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가 그래도 되는거야?” 김제동이 최근 방송계에서 퇴출 당한 진짜 이유 김제동의 충격적인 실체

장기간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이자 MC인 김제동 씨 그리고 최근에는 강연자로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한때 방송사에서 연예 대상까지 받을 만큼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최근 그는 어떤 방송사에서도 더 이상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온라인 상에서도 김제동 씨를 그리워하거나 옹호하는 의견들보다는 오히려 그의 행보를 비판하는 의견이 더 많은 상황입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분명 유재석 씨와 투톱으로 손꼽히며 명MC로 인정받기까지 했던 그였는데 왜 지금은 이렇듯 수많은 안티팬에게 시달리게 된 것인지 의문입니다.

김제동 씨의 인기가 서서히 사그라든 이유 첫 번째는 바로 김제동 씨 개인의 진행 스타일 문제입니다. 과거 그의 방송을 지켜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는 버라이어티 예능보다는 토크쇼에 걸맞는 진행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러나 2010년대에 들어서며 대한민국 방송계에는 토크쇼보다 리얼 버라이어티 붐이 불기 시작했고, 결국 몸을 쓰거나 순간적인 개그 센스가 부족했던 김제동 씨는 더 이상 방송에서 활약을 할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물론 방송 스타일이 조금 올드하더라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인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김제동 씨는 이어서 너무나 결정적인 실수를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두 번째 이유가 바로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보기 불편할 정도로 드러냈다는 점인데요. 사회생활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우스갯소리로 ‘회사에서 정치, 종교, 투자 얘기는 절대 하지 마라’라는 이야기들이 있는데요.

하지만 김제동 씨는 오히려 이런 ‘정치 카드’를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아왔습니다. 그는 실제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꾸준히 내뱉어 왔는데요. 이 때문에 그와 반대되는 정치적 성향을 가진 대중들 사이에서는 김제동 씨를 향한 비난과 비판이 이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말의 옳고 그름을 떠나 너무 과할 정도로 정치색이 섞인 발언을 이어왔기 때문인지 일반적인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김제동 씨에 대한 이미지가 그리 좋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문제가 되었던 논란은 따로 있었습니다. 김제동 씨의 세 번째 실수는 다름 아닌 전문적이지 못한 발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그는 2010년대 후반부터 방송이나 공개 강연장 등지에서 정치, 사회문화 관련 콘텐츠를 자주 다뤄오고 있는데요. 그러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고 하기에는 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사실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그가 이렇듯 부족한 지식을 가지고도 어엿한 강연자로서 강의을 진행해 오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김제동 씨는 비전문가임에도 불구하고, 자의적으로 헌법을 해석하며 이를 강요까지 했는데요.


이에 대해 대중들이 ‘헌법을 전공하지도 않은 사람이 헌법에 대해 강연을 하면 어떡하냐’라며 지적하자 오히려 김제동 씨는 ‘천문학을 전공해야 별을 보냐 지리학을 전공해야 내비게이션을 보냐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라며 반박을 하기에 이릅니다.

심지어 그는 이렇듯 전문적이지 못한 지식으로 강연을 하면서도 고액의 강연료를 받아 문제가 된 적도 있었는데요. 이후 김제동 씨는 많은 비난을 받고 거의 잠적에 가까운 활동 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까지도 현명하지 못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김제동 씨 부디 예전에 우리가 알던 유쾌하고 재미있는 예능이 김제동으로 돌아와 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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