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가 김국진과 재혼 후 느낀 안정감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56세인 강수지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인 김국진은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치와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시 신혼집을 강수지 측에서 마련했다는 것이 밝혀져 그녀의 재산제역에도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강수지는 결혼 전 2019년 딸과 함께 서울 방배동의 고급 주택으로 이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이목을 끌었는데 해당 주택은 서래마을에 있는 방배다움 샤이니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강수지가 매입한 곳은 130 평 약 430회엄 전용면적 일흔 평 약 230 스퀘어미터 규모의 복층 매물로 그는 19억 5.000만 해당 빌라를 사드렸습니다.
방배다움샤이닐은 지난 2003년 7월 준공된 고급빌라로 한계동의 12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입주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음에도 관리가 잘 될 깔끔한 내 외관을 자랑한다는 게 부동산업계 설명입니다. 특히 강수지는 서래마을 방배다움 샤인이 한 호시를 매입하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또 다른 방배동 고급 빌라 포레틸은 매각해 시세차익으로 1억 5.000만 원을 거둬들였습니다.
강수지 소유의 포레틸은 올해 준공으로 8년차를 맞이한 고급 빌라로 총 한 개 동에는 8세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빌라는 각 층마다 1세대씩이 거주하고 있어 사생활 보호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5일 방송된 TV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수지 딸 비리아 나와 김국진의 첫 만남 이야기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는 재혼을 준비 중인 돌싱커플 김슬기 유현철이 진짜 가족이 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모여서 친밀감을 쌓아가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는 아이들도 좋지만 두 사람 마음이 진짜 흐뭇할 것 같습니다. 혼자 아이들을 키우다가 이제 정말 가족이 된 듯한 느낌일 것 같다 고 말했습니다. 나도 딸 비비아 나랑 김국진과 같이 살게 되니까. 굉장히 마음이 좋았습니다. 아빠의 역할을 해주니까 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또 강수지는 딸 비리아나와 김국진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비비아나는 우리가 결혼할 때는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첫 만남 때 너무 부끄러워했다. 고 말했습니다. 김국진도 나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니까 서로 쑥스러워했다. 고회상했습니다.
강수지는 그래도 비비야 나도 굉장히 안정감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다고 밝혔고 김국진은 내가 지금까지 비비아나한테 첫 마디를 했다면, 그중에 999 마디는 잘했어다 난 수지한테도 그런다 지금 울고 있지 않냐 그래도 잘했다고 한다. 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강수지는 영상을 보니까 아이들도 아이들이지만 부모들 마음이 얼마나 좋을까? 그런 걸 보게 됐다며 재혼 선배로서 공감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강수지가 과거 김국진의 행동에 서운함을 느껴 촬영 중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국진은 예전에 수지랑 촬영했을 때 만약 수지랑 다른 분이 있으면 난 항상 수지를 맨 나중에 챙겨주었다 수지가 얼마나 서운해했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강수지는 그런 걸로 서운해한 게 아니다.
날 이용해서 남을 치켜세울 때 서운하다고 했던 거다 그래서 내가 촬영하다 울지 않았냐 진짜 슬펐다 고 폭로했습니다. 이를 들은 황보라는 그거 진짜 나쁜 거다 라며 발끈했고 김지민도 왜 사람을 이용하냐?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김국진은 그건 1000개 중의 한 개라며 변명했지만, 강수지는 그게 제일 세다 남한테 잘해 주는 건 괜찮은데 왜 날 밟고 사람한테 그렇게 해 주냐 내가 엄청 울었다 묘 울컥했습니다. 김국진은 강수지가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서운함을 토로하자 제작진을 향해 영상 틀어달라며 애원했고 최성국은 누나가 앙금이 남은 것 같다 사과해라 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개그맨 겸 방송인 김국진이 최근 방송된 TV 조선의 사랑꾼에서 아내인 가수 강수지의 딸 비비아나와의 호칭을 언급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2월 25일 방송된 TV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나는 솔로의 십 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3분 출신 유현철이 새로운 사랑과 군으로 합류했습니다. 김슬기와 유현철은 청주와 파주의 거주 장거리를 극복하고 1년간 규제를 이어왔는데 현재 김슬기는 8살 아들 유현철은 9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유현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아빠가 연애 중이란 건 확실히 인식하고 있다. 아이 앞에서 슬기 씨를 사랑한단 말도 한다.
