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데뷔한 추자연은 많은 작품 속에서 탄탄한 연기를 보여주며 믿고 보는 배우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도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주자연은 2005년 중국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현재는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로 인정받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륙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추자연은 해당 출연료가 1억이 넘을 만큼 중국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요.
최근에는 중국 활동은 물론이고 한국에서까지 종핵무진 활약을 하면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추자연은 남편과 함께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랑꾼 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늘 행복만 가득할 것 같던 두 부부에게 웃지 못할 논란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륙의 여신 추자연이 어떤 논란 때문에 속괄이 하고 있는지 추자연 부부를 둘러싼 논란과 근황에 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6년 SBS 성장 느낌 18세로 데뷔한 주자연은 그 이후 카이스트 명랑소녀 성공기 사생결단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사랑받았습니다. 추자연의 예명은 SBS 드라마 카이스트를 출연했을 때 맡았던 역할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그대로 따라 한 것인데요.
그 정도로 추자연은 매 작품 깊은 애정을 쏟으며 열심히 연기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매 작품의 진심이었던 추자연은 2005년 돌연 중국 진출을 하게 되는데요. 한국에서는 꾸준히 돈을 벌 수 있을 정도로 배역이 들어오지 않아 생계의 막막함을 느껴 진출하게 된 것이라고 중국 진출 이유를 밝혔습니다.
중국 진출 후 한류 배우가 아닌 신인이라고 본인을 소개했다는 추자연은 맨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타지에서 이를 악물고 노력했다고 합니다. 주자연은 진출 초반 중국어를 전혀 못 했지만, 드라마에 출연하기 위해 자신과 상대방의 대사를 달달 외우고 대본을 모두 외울 만큼 열정적으로 연기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신인의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임한 추자에는 2011년 한국 드라마 아내의 욕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를 성황리에 마치며 중국 내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고 합니다. 중국 톱스타로 거듭난 그녀는 드라마 회당 1억이 넘는 출연료를 받는다고 알려졌는데요. 고액의 출연료가 증명해 주는 만큼 추자연은 중국 현지 언론으로부터 중국에서 가장 성공한 한국 배우라는 평가를 들으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중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던 추자연은 오랜만에 모국인 한국에서 복귀 소식을 알렸는데요. 사실 10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복귀하는 것을 앞두고 부담감에 도망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이 들 때에 응원하는 목소리의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 동료였던 한지민과 한효주가 밤새 통화를 하면서 그녀를 달래줬다고 합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언니들 같은 동생들의 응원으로 추자연은 더 잘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고 하는데요. 힘들 때면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 준다는 친구들을 언급하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렇게 추자연은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에 성공했는데요.
사실 추자연은 한국에서 드라마보다 동상이몽이라는 예능에서 남편과 함께 보인 모습이 더 친숙한 추자연은 남편과 함께 동상이 목록은 내 운명이라는 SBS 예능에서 사랑스러운 부부로 전 국민에게 이름을 알렸는데요. 주자연의 남편 우효광은 우블리라는 별명으로 특히나 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효광은 수영 카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중국 배우인데요.
두 사람은 남교기 공영융전이라는 작품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2015년에는 공개여래 16년에는 결혼 발표 그리고 2017년 혼인 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음을 알렸습니다.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중국과 한국 양국에서 모두 축하받았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동상이몽이라는 부부 예능에 함께 출연해 큰 응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우블리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추자연의 남편 우효광은 추자연을 남편 잘 만난 여자 반열에 올려놨는데요. 기가 센 캐릭터인 추자연이 화를 내도 언제나 해 맑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대처하는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 묻 여성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그렇게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은 결혼을 장려한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였는데요. 사실 추자연이 경제권을 독식하고 일방적으로 행동하는 샘 모습에 초반에는 당황스러웠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경제 관념 없는 우욕왕 대신 추자연이 가족들을 위해 모든 것을 짊어지려 했던 이유가 공개되며 나중에는 오히려 응원의 목소리가 컸는데요. 가식적으로 좋은 모습만 보이려 하지 않고 현실 속에 부부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며 두 사람은 끝없이 응원받았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응원받던 커플들에게도 사실 위기가 있었는데요.
