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조인성이랑” 고현정이 신세계 정용진과 이혼한 또 다른 이유 최근 고현정이 직접 밝힌 조인성과 충격적인 관계

신세계 부회장 정용진과 결혼하면서 아무 미련 없다는 듯 연예계를 떠났던 고현정 결혼 후 고현정은 아들 딸 한 명씩을 낳고 잘 사는 듯 보였지만 9년간의 결혼 생활 후 합의 이혼했는데 두 사람의 이혼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이혼 후 고현정은 조인성과 드라마에 출연해 화끈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드라마 종영 후 고현정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인성은 위트 있고 겸손하고 나와 박자가 맞다. 조인성이 재밌는 이야기를 하면 나는 바로 그거야. 결혼하자 뭘 망설이니라고 한다고 말했는데요.

실제로 두 사람은 소속사까지 같은 곳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었고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 사이에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제일 친하시네요. 누나랑 이제 선배님들 중에서도 누나입니까? 확실히 네 누난 내 여잡니까 저도 그거 굉장히 궁금하네요. 너라고 부를 수는 없었어요. 그걸 엄마한테 물어봐야 되거든요.

이에 대해 조인성이 해명을 했지만,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결혼 이후 연예계를 잠시 떠났던 고현정이 무려 10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 당시 고현정이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드라마 봄날인데 해당 작품에서 고현정은 조인성과 지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습니다. 봄날 이후 가까워진 두 사람은 주 열애설에 휩싸였는데 당시 고현정은 한 토크쇼에 출연하여 조인성과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다 조인성은 너무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라며 그와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꾸준히 고현정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조인성은 다소 뜻밖의 행보를 모였는데 바로 고현정의 소속사 IOK 컴포니의 몸을 담게 된 것이죠.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떠난 사실이 목격되었는데 일본 출입국장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과 일본에서의 목격담이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어 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잦아들지 않았는데요.

이들을 목격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공항뿐 아니라 일본 내에서도 스스럼없이 돌아다녔다 한국 사람들이 고현정과 조인성을 알아봐도 전혀 의식하지 않았다며 오히려 아무렇지 않게 밥을 먹는 등 연인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담한 모습이었고 그래서 더 의심하기 힘들었다고 설명했죠.

고현정과 조인성의 소속사 IOK 컴퍼니는 자 개인 일정으로 일본에 갔다가 현지서 만났다며 워낙 두 사람이 친해 각자 일본에 갔다가 따로 만났고 같이 입국한 것뿐이라고 일축했지만, 조인성과 고현정은 2016년 드라마 뒤여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여 연인 연기를 선보이는 등 계속해서 과감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고현정이 최근 출연한 한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에서 근황 공개와 함께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가수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조정재형에는 대체 왜 이렇게 루머가 많은 거야. 현정하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공개됐는데 해당 방송에서 고현정은 많은 작품을 하고 싶지만 작품이 안 들어온다고 하자 정재형은 고현정에게 시집갔다 와서 그런 거 아니냐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지닌 오현경에 이어 미스코리아 선출신으로 유명세를 시작합니다.

이후 여명의 눈동자 작별 엄마의 바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명실상 최고의 주연급으로 자리매김하였고 마침내 모래시계에 출연하며 시대의 여배우로 등극하지만 고현정은 매우 충격적인 소식을 전하는데요. 바로 세 살 연상 재벌 정용진과의 결혼이었는데. 이도 모자라 연예계 은퇴까지 선언하고 한창 주가 상승을 달리고 있던 고현정의 이름 이런 선택은 그야말로 엄청난 후폭풍을 전국에 가져다주며 1995년 연예계 뉴스의 시작과 끝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재벌가와의 결혼은 남자나 여자나 모두들 꿈꾸기 마련이지만 의아한 것은 바로 톱 스타와 재벌가의 결혼인데요. 왜냐하면, 톱 스타도 금전적으로 아쉬울 게 없는 인생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현정과 정용진의 결혼 생활을 들여다보면 이들은 단순히 이해관계에 따른 정략결혼을 한 게 아니라고 고현정이 스스로 밝혔습니다.

