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시청률 반토막, 송해 선생님을 무시했다” 김신영 최근 MC 자질 논란에 교체설까지 나온 진짜 이유 김신영 고소장까지 제출한 충격적인 상황

작년 6월에 고 송해 선생님이 별세하시고 어느덧 벌써 1년이 다 되었습니다.

그 송해 선생님이 35년 가까이 한 평생을 바쳐 자리를 지켜온 전국노래자랑 이 험난한 세상에서 복잡한 것은 모두 있고 우리네 서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그야말로 국민과 함께하는 그런 방송입니다.

그런 전국 노래자랑의 빈자리 송애 님의 후계자로는 당시 뽀빠이 이상용 씨 이용식 씨 이상벽 씨 등 여러 인물들이 거론이 되었지만 최종적으로는 젊은 개그우먼인 김신영 씨가 송해 님의 전국 노래자랑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반전으로 당시에 정말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 중에 어떻게 새파랗게 어린 김신영을 뽑을 수가 있냐 이건 아니다라며 반대하는 목소리에서부터 김신영이 뭐가 어때서 그러냐 젊은 트로트 가수들도 잘 나가지 않냐 이참에 전국 노래자랑도 젊은 사람이 진행을 해야 한다.

김신영이 제격이다라며 적극 찬성하는 목소리까지 찬성과 반대 정확히 둘로 나뉘어 싸우는 바람에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몇몇 논란들이 있기도 했지만, 김신영 씨의 새로운 전국 노래자랑은 우려와는 다르게 초반 시청률 9프로대를 기록하며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

거 봐라 역시 젊은 사람이 잘하지 않냐 괜한 걱정을 한 것일까요? 그렇게 대략 6개월여간의 시간이 지난 현재 그동안 김신영 씨의 전국 노래자랑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여전히 인기를 계속 유지하며 잘 나가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최근 기사를 보면 요즘 전국노래자랑의 시청률이 반토막이 나서 현재 상황이 매우 좋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오죽하면 김신영 씨의 MC 자질 논란이 나오며 교체설까지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더해 빵까지 받고 있다는 김신영 씨의 상황이라니 분명히 작년에 MC 자리를 맡았을 때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는데 도대체 요 6개월 정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김신영 씨의 전국 노래자랑이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혹독한 평가를 받게 되었을까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신영 씨의 새 전국 노래자랑 시작 전부터도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지만 첫 방송이 나간 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송해 선생님의 뒤를 이어 새롭게 MC가 된 김신영 씨의 첫 전국노래자랑 녹화 대망의 첫 녹화 지역은 6.25 때 월남한 송혜 선생님의 제 2 의 고향이기도 한 대구였습니다.

김신영 씨의 새로운 전국 노래자랑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어찌되었든 현장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사람들 녹화는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막상 첫 방송으로 나온 것은 대구가 아니라 한참 나중에 녹화를 한 수도권이 하남시 편이었습니다.

평소 김신영 씨와 친분이 있었던 연예인들을 비롯해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 톱스타들이 무더기로 나와 첫 방송 축하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네며 화려하게 꾸며졌던 하남시 편 그야말로 볼거리가 많은 화려한 축제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방송이 끝난 뒤 송혜 선생님의 뜻을 존중한다며 그러기에 송혜 선생님의 고향인 대구에서 첫 방송을 한다고 녹화를 하더니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왜 이 주나 뒤에 녹화를 한 하남시 편이 첫 방송으로 나오는 거냐 그것도 아예 작정을 한 듯 초호와 연예인들까지 다 불러서 이건 첫 녹화 날 열심히 응원해 준 사람들뿐만 아니라 송해 선생님까지 무시를 한 것이다라고 하며 한바탕 난리가 난 것입니다.

전국 노래자랑의 제작진은 물론이고 대구 녹화에선 대구의 딸이라며 그리고 하남시에서는 첫 방송이라 감정이 벅차올라 눈물이 난다며 큰 절을 올린 MC 김신영 씨 역시도 사람들의 비난을 받게 된 것이었죠.

