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으로서 활동하는 스타커플들은 항상 대중의 주목을 받습니다. 대중의 이목을 끄는 직업인 만큼 스타커플의 결혼 소식은 항상 큰 화제가 됩니다. 이들은 종종 결혼 생활을 달콤하게 보여주거나 자선 활동과 기부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합니다.
연예계 부부들은 종종 응원의 댓글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어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춘 부부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2005년에 결혼한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배용준은 욘사마로 불리며 1세대 한류 스타로 활약하며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스타였다. 박수진 역시 그녀만의 인기를 누리며 빛나는 스타였습니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깜짝 결혼 발표 후 큰 논란을 일으키며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었고 후 7년 동안 방송에 나오지 않고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배용준은 1972년에 태어나 오디션을 통해 KBS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어 1994년 23세의 나이로 데뷔했습니다. 배용준은 부드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톱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그는 2002년에 드라마 겨울연가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드라마는 2003년에 일본 방송사 NHK 위성 채널을 통해 일본에서도 방송되며 엄청난 인기를 얻어냈습니다. 그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배용준은 이례적인 존칭인 욘사마로 불리며 파급력과 인기를 얻어 대표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배용준은 그런 인기를 바탕으로 일본의 니 같아 지진 당시에도 기부를 통해 사랑을 나눴습니다.
그러나 돈과 관련한 논란이 발생 발생하기 전에 배용준은 소속 문제를 겪은 적이 있습니다. 1998년에 배용준의 소속 연예인이었던 탤런트 김가연의 아버지에게 4억 원을 빌려주었으며 이 년 내에 반환하는 조건으로 합의되었습니다. 그러나 돈을 갚지 않았고 배용준은 돈을 갚아야 한다는 김 씨에게는 이 돈이 투자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결국 김 씨는 소송을 제기하고 첫 번째 재판에서 배용준은 패소하며 4억 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이로 인해 누리꾼들은 배웅준이 소속 연예인과 가족을 불리며 자신을 불용하려다가 실패했다고 비난을 했습니다. 또한 채무 문제뿐만 아니라 배용준이 매니저를 상습적으로 난폭한 행위를 행한 의혹도 제기되었습니다. 배용준은 데뷔 이후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으나 30명이 넘는 매니저를 폭력을 가하며 바꾸는 것을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관련된 기자의 질문에 배용준은 요즘 우리 사회 어느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이 맞으면서 그런 행동을 할까요라고 의혹을 부인하는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배웅주는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작품 활동에서 글을 보기 힘들었으며, 한 출판 기념 행사에 참석하여 얼굴을 드러낸 적도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는 한류스타로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해외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으며 2011년에 드라마 출연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취재진 앞에서 그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한편, 박수진은 1985년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64 센티미터로 가수 출신의 배우입니다. 그녀는 2001년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하여 2006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녀는 가수 활동 시에 특유의 캐릭터인 아유미에 가려져서 주목받지 못했고 착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연기의 꿈을 품고 있던 박수진은 2006년 휴가를 탈퇴한 후 소속사를 옮기고 연기자로 전향했습니다. 그러나 예쁜 얼굴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한 것으로 여겨져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선덕여왕 등에서의 연기로 비난을 받았지만 1000만 번 사랑의 내 여자친구와 구미호 등에서의 연기로 연기력이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에는 매일매일 예뻐지는 습관 박수진의 뷰티테라피라는 자신만의 뷰티 관리법을 담은 책을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08일 년에는 박수진이 동갑내기인 85년생 축구 선수 백지훈과 열애설이 나왔습니다.
당시 소속사 측에서는 그들이 친구 사이라며 열애설을 해명했지만, 2010년에는 한 번 더 열애설이 나타났고 박수진 측에서는 백지훈과는 사귄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에 대한 목격담이 많이 나오고 논란이 생기자 박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매니저가 관계를 잘못 알고 입장을 낸 것이다. 사귄 적도 없다고 한 것은 나의 의견이 아니다.
예쁘게 만나고 있다라며 그제서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백지훈은 열외를 인정한 측만이 민망해지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1년 후인 2011년에는 박수진은 8살 연하의 가수 로이킴과 4개월째 열애 중이라는 열애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는 라디오 출연자와 비제이로 만나서 관계가 발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과 열애를 인정한 백지훈과 로이킴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박수진 소속사 측은 로이와의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맞지만, 사귀는 관계는 아니라고 주장했으며 백지훈과는 2011년 초에 결별하였다고 인정했습니다. 당시 케이리그에서 활약하며 국가대표로도 활동했던 백지호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대서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박수진과 결별 후 공개적으로 새로운 연애를 하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미혼 상태로 혼자 지내고 있습니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3월에 키스트로 이적하여 2015년 5월에 13세 연상의 배우 배용준과의 깜짝 결혼을 발표하며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결혼식은 2015년 7월에 쇠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고 피로연에서 배용준이 신부 박수진의 신체를 주무르는 장면이 노출되면서 또다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결혼 1년 후인 2016년에는 아들과 딸을 연이어 출산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 11월에 배웅준과 박수진 부부가 병원 아기 중환자실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폭로 글이 등장하여 논란이 시작되었습니다. 사실 삼성병원의 에이셀 신생아 집중 케어실은 1킬로그램도 안 되는 작은 생명들을 살리는 곳으로 작은 몸의 다양한 기계들을 연결하여 노력하는 작은 생명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박수진의 아기는 모유 수유가 가능한 정상적인 건강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 있었고, 이로 인해 집중 케어가 필요한 아기들이 자리를 잡을 수 없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이에 아이를 잃은 산모의 폭로 글을 접한 사람들은 다른 일들은 모르겠지만, 아기와 부모를 상처 입히는 특혜를 받은 배용준과 박수진을 비난했습니다.
결국 박수진은 반복되는 논란의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아이가 예상보다 일찍 태어나 판단력이 흐려져서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것으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수진은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병원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며 해명했습니다. 박수진의 사과문과 삼성서울병원에 해명 글을 본 다른 산모들까지 추가 폭로에 나서며 박수진의 특혜 논란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상황을 피하고자 애매한 변명을 늘어놓은 박수진과 특혜 인정을 교묘히 회피하기 위해 박수진 실들을 사용한 삼성병원을 향한 비난이 증폭되었습니다. 위 특혜 의혹에 대해 청와대 국민청원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질타와 비난에 직면한 박수진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한동안 외부 활동을 극도로 자제하며 조용히 지내던 박수진은 3년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지만 여전히 대중의 싸늘한 반응을 이겨내지 못하고 댓글 창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일부 팬들은 박수진과 배용준을 새로운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용준의 연기 스펙트럼은 코미디부터 드라마틱한 역할까지 다양하며 어떤 역할이든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냅니다. 그의 향후 연기 경력에 대한 기대가 높으며 한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기는 계속해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