다 오픈한다. 고 밝혔습니다. 김슬기 또한 아들에게 연애를 오픈 나중에 결혼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으며 또한 유현철의 딸은 김슬기를 이모로 김슬기의 아들은 유현철을 삼촌으로 부른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MC 김국진은 아이가 부르고 싶을 때 부르는 게 좋다고 입을 열었는데 김지민이 혹시나 강수지 딸 이 김국진을 어떻게 부르나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국진은 그냥 나보고 아저씨와 라고 해 비비아나가 아저씨라고 부른다 나는 비비라고 부른다 라고 답했고 강수지도 우리는 아무런 강요를 안 한다. 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아이가 부르고 싶은 대로 존중해주는 모습 보기 좋다. 김국진 참 좋은 사람인데 강수지 딸한테도 담백하면서 따뜻하게 되어줄 것 같다 강수지는 재혼 너무 잘한 듯 중년에 다시 만난 만큼 더 많이 행복한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한편, 25년 가까이 알고 지내왔던 두 사람은 김국진이 강수지의 콘서트에 무려 세 번 1996년 1998년 2000년 그리고 라DODJ로 활동하던 당시에는 게스트로 참여했던 인연이 있으며 2016년 8월 4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과거 방송을 통해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서로 팬이었다. 젊은 시절 개그계와 가요계 탑스타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않았다면 이성대 이성으로 한번 만나지 않았을까라고 언급했던 바 여래 소신만으로도 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두 사람은 2018년 5월 23일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김국진은 슬하에 자식이 없었지만 김수지는 딸 비비아나를 두고 있었는데, 결혼 전 김수지가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있고 같은 집에 살 수도 있다라고 말하자 엄마 알았어. 쿨한 반응을 보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결혼 후 이들은 복층 빌라에 감수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3대가 함께 거주한 것으로 밝혀졌는데 부부는 위층에서 강수지 아버지와 비디아나가 아래층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이 딸 앞에서 180도 변한다며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재혼한 딸을 사랑으로 품은 모습을 상상케 했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얼마 전 결혼 6년 차를 맞은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지난 2023년 11월 28일 TV 조선의 사랑꾼 시즌이 제작 제작진이 공개한 영산에 첫 등장한 김국진 블랙아트 강수지 부분은 명불어전 사랑꾼다운 깨소금 향을 풍겼습니다.
영상에서 가수 강수지는 김국진 씨 부인 강수지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고 사랑을 알듯 말든 기어코 알아낸 강수지 씨와 같은 집에 살고 있는 김국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로를 부부로 좀처럼 소개하지 않았던 두 사람은 시종이관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김국진은 수지 씨랑 지내다 보면 걸어 다니고 움직이는 것조차 보는 재미가 있다. 삐친 모습조차 살면서 처음 느낀다 여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국진이 강수지를 부르는 매칭도 공개됐는데 강수지는 저는 그냥 여보라고 하는데 국진 씨가 저를 강아지라고 불러서 수지라는 이름은 안 들어봤다. 고고백했습니다. 이어 심각한 얘기할 때도 국진 씨가 이건 강아지가 이런 거야. 라고 설명한다.
고친 사랑꾼다운 애칭 때문에 부부싸움조차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수지의 설명에 김국지는 부끄러운 나머지 이제 여름이 오나라며 창문을 열려고 시도해 현장을 핑크비드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김국진 씨와 강수지 씨는 2018년에 SBS 예능 프로그램인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면서 만난 부부입니다. 이 두 사람은 작은 체고 조용한 말씨 사랑스러운 성격 등에서 나오는 공통 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치와와 커플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김국진 씨는 당시 결혼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강수지 씨는 늦게 하는 너무 많은 분들의 축하에 부끄럽고 감사했다라며 여러분들이 축하해 주신 만큼 보답하면서 살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며 현재까지 결혼 6주년이 되었을 때도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여주면서 수많은 대중의 사랑과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