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대체 왜 그랬어요” 장신영이 강경준과 이혼할 수 없는 안타까운 이유 최근 공개된 강경준 장신영 부부 충격 소식

잘 살고 있는 연예인 부부에게 불륜과 관련된 루머가 터진다면 그들의 직업과 이미지에 있어 굉장히 치명적인 사건일 것입니다. 더더욱이 이병헌의 불륜 사건처럼 확실한 증거가 있던 사건이 아니라면 의심에 눈초리와 기억이 확실한 불륜 사건보다 오래가기 마련이죠. 최근 배우 강경준에 대한 충격적인 의혹이 제기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가 한 가정을 파탄낸 상간남으로 현재 소송까지 휘말렸다는 소식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죠.

지난해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다정다감한 아빠로서 모습을 공개하며 큰 사랑과 많은 응원을 받았던 강경준과 장신형 부부였기 때문입니다. 강경준은 아내인 장신영과 전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을 친아들처럼 사랑으로 보살 폈는데 대중들은 그의 모습에 바람직한 재혼과정의 표본이라는 반응을 보여왔었죠. 아내 장신영에게 늘 다정하게 대하는 모습 때문에 벤츠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었는데요.

그렇게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강경준이 고소를 당한 지도 이틀 다 되어 가는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가 출연 중이던 가족 예능은 멈췄고 자녀가 출연하는 드라마까지 조명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혹의 진실 여부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기에 강경준 스캔들에 대해 섣부른 판단을 경계 동아닷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 3일 한 가정의 상간남으로 개입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며 이에 5000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자신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하면서 사건은 시작됩니다. 여성의 남편은 강경준이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굳게 믿고 있는 상황이죠. 고소인의 아내 A가 같은 건물 같은 층의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하던 중 둘이 바람을 피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강경준은 A가 결혼을 한 유부녀인 걸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으며 이를 뒷받침할 모든 증거 또한 법정에 제출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건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강경준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아직 자신이 소장을 받지 못했으며 오해가 있는 것 같다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접한 대중들 또한 상당히 의문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죠.

그도 그럴 것이 보도에서는 강경준이 A와 같은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강경준은 얼마 전까지도 활발한 연예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연애 대상에도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었죠. 여기에 더해 강경준 또한 소장을 받은 적이 없다. 하니 강경준과 같은 이름의 동명이인을 착각해 보도가 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 대중들은 강경준이 아니길 바랬지만 사건의 주인공은 충격적이게도 그가 맞았습니다.

먼저 이와 관련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 글로버리엔티 측은 오센 내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내용에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며 하지만 관련 의혹들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 장신영의 최근 수상한 모습까지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저 장신영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약 이 주간 멈춰있는 상태인데요. 지난해 12월 20일 올린 것이 그녀의 마지막 게시물이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왕성한 활동을 했던 그녀였기에 지금 모습은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죠. 강경준 역시 지난해 12월 26일 올린 게시물을 마지막으로, 인스타그램 그리고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으로 피소된 이후 아내 장신영의 프로필에서 소속사 이름이 빠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같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버리엔티의 몸담고 한 지붕 아래 생활해 왔으나 지난 3일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 피소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장신영의 프로필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 상황이죠.

물론 아이를 낳으면서 연애 활동이 뜸해진 만큼 장신영의 프로필이 조용히 사라진 것은 이번 의혹과 무관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녀의 변화된 프로필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죠. 이와 관련해 스포티비 뉴스는 장신영 소속 기독사인 케이스타글로버리엔티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렇기에 강경준의 스캔들은 사실이고 모든 전발을 알게 된 장신영이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 또한 정리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스캔들이 보도된 이후 그가 출연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에서도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죠 강경중과 앞으로 이 기사와 함께 사실상 잠정하차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강경준의 불륜을 확원해서는 안 됩니다. 앞서 한 차례 이성균 사건으로 인해 안타까운 상황을 경험해서 했었죠.

그렇기에 이런 보도를 한 동아닷컴에도 문제가 있지만 아직 결정된 내용이 아무것도 없고 경경주는 늘 가정에 충실했던 모습을 보여왔기에 대중들이라도 중립된 모습으로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난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 파이브를 통해 데뷔한 강경준은 다양한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건실한 청년 이미지로 호평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결혼 전 장신영은 한 차례 아픈 이후 전 남편 사이에 아들을 홀로 키우며 힘든 배우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이런 와중 지난 2018년 공개 열애를 하였고 강경준은 부모님의 엄청난 반대를 이겨내고 배우 장신영과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그렇게 피해 연예계 대표 배우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연예계 생활을 이어오던 상황에 강경준은 결혼 전부터 장시 은 물론 정한에게도 좋은 아빠가 돼줬습니다. 더욱이 이들은 동상이몽에 출연하며 결혼 준비 과정과 가족이 되는 일상까지 자세히 공개했었죠.

이에 강경준은 장신영에게는 운명 같은 사랑꾼으로 정한 남편에게는 삼촌이 아닌 듬직한 아빠로 자리매김하며 당시 동상이몽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강경준과 장신형 사이에 둘째, 아들이 태어나며 이들 가정은 한층 더 돈독해지게 되었죠. 또한 최근에도 시돌의 고정 멤버로 출연하며 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등 가족의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개했습니다.

심지어 첫째, 아들인 정우의 경우 장신영과 강경준을 닮은 훈훈한 모습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에 용기를 얻어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상황이죠. 그러나 강경준이 상간남 무인 의혹을 사고 피소되며 이 가정의 행보에 금이 간 것 같습니다. 만약 이게 강경준 스캔들이 사실이라면 한 번에 큰 아픔을 겪은 장신영이 믿었던 남편에게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꼈을지 감히 짐작도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장신형을 위해서만큼은 해프닝이 된다. 넘어가길 바랄 뿐이죠.

하지만 사실 이 사건이 기정아 사실이 되더라도 장신영은 강경준을 용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존재하는데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어린 나이에 이혼을 경험한 그녀기의 이혼에 대한 엄청난 공포심입니다. 먼저 장신영은 23살 이른 나이에 결혼했어. 결혼한 지 3년 되었을 무렵 이혼하게 되는데 성격 차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그녀는 상처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장신영의 전 남편은 사업상 이유로 그녀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여러 연대 보증 및 차용증을 그녀를 이용했고 이에 더해 전 남편이 다른 여성에게 사기로 고소까지 당하자 장신영은 끝내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죠 그리고 이런 아픔들이 있음에도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을 홀로 키우며 힘든 과정을 겪어왔기에 다시는 과정을 겪고 싶지 않을 겁니다. 두 번째 이유는 아들 바보라고 불릴 만큼 강경준은 끔찍한 부성애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신영과 전남편 사이에 낳은 자식을 누구보다 사랑으로 지금껏 키워왔으며 그리고 피가 섞이지 않았지만 첫째, 아들 또한 강경준을 아빠로 생각하며 의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신영의 큰 손가락인 첫째, 아들이 배우를 하고 싶어한다는 말에 한 걸음 달려가 아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모습에 어찌 장신형이 용서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장신형의 이혼으로 인해 이전 첫째, 아들이 받았던 고통을 또다시 줄 수 있다는 점검 아직 어린 둘째, 아들까지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아직 강경준은 단지 피소된 것일 뿐 그의 혐의가 아직 확정된 무엇보다 최근 비극적으로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이성균의 사례에서 뜨겁게 논의된 것처럼 재판을 통해 시비를 가리기 전까지 무죄 추정의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갑작스러운 상관는 피소 의혹으로 여론에 입방 강경준과 가족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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