바로 우효광의 외도 논란이었습니다. 두 번이나 외도가 의심되는 증거가 포착되었습니다. 한 번은 여성을 무릎에 앉히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이 되었고 또 한 번은 여성과 손을 잡고 걷는 것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퍼졌습니다. 그 논란에 대해 우효광은 추자연도 아는 친한 지인일 뿐이라고 외도서를 일축했는데요. 임신 중독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에서도 곳곳이 지켜낸 하나뿐인 아들 때문에 추자연이 우효광의 바람을 덮어주지 않았느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더 이상 따로 언급하지 않으면서 소문을 잠재웠는데요. 사실은 당사자들만 알겠지만, 어찌 됐든 주자연의 마음이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여론이 이렇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추자연은 힘든 가정사를 뒤로하고 우욕함과 결혼을 하며 제대로 된 가족의 사랑을 처음 받게 되었다.
알려졌는데요. 추자연은 무남독녀로 알려졌지만 사실 어릴 때 세상을 떠난 동생이 존재했다고 합니다. 추자연이 기억도 하지 못할 정도로 어린 시절 동생은 익사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때의 충격으로 본인 스스로 통제하기 힘들었던 어머니의 화풀이는 모두 주자연에게 향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릴 적부터 어머니의 화풀이 대상으로 살아왔던 추자연은 가족의 사랑을 많이 못 느끼고 커왔다고 고백했는데요.
이어서 할머니에게 아들을 못 낳는다고 구박받아 왔던 어머니의 인생을 이야기하며 이제는 어머니가 어떤 심정에서 자기를 괴롭혔는지 이해가 간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컸으면서도 오히려 어머니를 감싸는 추자연의 마음 씀씀이의 많은 사람이 눈시울을 붉혔는데요.
이제야 사랑하는 가족의 모습을 제대로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 가족과 행복하고 싶다는 추자연에게 시끄러운 소식이 들려와 오히려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속상해했다는 후문입니다. 속상했던 놀라는 시간이 흐르자 사그라들고 추자연은 다시 남편과 함께 단란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추자연은 최근 중국 SNS에 올린 영상 때문에 또 한 번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SNS의 추자연은 남편이 끓여준 라면을 먹는 짧은 영상을 올렸는데요. 라면과 함께 먹는 김치를 파오차이로 표기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중국은 김치공정 한복공정 등 우리 것을 중국의 것이라고 우기면서 끊임없는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이렇게 예민한 상황에서 올라온 영상은 한국 사람들의 분노를 끌어오르게 했습니다.
추자연은 이 논란에 대해 영상 편집 담당자의 실수라 밝혔는데요. 영상을 업로드한 후 실수를 알아채고 삭제했으나, 며칠 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의 복로로 사건이 재점화됩니다. 서경덕 교수는 안 그래도 중국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예인이 많은데 국위선양에 대해선 칭찬이 마땅하지만 이런 실수는 더 이상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라며 추자연의 영상을 지적했는데요.
추자연은 서경덕 교수의 지적에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고유 음식의 이름을 바로 알고 사용하며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 어린 사과를 했습니다. 본인의 탓이 아닌 수많은 논란에 휩싸이면서도 아직도 고통을 받는 추자연 남편의 외도 논란에도 김치를 파 5차이로 표기한 영상 편집자의 실수에도 본인이 직접 나서 사과하며 실망한 팬들의 마음을 다독였는데요.
어린 시절부터 실질적 가장으로서 커왔던 그녀의 어깨가 아직도 무거운 것 같아서 안쓰럽기만 합니다. 추자연은 사랑을 받을 수 없던 가정환경에서 자랐지만 본인의 가정을 꾸린 후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연이어 들려오는 마음 아픈 소식에 걱정하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꿉하게 버텨내는 추자연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냈는데요. 다시는 그녀의 가정이 시끄러운 논란에 도마 위에 올라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