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잠적할 수 밖에 없었다…” 배우 김창숙 연예계를 떠나고 활동을 중단한 진짜 이유, 최근 전해진 안타까운 근황

칠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50년이 넘도록 국민 엄마로 사랑받아온 배우 김창숙은 시청자들에게 누구보다 익숙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흔히 여배우라고 하면 까탈스러운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런데 그녀는 평소 워낙에 호탕하고 바른 말도 툭툭 내뱉고 하다 보니 배우로서 뿐만아니라 한때 주부들이 주로 시청하는 아침 교양 프로그램에서도 9년 동안이나 진행하며 MC로써도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배우로서나 인간 김창숙으로서나 대중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으며 늘 탄탄대로 꽃길만 걷던 그녀가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얼굴을 보기 어려워지더니 현재는 방송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오늘은 배우 김창숙이 드라마는 2016년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방송은 3년전에 출연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마지막으로 브라운관에서 완전히 사라진채 현재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는 그녀의 충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배우로서 한창 이름을 알리던 중 어느 날 친구의 오빠가 자기친구를 소개 해주길래 만나봤더니 당시 흔치 않던 외국에서 유학을 다녀온 사람이었고 그리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와서 그런지 확실히 예절과 매너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그녀는 늘 왈가닥처럼 남자들 앞에서도 늘 편하게 대하곤 했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사람 앞에만 가면 평소에 자신과 어울리지않게 자꾸만 수줍은 소녀처럼 얌전해지자 그래서 속으로 ‘이 사람이 내 임자구나’라는 느낌이 들어 이후 두 사람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당시 남편이 친구오빠의 친구다보니 당연히 연상일거라 생각했는데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데 놀랍게도 본인보다 동생이어서 큰 충격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오빠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연하의 남편과 결혼한 그녀는 사실 처녀때부터 배우 생활을 빨리 그만뒀으면 했는데 마침 육아 문제로 배우 일을 그만두게 되었고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애들을 키우며 집에만 있다보니 어느 순간 무료하고 허전해 다시 연기가 그리워지게 됩니다. 하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여배우가 결혼해서 애를 낳고나면 배우 일을 그만두는 게 당연한 일로 여겨져 하고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었고 그런데 마침 고맙게도 방송국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1982년부터 다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젊은 시절에 이어 중년의 나이가 되어서도 여전히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그런데 전혀 예상치 못한 일로 인해 한때 그녀는 깊은 절망 속에 빠지게 되는데요. 하루는 가슴이 너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유방에 작은 망울이 있는데, 이게 암세포인지 아닌지는 조직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고 그래서 당시 머리를 꽝하고 한대 얻어맞는 기분과 더불어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이 뼈속 깊이 실감하는 아찔한 순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천만다행으로 그녀의 가슴에 있는 작은 알갱이가 음성으로 판정되어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는 검사결과가 나와 그제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고 그리고 이러한 사연 때문에인지 이후 그녀는 유방암에 대한 홍보와 예방 캠페인에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후에도 수많은 드라마 속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는 누구보다 익숙했던 그녀가 어느 순간부터 점차 화면 속에서 덜 나오더니 2016년을 끝으로 더 이상은 드라마에서 그녀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고백하길 “그동안 나는 건강에 무리가 와도 링거를 맞으면서까지 악착같이 연기를 했었다. 그러다 보니 20년 넘게 쉬어본 적이 없었고 하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고 쉬엄쉬엄 일할 거다” 라고 말하면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여러 가지 변화가 생겼었는데 그것을 흔히 갱년기라 하며 그렇게 나에게도 갱년기가 와서 멀쩡하게 잘있다가도 우울해지고, 힘이 빠지곤 했다. 하지만 이후 운동을 하면서 잡념도 사라지고 기분도 좋아져 갱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고로 인생의 후반전이라고 하면, 정리할 때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내가 예전만큼 방송에 출연하지 않는거다” 라며 방송출연을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습니다.

사람은 역시 건강해야 모든일을 할 수 있듯이 그녀도 이제 무리해서 방송을 하는 것보다 그녀의 건강을 지키면서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녀가 무엇을 하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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