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에서는 6.8프로 이화에서는 8.5프로 그리고 3회차 만에 벌써 10.4프로로 매외 놀라운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는 현역가왕 티비보다 유튜브를 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요즘 세상에서 볼 수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니 이 정도면 정말 화요일 밤 부량관을 책임질 흥행 폭풍 질주를 시작했다고 봐도 될 것 같네요. 특히나 출연 소식이 알려지고 나서부터 많은 대중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전유진 양은 놀라울 정도의 성과를 거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서기도 했죠. 그런데요.
지난 3회차가 방영된 12월 12일 이후 현역가왕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현역가왕 편파 판정을 했다. 판결 자체가 한 사람에게 유리했다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평범한 오디션 프로그램도 아니고 무려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트롯 가수를 뽑는 현역가왕에서 대체 왜 이런 논란이 벌어지게 된 걸까요? 현재 가수 린과 김다현을 둘러싸고 벌어진 현역가왕의 편파 판정 논란 지금부터 청정교육과 함께 알아보시죠.
아마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현역 가왕에서는 피 튀길 정도로 살벌했던 데스매치 경연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경연의 결과는 누구나 충격을 금치 못할 정도로 놀라움의 연속이었죠. 물론 전유진이나 강희연 린처럼 대국민 응원 투표 결과와 현장 점수가 비슷한 가수도 있지만요 김다현 마리아 박해신 한범처럼 국민투표 결과가 상위권임에도 현장 점수가 낮아 방출 대상에 오른 인물들을 보니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자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이번 데스매치 무대에서 화제가 되었던 인물과 최근 천역 과왕을 두고 불거진 한 가지 논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현역가왕을 통해 가장 큰 수혜를 받은 인물이라고 하면, 역시 포항 돌고래 전유진 양일 겁니다. 청정 구역이 지난 영상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현재 전유지는 자체 투표뿐만 아니라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데요.
지금으로써는 상세한 투표 수까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 전유진이 그냥 1위가 아니라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차지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실제로 전유진은 지난번 예선 무대 자체평가 무대에서 최단 기간 100만 뷰 조회 수를 기록하며 전체 참가자 중에서도 압도적인 유튜브 조회 수를 기록한 바가 있죠. 어찌나 시청자가 급속도로 늘어났는지 그녀의 무대 영상이 인기 동영상에까지 랭크됐을 정도였는데요. 이러한 전유진의 파죽지세는 이번 경연에까지 이어졌습니다.
전유진이 부른 멍예의 무대는 200점 만점에 무려 198점을 기록하며 91점을 받은 상대 가수 마스크 걸을 압살하는 데에 성공한 것은 물론 전체 참가자들 중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기까지 했죠. 심지어 지난번 무대 영상에 이어 이번 멍해 무대까지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요약하자면 현역가왕의 탑 파이브 영상 중 무려 두 개가 전유진의 무대인 겁니다. 이 정도니 지금 많은 이들이 전유진을 두고 명불허전이다.
미서트롯 당시 임영웅의 독주를 다시 보는 것 같아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죠. 아마 앞으로도 전유진이 이런 추세를 꾸준히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이렇듯 승승장구 중인 전유진과는 달리 오히려 초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아쉬운 결과를 받은 참가자도 있었습니다. 전유진에 이어 인기투표 이 위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김다현 하지만 데스매치 무대의 베일이 벗겨지자 결과는 너무나 참혹했습니다.
김다현은 가요계에서는 선배지만 트롯계에서는 후배인 린을 당당하게 지목하여 그녀와 데스매치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그 결과 리는 182점을 받으며 최강자 김다현을 큰 점수 차로 꺾고 본선 이 라운드에 진출 트로트 도전에 청신호를 켜며 파죽 시세를 이어가게 된 반면, 김다현은 106점으로 무려 76점 차이라는 쓴 패배를 거두게 됐습니다. 특히나 이번 일로 김자연이 방출 후보에까지 오르며 그녀의 팬들 사이에서는 충분히 성격이 어마어마한 상황이죠.
이번 결과가 논란이 된 이후 단순히 어마어마한 점수자 때문만이 아닙니다. 지금 몇몇 시청자들이 린의 승리를 의문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이유 바로 그녀가 무대 위에서 저지른 큰 실수 때문입니다. 실제로 린은 봄날은 간다를 부르던 도중 무려 노래 초반까지 가사를 까먹고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렀는데요. 혹자는 노래를 부르다 보면 그럴 수도 있다라는 의견을 드러내고 있지만 사실 프로들의 무대에서 이런 실수는 아주 치명적인 잘못입니다.
