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며칠이나 흘렀지만 동료들과 연예계 추모 인혈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와 평소 인연이 있던 연예계 지인들은 애도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졌던 김희성 또한 이선균을 향해 에도의 글을 게재했는데 특히 조금 시간이 지나고 머리가 식고 나면 내가 우리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행동할게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렴이라며 이선균의 사건에 대한 울분과 비통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신현준은 지난 20일 본인의 SNS 한 공터에 국화 한 송이를 놓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날 신현준이 찾아간 장소는 이선균이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로 이미 소주 병과 국화가 놓인 것으로 보아 신현준이 찾기 전 이 소식을 접한 대중들이 이선균을 추모하기 위해 다녀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신현준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고 얼마 되지 않아 삭제했습니다.
이유는 신현준이 이선균을 추모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한 것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선균이 떠나간 자리를 SNS에 전시한 것이 아니냐며 지적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신현준이 이선균에 대한 추모를 전시하기 위해 SNS에 올린 것이 아니다라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 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 이선균과 절친으로 알려진 이성민은 그의 발인 당시 굉장히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줘 대중들에게 많은 안타까움을 주었습니다.
앞서 이성민은 이선균과 친분을 과시하며 자신의 아내가 질투할 정도의 사이라고 언급한 바 있죠. 특히 이성민이 자신과 가장 친한 사람은 이선균이 밝혀왔기에 발인 당일 포착된 이성민의 슬픈 표정은 눈물을 자아낼 정도였습니다. 평소 많은 작품을 같이 해왔던 동료이자 촬영장은 물론 사석에서도 장난도 많이 치고 가족이 질투할 만큼 연락도 매일 했던 친구 같은 사이였기에 이선균을 한순간에 잃은 이성민의 충격과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죠.
이 둘이 같이 한 세월의 사진 속에서 이젠 혼자 남은 이성민을 보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이선균의 충격적인 사건의 내막과 더불어 그의 안타까운 선택 소식까지 전해진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충격에 휩싸였었죠. 그렇기에 많은 이들이 이선균의 장례식과 발인식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이를 지켜본 대중들이 가장 의문이었던 것은 기생충에 같이 출연한 송강호가 이선균의 장례식 그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선균과 두터운 인연이라고 알려진 송강호가 장례식에 안 온 것에 대해 이에 근거 없는 추측과 설왕설래가 오고 갔던 가운데 한 익명을 요구한 네티즌은 한글을 게시했습니다. 이 글에 따르면 송강호는 오래전부터 더 술에 관련하여 많은 문제들을 일으켜 왔다고 알려져 있죠. 2020년에도 한 방송에서 송강호의 주사가 거론된 적이 있습니다.
이날 송강호가 취해 난동을 부렸다는 이야기가 폭로되었지만 언론에는 기사화되지 않았죠 이야기의 전말은 송강호와 전도연 이병헌 등 영화 비서 기상선언 팀 술자리에서 송강호가 화장실에 간 사이 이병헌이 먼저 집에 갔고 돌아온 송강호는 전도연에게 이병헌을 부르라고 큰소리로 소란을 피웠다라며 이 과정에서 송강호가 전도연에게 술잔을 집어 던졌다라고 전해진 바 있죠.
그리고 송강호가 술에 취하면 입이 험한 타입이다라면서 입에 담기도 힘들 정도로 심한 욕설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송강호의 폭행 사례는 제보가 한두 건이 아니다라며 술 먹다가 옆 사람의 뺨을 때리는 건 보통이고 더 만취하면 행패 부리는 걸로 유명하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연예 기자는 송강호의 주사와 관련해 지난 2012년 보도된 기사도 뒤늦게 관심을 끌었습니다.
전 기자는 송강호는 한때 간혹 주사가 있곤 했다라고 운을 떼며 연극배우 시절부터 쌓아온 술에 내공이 상당했고 거칠었다 덜 다듬어졌다고 할까 그런 송강호에게 술이라면 남자 10명이 덤벼도지고 만다는데 여걸이라고 알려진 임의연이 송강호에게 주사 때문에 세게 한마디를 한 적도 있다라고 밝혔죠 이런 일화로 인해 송강호 이선균의 장례식을 못 온 이유에 대해서 한일화가 거론되었는데 이전 이선균과 송강호의 싸움은 연예계에서 알 사람들은 다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합니다. 먼저 송강호와 이선균이 만나게 된 것은 영화 기생충의 캐스팅 때였는데 캐스팅 과정에서 송강호와 봉준호 감독은 이선균을 보고 싶다라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로 송강호와 이선균은 종종 술자리를 가지며 돈독해졌다고 전해지죠 나를 살아생전 이선균이 한 예능에 나와 직접 송강호와 술자리 한 일화를 밝혔는데 출연 확정이 된 후 술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라며 봉 감독과 강우형 그리고 아내 전해진도 함께 있었다라고 밝혔죠 이어 그는 당시 옆자리에 조금 취한 20대들이 있었다. 근데 강호 형이 들어오니까 이 10대 애들이 우리 쪽으로 오더라고. 앞서 이들은 여러 번의 술자리를 했던 사이기에 송강호의 험한 주사에 대해 매니저는 잘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이선균 매니저가 혹시 사고가 날까 우려의 우리를 밖으로 빼냈다 라고 당시를 설명했죠. 그러면서 차에 탑승했는데 이선균의 핸드폰 매니저가 핸드폰 찾으러 다시 가니 20대 애들이 둘러싸고 시비를 걸었다라고 합니다. 만약 이날 매니저가 아니었다면 송강호의 주사로 인해 큰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는 하지만 송강호는 영화 기생충입니다. 촬영 당시에도 험한 술버릇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억 후 술자리에서 이선균에게 큰 실수를 하고야 말았죠 사 남매 중 막둥이로 자란 이선균은 집안에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탓에 마음이 엄청 여리고 쉽게 상처를 받는 약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송강호의 과격한 주사에 의해 결국 큰 상처를 받았고 후로 둘을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는 중이라고 전해지죠.
이 계기로 송강호는 자신의 주사를 반성하고 이를 고치려는 부단한 노력을 했다고 알려지는데 송강호는 자신의 험악한 주사로 인해 또다시 주변의 소중한 일을 잃을 수 있는 큰 실수로 이어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뒤로 술을 멀리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그가 이렇게 바뀐다고 하더라도 이선균과의 관계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송강호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이선균에게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때마침 이선균이 약초 사건까지 터져 송강호는 연락 시기를 놓쳤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갑작스럽게 이선균이 떠나버리자 결국 둘 사이를 회복하지 못했고 송강호는 애석한 마음의 빈소에 찾아가려 했지만, 이미 두 사람의 다툼이 연예계에서 유명했습니다. 지레 괜히 또 다른 루머와 이야깃거리가 양산될까봐 혼자서 슬퍼하며 고인을 추모했다고 전해지죠.
이처럼 이런 일화를 보면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 일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요? 이선균에게 송강호의 미안함이 전달되길 바라며 오늘의 영상 마칩니다. 이선균님의 억울함을 계속 밝히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