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망주였지만 특별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지 않고 있던 배우 하연주.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수 있다는 무명배우가 몇 십조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대체 무슨일인걸까요?
하연주는 지난 2008년 MBC <그분이 오신다>로 데뷔했습니다. 172cm의 기럭지와 뛰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연기적으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조연과 주연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크게 알려지지 못했고 자신의 이름을 알린 건 의외로 예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2014년 추리 게임 예능 <더지니어스>에 출연해 활약했고 아이큐가 156인 것이 알려지며 주목 받았습니다.
하연주는 아이큐 148이상만 가입할 수 있는 멘사의 회원임을 인증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하연주가 명문대 출신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의외로 고졸이었습니다.
하연주는 “친언니가 멘사 시험을 보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갔다가 붙었다. 대학은 배움을 넓혀가는 곳인데 연기준비를 하다보면 충실하지 못할 것 같아서 나중으로 미뤘다”라고 밝혔는데요.
하연주는 지난 해 갑작스럽게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작품으로 뚜렷하게 보여준게 없어서 더욱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도 있지만 연예계 활동에는 큰 미련이 없어 보였습니다.
하연주의 남편은 세 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이며 회사원으로 알려졌고 처음에는 자세히 공개된 바가 없었습니다.
얼마 후 하연주 남편, 김서준 대표의 정체가 알려졌습니다.
그는 서울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포항공대를 진학한 수재이며 IT업계에서 십년간 일했습니다.
또한 2015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중요성을 몸소 느낀 후 이쪽 분야로 뛰어들었는데요.
2015년 블록체인 투자사인 H사를 설립했고 현재 H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투자사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전 세계 많은 블록체인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H사의 투자를 받기 위해 먼저 컨택을 해오고 있기도 합니다.
그만큼 엄청난 인물인데 그가 보유한 자산도 어마어마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연주는 SNS를 통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여러 개 공개한 바 있습니다.
신혼집은 서울 성수동에 있는 주상복합으로 많은 유명인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하연주는 한강 뷰가 보이는 곳을 배경으로 요가를 하거나 독서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 그건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김서준 대표가 소유하고 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라움, 루나 등 코인의 가치를 계산했을 때 20~25조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는 삼성 이재용 회장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자산을 뛰어넘는 가치이며 대한민국 부자 1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엄청난 능력자이자 투자사의 대표이기 때문에 여전히 상당한 부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기에 몰두하지 않아도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하연주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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