그런가 하면 과거 김신영 씨가 강아지를 괴롭히며 즐거워했다는 일화나 동료 개그우먼의 결혼식에 축사를 맡으며 신부의 과거 남자 이야기를 하객들 앞에서 신이 나서 떠들었다는 일화 등이 인터넷 등을 통해 퍼지면서 기본적으로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냐라는 비난까지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그저 방송 초반에 해프닝 같은 것으로 논란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는데요. 시청자들 사이에서 정말로 문제가 되었던 것은 방송이 점점 진행되면서부터입니다.

1983년생으로 2003년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독보적인 개인기로 단연 돋보이는 존재였는데요.

이유 코미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과 라디오에까지 진출한 그녀는 그동안 갈고 닦은 애드립과 개인기를 보여주며 분위기 메이커로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며 일약 스타 연예인으로 솟아 올랐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전국 노래자랑의 젊은 MC 자리까지 차지하게 된 김신영 씨 하지만 기존의 스튜디오 녹화 방송과 전국 노래자랑은 달랐습니다.

넘치는 기와 재치는 개인기를 가지고 본인이 돋보이는 것이 아닌 우리네 보통의 서민들 참가자들을 돋보이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 전국 노래자랑의 MC 자리였던 것입니다. 예전 송혜 선생님이 그래왔듯이 말이죠.

하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송해 선생님의 진행과 많이 비교되어 보인다는 김신영 씨의 진행 그녀도 적은 방송 경력이 아니지만, 그동안 해왔던 방송들이 대부분 젊은 세대만을 겨냥한 예능 방송이었기 이러한 김신영 씨의 전국 노래자랑이 왠지 예전에 송혜 선생님의 전국 노래자랑과 너무 느낌이 다르다라는 시청자의 목소리가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 최근 논란이 된 것은 과거 송해 선생님이 계실 때 나이가 어린 참가자들에게 용돈을 쥐어주던 관행 어린 참가자를 김인엽 악단장에게 가서 용돈을 받아오게 하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하나의 재미있는 이벤트였습니다.

용돈은 모두 김인협 악단장에 사비로 나가는 돈으로 이는 송혜 선생님과 김인엽 악단장이 사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웠기에 더욱 자연스러웠던 그래서 보는 사람도 재미가 있는 그런 이벤트였습니다.

하지만 김신영 씨의 경우 이 관행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긴 한데 너무 자주 남발하면서 심사위원이든 악단장이든 지나치게 용돈을 요구하는 모습이 보는 입장에서 뭔가 인위적이고 억지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이것 말고도 그녀가 과거 스튜디오 녹화 방송을 주로 해온 탓인지 전국 노래자랑의 야외 무대에서는 진행자인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 작고 발음이 부정확해서 뭐라고 하는지 알아먹기가 힘들다라는 지적도 있었고, 말이죠.

최근 전국 노래자랑의 시청률은 5프로 때라고 합니다.

첫 출발인 9%에서 거의 반 토막이 난 것이죠. 참고로 송혜 선생님의 전성기 시절에는 무려 3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일각에선 그러게 애초에 왜 김신영을 뽑았냐 이상용 이용식 이상벽 다른 적당한 사람들 많지 않았냐 정 젊은 사람을 뽑고 싶다면 트로트 가수 이찬원 등 다른 잘나가는 가수들 많지 않냐라고 하며 이참에 MC를 교체해야 한다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았는데요.

이와 같은 평판에 안 그래도 골치가 아플 김신영 씨 그런데 이런 와중에 가까운 지인에게서 금전 등을 목적으로 끝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가까운 지인이 어떤 걸로 숙박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재 지인에게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래저래 여러모로 상황이 안 좋은 김신영 씨입니다. 반면, 이러한 김신영 씨의 평가에 대해 너무 가혹하다 원래부터 김신영을 싫어했던 일부 사람들의 평가일 뿐이다

5프로대 시청률도 요즘은 외부 활동이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이 정도면 잘하고 있다. 조금만 더 지켜보자라는 응원의 목소리 역시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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