아마추어의 무대가 아닐뿐더러, 가왕을 뽑는 경연 무대였다는 특성상 린의 실수는 감점 요인으로까지 볼 수 있는 상황이죠. 하지만 린은 이런 실수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점수 차로 김다현을 찍어 눌렀습니다. 이에 대해 현재 김다현의 팬분들을 비롯한 일부 대중들 사회에서는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관련 게시글을 살펴보면 경연인데 박자 가사 놓치면 안 된 거 아니냐 심사위원 심사평 보니까, 더 가관이다.
일본에서 방송 볼 건데 창피라며 린에게 높은 점수를 준 심사위원을 비판하는 이들과 트롯이 좋다고 한 사람이 기본적인 가사와 박자를 전다는 건 걍 트롯을 가볍게 봤다는 거라며 린을 비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쎄요 무대가 좋았고 나빴고를 떠나서 프로가 기본적인 가사와 박자를 실수해 놓고도 압도적인 점수 차로 승리를 한 상황이 쉽게 납득이 되지는 않는데요.
물론 린이 대단한 실력자인 것도 맞고 그녀만의 음색과 감정 표현이 남다른 것도 인정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혹자의 나무보다 숲을 번 것 아니냐라는 의견에 100프로 동의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나 많은 분들이 더 큰 불만을 제기한 부분은 바로 너무나 큰 점수 차이인데요. 린이 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대가 워낙 좋아서 승리를 했다고 치더라도 김다연이 무대를 못했다거나 실수를 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182대 106이라는 이런 압도적인 점수 차이가 날 수 있었던 것인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김다현 입장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하고 또 속상할 수도 있는 상황이죠. 현재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린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의견이 오고 가는 중인데요. 하지만 청정 구역은 두 가수의 잘잘못을 따지기보다 오히려 심사위원들의 태도를 지적하고 싶습니다.
실제로 린이 무대를 선보이기 전 심사위원들은 대놓고 나는 린의 팬이다라는 선언을 하는가? 하면 심사평 자체에서도 일부 편파적인 판정을 내놓았는데요. 분명 그녀가 가사와 박자를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지적하거나 페널티를 주기는커녕 오히려 린정이다. 장르가 가진 벽을 허문 느낌이다. 트로트를 사랑해주고 린만의 내공으로 표현해줘서 고맙다라며 그녀를 치켜세우기 바빴던 심사위원들 아니 애초에 심사위원의 역할이 뭡니까?
참가자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판별하고 이를 통해 공정한 판결을 내리는 역할 아닌가요 다른 것도 아니고 추후 일본과 대결을 펼칠 중요한 가수를 뽑는 이런 결정적인 경향 어떤 무대에서 어떻게 이런 편파 판정이 내려질 수 있는지 좀처럼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혹시라도 린이 나중에 일본과 대교를 펼치다 또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면 정말이지 상상만으로도 아찔합니다.
물론 린의 무대가 참 좋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그녀의 실수를 감안한다면, 김다현과의 점수 차이가 다소 과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요.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큰 논란에도 불구 오히려 현역가왕은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하죠. 편파 판정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이렇게 거센데도 오히려 유례없는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역가왕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결국 십프로 시청률까지 돌파해버린 현역가왕뿐만 아니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까지 오르는 등 화제성까지도 어마어마한 상황이죠.
이 성공에 크게 세 가지 요소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데스매치라는 치열하고 잔인한 포맷인데요. 특히나 직접 지목해서 경연을 펼친다는 규칙과 손에 땀을 쥐는 편집까지 자극적인 연출과 구성을 잘해낸 덕분에 지금과 같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전유진의 스타성과 그녀의 팬덤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로 미스트롯 이후 꾸준한 팬덤 상상 승세를 보이고 있는 전유진에게 그녀의 팬덤이 시청자로 유입되어 프로그램 자체의 성공을 견인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역가왕이 성공하고 있는 세 번째 이유 다름 아닌 김다현과 린 사이의 실수 논란인데요. 의도하지는 않았겠지만, 특히나 이번 데스매체에서는 린의 실수와 편파 판정 논란으로 인해 연일 화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경영 프로그램에서 크고 작은 논란은 어찌 보면 불명예이기도 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는 치트키라고도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