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치매의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뇌 신경세포의 염증이 치매의 발생과 진행에 연관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습니다.
뇌 신경세포에 염증이 광범위하게 생기고 그로 인한 뇌세포 손상과 사멸로 치매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사망한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를 살펴보면 뇌 신경세포의 염증이 다수 발견되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적이 있습니다.
식품으로 섭취된 독성물질이 혈관에 흡수돼서 마치 꺼지지 않는 불씨처럼 여기저기 떠다니면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작은 염증에서부터 염증 덩어리인 암을 유발하게 되고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뇌 건강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매를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시길 바랍니다.
첫번째 붉은고기
뇌 건강을 지키려면 일주일에 네 번 이상 섭취 하지 않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붉은 고기에 풍부한 포화지방 때문에 일주일에 네번을 먹더라도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두번째 버터와 마가린
하루 1큰술 이내로 섭취를 권고하고 있으며 뇌 건강에 좋은 올리브유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버터나 마가린을 안 먹는다고 생각하실 수 잇지만 길거리 음식과 토스트 등 은 마가린으로 요리를 하고 달달한 빵과 쿠키에는 엄청난 버터가 들어가게 됩니다.
가공식품까지 포함한다면 하루 1큰술은 훌쩍 넘길 수밖에 없습니다. 절제하기가 의외로 쉽지 않은 항목으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세번째 치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섭취를 권고하고 있으며 우리가 자주 먹는 스트링 치즈나 샌드위치에 주로 넣는 슬라이스 치즈는 여러가지 화학첨가물이 들어간 가공 치즈로 몸속에 서서히 축적되는 단백질을 함유하여 이런 단백질은 알츠하이머병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발병 위험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한 번만 드시는 걸 권장합니다.
네번째 달콤한빵과 쿠키
일주일에 다섯번이내 섭취를 권고하고 있으며 달콤한 디저트들은 복부비만을 만드는 고지방 고탄수화물 식품으로 복부만에서 멈추는 것이 아닌 뇌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밀가루와 정제당으로 만드는 빵과 쿠키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인슐린 저항성을 초래해서 뇌 변성과 치매를 초래 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튀김요리와 패스트푸드
일주일에 한번을 권고하고 있으며 미국 서구에서는 고지방 고 콜레스테롤 음식인 튀김과 패스트푸드를 비만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지만 치매의 위험까지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의 한 대학에서 쥐에게 패스트푸드를 계속 먹이고 뇌의 변화를 살펴보니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을 앓을 때와 비슷한 방식의 화학작용이 발생되는 것을 확인 했다는 연구 발표 결과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