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일남이 가요 무대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한다. 7일 오후 방송될 KBS 이 가요 무대에서는 시청자 신청곡 특집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박일남이 출연해 자신의 곡 갈대의 순정을 열창할 예정이다. 갈대의 순정은 1966년 발매된 곡으로 그의 대표적인 히트곡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박일남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나이 78세로 알려진 그는 지난 1963년 갈대의 순정으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는 희야 부모 그리운 고향산천 엽서 한 장 하얀 별 하나 등이 있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그는 재벌집에 납치될 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모 재벌 사모님 생일 파티에 초대됐는데 몇 번이나 거절했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와서 호송에 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어딜 가는지 물어보니 생일파티에 간다고 했다. 그래서 차 안에서 다 부서버렸다고 회상했다. 박일남은 와이프와 결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곡중에는 아내의 노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이 있다.
가족들과 따로 사는 이유에 대해 그는 외부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 그것이 몸에 배었다 가족들에게 소외당한 것은 아니다며 가족들을 향한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원로 가수 박일남이 원조 국민 MC 송해에게 뺨을 맞은 사연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일남은 1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 출연해 과거 싸움장이었다고 언급하며 유일하게 싸움에서 진상대가 송애라고 고백했습니다. MC 이휘제가 1대1 로 싸움에서 단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일남은 유일하게 진상대가 바로송의 선배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박일남은 송의 선배에게 따귀를 맞은 적 있다며 내가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확실하게 고치려 했다고 당시 뺨을 맞았던 사연을 전했다. 한편, 송해는 KBS 전국노래자랑을 34년째 진행하며 원조 국민 MC라 불리고 있다. 또 박일남은 갈대의 순정적 마음은 서러워도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일남송의 남다른 인연이네 박일남송의 뺨을 맞았구나 박일남송의 당시에는 기분 나쁠 듯 박일남송에 깜짝 놀랐다 박일남송의 선후배 사이구나 박일남송의 악기니까 그랬을 것 같다 등이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수 박일남은 1945년생으로 올해 나이 78세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실제 나이는 그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이는 박일남이 과거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박일남 고향은 부산이며 현재 소속사는 김앤니엔 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이외 박일남 가족학력 등 정보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이미 결혼의 아내와 가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그의 곡 중에는 아내의 노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등이 있습니다.
박일남은 어렸을 때부터 공부의 뜻이 없어 보수적이고 잘 살던 집안에서 어머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는 유랑 극단의 무대를 따라다니다가 우연히 레코드사 사장을 만나 가수 생활을 시작 1963년 갈데의 순정으로 데뷔하게 됩니다.
데뷔 당시 박일남은 30만 장이라는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민 가수 톱 스타 자리에 올랐고 이후 엽서 한장이하 전선야곡 정등의 히트곡을 내며 1970년대 매력적인 중저음보이스로 큰 인기를 누리면서 이후 가수협회 회장직을 맡기도 했습니다. 박일람은 또 박정희 전 대통령과 특이한 인연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위해 전용가요 테이프를 만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박일남은 이 노래를 녹음해 달라고 공목을 적어서 보내셨다 항상 그것을 들으셨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박일남은 과거 후배들에게 무서운 선배님으로 통할 만큼 자타공인 싸움 실력도 상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진성은 한 방송에서 형님이 뜨시면 동네 깡패 형님들도 비켜가고 그랬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일남이 연예계에 알아주는 싸움꾼이었다는 것인데요. 박일남 역시 웬만한 사람들은 저하고 1대1 로 붙으면 못 이깁니다라며 스스로의 싸움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박일남도 스스로 싸움에 강한 남자라며 1대1로 싸워서는 한 번도 져본 적이 없다고 말하지만 유일하게 송애에게는 이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박일남은 싸움 실력도 실력인데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 때문에 여러 차례 싸움에 휘말리며 세 번의 수감 생활과 6년간의 수배 생활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요계에서 멀어지게 되었는데요.
여기에 지방공연에서의 해싸움 동료 연예인 폭행 루머 등 사건사고로 대중에게 건달과 수로 낙인 찍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은 대부분 오지랖이 불러일으킨 사건들이었다고 합니다. 박일남은 실제로 폭행 사건 외에도 하나의 큰 사건으로 사기 혐의를 받기도 했는데요.
그가 가수 협회 회장이 되어 무주택 연예인들을 위한 아파트 건설 사업을 했지만, 이 역시 부도가 나면서 그로 인해 박일남은 50억 사기 혐의를 받고 이 년 동안 재판을 받으며 형을 살아야 했다고 합니다. 이에 박일남은 판사가 나가서 억울하면 제정신청하라고 하더라라며 재정신청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재정신청 후 판검사 14명 정도가 옷을 벗어야 할지도 모르니 취하하라는 압박이 들어왔고 결국 없는 일로 덮어버렸다고 합니다. 박일남 가족들이 속알이를 많이 했을 것이다. 그때는 사고도 많이 나고 신문에도 많이 터지 그러니까 얼마나 속상했겠냐 가족들에게 누를 많이 끼쳤습니다.
하지만 평소 지인들을 잘 챙겨온 의리남이라고 불렸기에 그가 어려울 때 지인들 또한 그를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친남매 같은 사이인 가수 문주라는 그가 사기 의혹으로 곤혹스러운 일을 당했을 때 주위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곁을 지켰다고 합니다.
박일남 문주란이 나로 인해 간접적인 피해를 볼까 봐 걱정했다. 이렇듯 삶의 풍파를 겪으면서 음악을 잠시 놓을 수밖에 없었던 박일남은 오히려 이런 과정 속에서 음악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과거의 사건들에 대해 반성하면서 새로운 음반을 준비하고 후배를 양성하는 등 음악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특히 힘이 닿는 한가요계에 공헌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한 사찰의 600여 명의 가요계 종사들의 위패를 모아두고 매녀 추모제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박일남은 현재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외부 생활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게 몸에 뱉다면서 가족들도 이해하는 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일남은 보수적이고 잘 살던 집안에서 극심한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길을 택한 과거도 이야기했습니다. 유랑 극단을 따라다니다가 킹 레코드의 사장을 만나 갈대의 순정을 녹음하고 연이은 히트곡 행진을 하기까지 운명처럼 운이 따라졌다고 밝혔습니다. 한창 잘 나가던 때는 납치를 당할 뻔했음도 고백했습니다.
모 재벌집 사모님이 박일남을 생일파티에 불러 거절했더니, 건장한 남자들을 시켜 끌고 오도록 시켰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박일남은 그런 일이 많았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또 박정희에게 애창곡 녹음을 부탁받아 녹음했던 일화도 전했습니다. 박일남은 항상 그거를 들으시면서 다녔다더라면서 사례금으로 박정희가 촌질하고 적어준 돈봉투를 받아 썼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습니다.
그런 시절도 있는가 하면 다수의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힘겨운 시기도 있었습니다. 가수 문주라는 박일남의 통쾌한 일화와 더불어 오지랖이 불러일으킨 사건들도 언급해 씁쓸함을 자아냈습니다. 박일남은 또 하나의 큰 사건이었던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그가 가수 협회 회장 해당이 되어 가수들을 위해 조합을 만들려다 부도가 났던 안타까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박일남은 50억 사기 혐의를 받고 이 년 동안 재판을 받으며 형을 살아야 했습니다.
이에 박일남은 판사가 나가서 억울하면 재정신청하라고 하더라라며 재정신청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신청 후 판검사 14명 정도가 옷을 벗어야 할지도 모르니 취하하라는 압박이 들어왔고 결국 없는 일로 덮어버렸다는 일화도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