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으로 무시 당했다…” 한 남자 연예인이 참다 못해 폭로해버린 이정재의 충격적인 인성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찍으며 많은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 배우 이정재는 자타공인 톱스타라고 불리는 인물인데요. 그러나 사실 알고 보면 악질 중의 악질임에도 이미지 관리를 성공적으로 한 배우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모르지만 지금껏 그의 젠틀한 이미지를 탄산조각 내버리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 사건을 털어놓은 인물은 바로 원조 엄친아로 유명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인데요. 오상진은 과거 MBC아나운서 시절 막 신입으로 들어와 의욕적으로 방송생활을 시작했을 때 섹션TV 연예통신에 리포터로도 잠시 활동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때 첫 인터뷰로 최고 톱스타 남자 배우를 만났다는 그는 이 톱배우에게 굴욕적으로 무시당하며 수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모멸감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그는 직접적으로 이정재의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단 몇 줄의 설명만으로 이정재를 떠올릴 만큼 일종의 힌트로 작용했습니다.


당시 오상진은 인터뷰의 첫 질문으로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을 맡으셨나요”라는 가벼운 질문을 던졌는데요. 하지만 톱배우는 무슨 기분 나쁜 일이 있었던 건지 굉장히 불쾌하다는 듯 “그게 뭐 왜 궁금하세요?”라며 대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첫 질문부터 싸해지는 분위기로 흘러가자 함께 있던 배우들도 분위기에 휩쓸려 다들 대답을 하는 둥 마는 둥 도저히 드라마 홍보를 위한 인터뷰라고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말했습니다.

당시를 회상하면서 오상진은 참다 참다 자존심이 상해 내가 궁금해서 질문한 것도 아니고 나도 월급 받는 입장에서 굳이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일은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했지만, 담당 PD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촬영을 멈췄고 잠시 쉬는 동안에 이 톱배우의 매니저가 직접 찾아와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사죄를 했다고 합니다.

불행 중 다행히 4명의 배우 중 한 배우만이 이야기를 받아줘서 인터뷰는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세월이 지나 오상진이 훈남 아나운서로 인기를 구사하던 시기 한 자선 디너 행사에서 이 톱배우를 다시 만났다고 하는데요. 하필이면 또 그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해자가 그렇듯 이 톱배우는 과거의 일은 기억이 안 난다는 듯 “오상진 씨 잘 보고 있다. 너무 팬이다” 라고 말을 건냈고 오상진은 그 모습에 세상이 참 비정하다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급을 따지며 사회적 위치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 톱배우에 일제히 ‘이정재’를 지목했습니다.

우선 오상진이 MBC 섹션 TV리포터로 활동하던 시기에 이정재가 출연한 MBC 드라마 ‘에어시티’가 방영한 점과 더불어 인터뷰에 4명의 배우가 참여했다는 점 그리고 오상진이 처음으로 야외 녹화를 했다는 점에서 당시 ‘에어시티’는 항공 소재의 드라마였기 때문에 이색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작발표회을 진행하며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자선 디너쇼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이 행사는 두 사람이 참석한 잡지사 더블유의 자선 행사로 좁혀졌는데요. 행사가 열린 곳은 ‘빌라든 베일리’로 식사가 가능한 행사장이라는 점에서 딱 맞아떨어졌다고 합니다. 배우로서는 정말 마땅히 인정받아야 할 만한 연기력과 커리어지만 그는 이 밖에도 ‘동양그룹 주식 배임 혐의’ ‘세상을 떠난 게이 친구 강제 아웃팅’ 등 톱스타 타이틀이 과분하다 싶을 정도라는 사건들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뒤 매니저가 운전했다며 덮어 씌운 일도 있었죠. 이후 반성하며 살아가도 모자랄 판에 몇 년 뒤 또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이정재는 이어 그의 악행은 팬들에게까지 이어졌습니다.

2000년대 초반 이정재는 그가 운영했던 대학로 유명 레스토랑 ‘일마레’에서 오랜 팬들을 초대해 팬 미팅을 진행했는데요. 그의 레스토랑에 초대된 만큼 식사도 당연히 이정재가 대접할 거라고 믿었던 팬들이었지만 돌아오는 건 인당 30만원 상당의 영수증이었습니다. 지

금도 한끼에 30만 원은 5성급 호텔 뷔페에서도 보기 힘든 가격대인데 2000년대 초반 물가를 생각하면 양아치나 다름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데뷔하자마자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톱 스타 이정재는 과거의 이러한 이면의 모습들도 있었지만 좋은 모습으로 계속 찾아뵙게 찾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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