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아기 희생 시키고도 뻔뻔하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생명이 달린 신생아 중환자실을 이용하는 충격적인 방법 모두에게 비난 받은 진짜 이유

이쁘고 귀엽고 또 어떻게 보면 섹시하고 너무나 러블리한 박수진이 갑작스런 배용준과의 결혼은 좀 의외이긴 했지만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배우 배용준이 연예계 은퇴 수순을 밟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며 그의 아내 박수진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배용준과 과거와 함께 일했던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배용준은 현재 아내 박수진과 두 자녀와 함께 하와이에 체류 중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이 연예계에서 돌연 자취를 감춘 이유가 신생아들의 목숨이 달려있는 중환자실에서 일어난 일과 관련이 있다는 충격적인 이유가 공개되며 화제입니다.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아유미의 결혼식에서도 박수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

박수진은 2015년 키이스트 소속사로 이적을 하며 운명적으로 배용준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소속사와 계약을 하면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소속사 연기자와 CEO의 운명적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영준은 친한 후배인 박서준에게 명절에 식사를 하자고 제안했고 그 자리에 박서준이 박수진을 부르면서 배용준과 박수진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배용준이 박수진을 불러달라고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만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인 2015년 7월에 결혼에 골인합니다. 배용준은 박수진의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에 호감을 느꼈고 박수진 역시 배용준의 따뜻하고 세심한 배려에 사랑이 싹 텃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배용준이 거의 은퇴 수순을 밝고 있는데요. 2015년을 기점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지 않은 두 커플의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배용준은 현재 아내 박수진 그리고 두 자녀와 함께 하와이에 체류 중인데요.

두 사람의 하와이 체류에는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하와이 체류는 두 자녀의 교육 문제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게 중론입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지난 2017년 박수진이 둘째, 자녀 출산 당시 삼성서울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듯 싶다고 전했는데요.

연예인의 실수를 조금도 용납하지 않는 한국 사회에서 배용준의 자녀라는 색안경을 낀 채 학교를 다녀야만 하는 자녀들을 위해 미국행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뜸했습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017년 2세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삼성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른둥이들의 생명을 살리는 집중치료실은 특혜로 들어가는 공간이 아니라 생명을 지키러 들어가는 공평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었는데요. 삼성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는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 F셀까지 2치료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셀로 갈수록 생명이 위험한 갓난아기가 입원해 있는데요. 박수진의 아이가 A셀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아기가 위독하다면 연예인이 아니어도 A셀에 머무는 것이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그만큼 의료진들의 집중 치료가 절실하다는 것이며 그건 특혜가 아니라 의료진으로서 당연한 의료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위급한 상황이 아니었다면 이는 분명 특혜인데요.

아기의 상태가 호전되면 단계별로 다른 셀로 옮겨 관리를 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인데 유독 박수진의 아기만 유일하게 입원과 퇴원을 A셀에서 마쳤다는 것은 잘 모르는 이들이 봐도 특혜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A셀의 입원해 있는 갓난아기의 경우 매우 위독한 상태라 모유 수유를 금지하고 있는데, 박수진은 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했다는 증언이 터져 나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회가 금지되어 있거나 소수로 제한되어 있는데 박수진의 부모님은 물론 매니저까지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일었습니다.

삼성병원 측에선 박수진 배용준 부부에게 특혜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고 네티즌들의 반발이 심각해졌는데요. 결국 일부 네티즌들이 박수진씨 삼성병원 특혜를 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자 청원 참여자가 4만여 명을 넘어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청원으로까지 이어지자 박수진 측에서 “첫 출산이었고 아기가 세상에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다”며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잠잠해지는 듯 싶더니 신생아 중환자실의 아이를 입원시켰던 산모들이 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특혜가 있다며 추가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져 다시 화제가 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산모들이 주장한 내용들은 박수진만 모유 수유를 진행했다는 증언과 박수진 아이는 건강했지만 입원 기간 내내 중환자실 A셀에 있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면회가 불가한 니큐에 부모님과 함께 들어갔다는 이야기들이 있었는데요.

또한 A셀의 아이들은 울음조차 내지 못하는데 박수진의 아이만 우렁차게 울며 아이의 상태에 상관없이 꿋꿋이 A셀에 있었다는 주장을 하였는데요. A셀에서 바로 퇴원한 아이는 박수진 씨 뿐이라는 제보까지 끊이지 않고 계속해서 추가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반면 병원 측은 해명을 할수록 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기로 했다며 박수진의 신생아 중환자실 이용과 관련한 모든 부분에 대한 건 해명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용준 부부는 매스컴에 쏟아지는 보도 자료에 속이 많이 상했을 듯한데요. 연예인이면 더 처신을 바르게 했어야 하는데 아이 앞에선 어쩔 수 없는 속물이 되었나 봅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이후 사실상 은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논란을 끝으로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자녀를 위해서는 좋은 선택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와이에 정착해 행복한 생활을 지내고 있다고 하시니 윤사마와 함께 화목한 가정을 꾸리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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