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어떡하나 홍혜걸 폐암 수술 후 결국…” 홍혜걸 폐암 수술로 절반이나 떼어내 결국 여에스더 오열한 안타까운 상황 최근 공개한 라이브 방송 속 충격적인 근황

예방의학자 의사이자 의료 정보 전문 방송인 전 의학전문지 기자로 알려진 홍혜걸은 2살 연상의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예방의학과 박사 사업가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여에스더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여에스더는 건강기능식품회사인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있는데요. 이 회사의 연 매출은 1000억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대 의대 동문으로 다양한 예능에 동반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여에스더가 응급실에서 레지던트 홍혜걸이 인턴으로 있을 때 홍혜걸이 한눈에 반해 구애했고 둘은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는 2020년 즈음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주로 제주도에서 지내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또한, 개인방송과 채널 운영 페이스북 등지에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2021년 6월 8일 폐암에 걸렸다는 보도가 났으나 사실이 아니며 단지 간유리음영이 발견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조직 검사를 하면 백발백중 폐암이니 수술로 떼어내야 한다고 밝히기는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홍혜걸은 폐암 투병 중이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본인의 유튜브 채놀 생방송을 통해 전했는데요.

홍혜걸은 지난 14일 폐암 수술을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고 밝히며 공식적으로 “폐암 환자인데 잘 치료가 됐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어제는 남산에 살짝 올라가 보기도 했고 순조로운 치유 과정을 보이고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또한 시청자가 안색이 좋아 보인다고 하자 홍혜걸은 “수술을 하면서 체중이 6~7킬로그램이 빠졌습니다. 얼굴 살이 쏙 빠져서 안색이 좋아졌습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중병인 것은 사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투병 생활을 공개한 라이브 방송까지 하는 홍혜걸이 대단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인으로서의 한마디도 잊지 않았습니다.

폐암은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암 사망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폐암으로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0%대로 알려져 있는데요.

치료가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생존율이 낮은 암이 폐암이라고 합니다. 폐암의 발병 요인 중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흡연입니다. 아무튼 홍혜걸이 지금은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있어 다행인데요.

여에스더 역시 그의 폐암 판정을 듣고 놀라고 걱정이 많이 됐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침착하게 남편이 병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잘 챙겨주고 돌봐줬을 것입니다. 홍혜걸 씨가 지금처럼 잘 회복하셔서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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