지역의 긴급 복구 지원 및 피해 가구의 생활 가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임영웅의 팬들은 그의 생일을 기념하여 성금을 전달하고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데뷔 4주년을 맞이하여 스탠드 선풍기와 마스크를 미혼 한부모 가정에 지원했습니다. 또한, 임영웅의 이름으로 모인 후원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되었습니다.

2023년에도 임영웅과 그의 소속사 피쉬뮤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모금회에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자신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이름으로 매년 생일을 맞아 사랑의 열매 자선단체에 성금을 기부해온 결과, 누적 성금이 9억 원에 달했습니다.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영웅시대’는 3년 연속 기부 운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임영웅은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자선 기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팬클럽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은 양평 로뎀의집에서 38번째 급식 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가수 임영웅과 그의 팬클럽은 기부 릴레이를 통해 스타와 팬덤이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