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악범 까지 감탄할 정도였다…” 삼성회장 이재용이 구치소에 수감되어있을 때 수용자들이 이재용을 응원한 충격적인 이유

이재용이 2017년 2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수감되고 나서 2021년 1월에 다시 수감됐을 때의 일입니다.

밤9시에 소등이 되면 이재용이 수감된 독방에 있는 구치소 1층의 다른 수용자들이 “이재용 파이팅”을 외쳤다고 하는데요. 이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구치소에 두번이나 오는 것이 수용자의 악몽과도 같은 일이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수용자들은 이재용한테 동병상련을 느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의 구치소 수감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의왕 서울 구치소에서 출소한 한 인사는 이 회장의 수감 생활에 대해 “코로나 재확산 전까지 ‘JY(이재용)’는 매일 웃통을 벗고 운동장을 달렸다”고 말했는데요.

서울 구치소에는 칸막이가 쳐진 10여 개의 독립된 운동장이 3층짜리 수용동 앞에 마련되어 있고, 2~3층 수용실에서 운동장 내부가 훤히 보이는데 ‘매일 웃통 벗고 달리는 JY’가 구치소 안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재용 회장은 지난 2021년 1월 국장 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받고,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 재수감 되었을 때인데요.

이회장은 같은 해 8월 13일 가석방 되기까지의 207일 동안 ‘1616번'(수용자번호)으로 불렸습니다. 또한, 그는 뜨거운 물도 나오지 않고, 화장실을 제외하면 성인 한 명 누우기도 벅찬 독방에서 지냈다고 전해졌습니다.

허 전 행정관은 2018년 법정구속으로 재수감 된 당시 서울 구치소에서 일주일 정도를 보내다 다른 독방으로 보내졌는데 그 방을 사용한 전임자가 알고보니 이재용 회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용 회장이 수감된 방은 서울 구치소에서 제일 열악한 방이라며 대부분의 방들은 좌변식에 화장실 칸막이라도 있지만, 그 좁은 공간에서 이 회장이 감시받으며 겪었을 고초가 온몸으로 느껴졌다고 전하였습니다.

출소자는 이에 대해 “독방에 있으면 체력이 급격히 무너지기 때문에 살려고 운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이러한 이유 외에도 이재용은 지난해 3월 급성 충수염으로 외부 병원에서 수술받으면서 운동에 더욱 매진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따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사식을 속이 부대낀다며 일절 구매하지 않았고 손목시계, 면도기 등 생필품은 1만 원대의 제품을 골라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운동장에 나갈 때는 3만 원대의 운동화를 착용하였습니다.

이재용은 구치소에서 생활하는 동안 ‘매너갑’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서울구치소 관계자는 언론에 “많은 재벌 회장을 봤지만, 이재용처럼 누구와 마주쳐도 먼저 인사를 건네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재용은 매너갑으로 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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