로맨틱한 첫 만남과 사랑으로 아름답다 시작된 두 사람의 결혼은 왜 왜 불과 10년도 가지 못하고 두 자녀를 남긴 채 끝난 것일까요? 이 두 사람은 희대의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의 아들 정해찬 딸 정애인 일 남 1시녀를 두고 잘 사는 듯싶었으나 결혼한 지 약 9년 만인 2003년 충격적인 이혼 소식을 전하는데 이를 두고 다양한 루머들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이고 유명했던 루머는 고현정을 못마땅해 한 신세계 가문에서 그녀를 왕따시키기 위해 영어로만 대화했다가 고현정이 왕따에서 벗어나고자 영어를 기어코 배우자 프랑스어로 바꿔서 대화했다는 유명한 루머가 기억나실 겁니다. 고현정은 그런 유치한 짓을 할 분들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마냥 고부간의 관계가 좋았다고만 보기에도 어려울 것입니다. 속옷도 제대로 챙겨 입지 못하며 피곤한 얼굴로 마중하는 모습이라든지.

명절 오늘날 여자는 바닥에 엉덩이가 붙어 있으면 안 된다는 시어머니 이명희 회장의 과거 인터뷰 내용을 비추어 볼 때 고현정이 겪어야 했던 시집살이는 꽤나 힘들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는데요. 고벌가는 거의 왕족과 같은 분위기를 지녔기에 명문가도 아니고 학벌이 좋은 것도 아닌 인기 연예인이었던 조현정이 자신의 아들 정용진과 결혼하려 했을 때 재벌가 중에 재벌가인 2명희 회장은 결사 반대를 했다고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더욱이 재벌가라서 집안 분위기가 상당히 엄했던 탓에 연예계 활동을 하다 시집온 그녀는 답답하고 힘든 심정이었으며 간혹 외출했다가 매스컴에 등장할 때면 시댁에서 질책을 많이 받았다고 하죠. 또한 시댁의 입장에서 더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부는 그녀의 일거수일투족이 언론의 표적이 된 것인데 근데 항상 싫어 신세계 며느리 고현정이 아닌 고현정의 남편 정용진 고현정의 시어머니 2명이 이런 식으로 가문이 다루어지니 어느 시댁이 좋아했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미운 털이 단단히 박히며 결혼 생활을 시작했던 고현정은 2001년 4월 경찰에 도난 신고를 하게 되었는데 안방에 보관해 둔 고가의 다이아 반지가 없어졌다는 거였죠 도난당한 반지는 무려 1억 5000짜리 다이아 반지로서 정용진이 결혼반지로 선물한 최고급 반지로 알려졌는데 여기서 미스터리한 점은 당시 고현정이 살던 집은 5명의 경비원이 철통 같은 경비를 서고 있었기에 사실상 외부인의 출입은 불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이에 경찰은 가족 및 저택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거짓말 탐지기까지 동원하며 대대적인 수사 그래서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러니까 고현정이 수사 취소 요청을 해서 사건은 미제로 남고 말았습니다.

안 그래도 연예인이라고 미운 털이 박혔던 상태에서 이런 소란까지 일으키며 재벌과 집안의 망신살까지 줬으니 신세계 어른들에게 더 미운 털이 박힌 건 당연한 일인데 여기에 고현정은 불과 반지 도난 사건이 일어난 지 이 년 만에 또다시 신세계 법인 소유로 된 포르쉐를 도난당하며 신세계 가문의 심기를 크게 거스르 더욱이 한나라 남자와 동승했다는 소문도 파다했던 사건이기에 아마도 신세계는 이때를 기점으로 고현정을 내치기로 결정했을 수도 있는데, 왜냐하면, 이 사건이 일어난 지 약 한 달 만에 이혼을 했기 때문이죠. 세 달 전 시어머니 이명희 회장의 회갑 기념으로 가족이 하와이에서 모였을 때 고현정은 참석을 하지 않고 직계 가족만 참석했다고 하니 이를 통해 신세계에선 이미 이혼을 준비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하지만 이런 고부 갈등을 떠나 일각에선 두 사람의 성격 차이 차이도 거론하는데 고현정은 늘 손에 책을 들고 다닐 정도로 연예인 같지 않은 성격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정용진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다고 하죠. 또 한 측근이 말한 딱일 고현정을 정말 힘들게 했던 건 남편 정용진과 관련된 무수한 소문이었는데. 정 회장이 어느 연예인과 사귄다 혹은 부부 간의 사이가 안 좋다. 이런 소문이 들릴 때마다 굉장히 힘들어하고 아파했다고 합니다.

또한 사업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런 소문 속에서도 항상 잦은 출장 및 새벽이나 들어오는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 고현정의 마음은 썩어 문드러질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이런 문제를 지닌 이들의 위태로웠던 결혼 생활은 고현정이 이혼 신청을 낸 지 불과 두 시간 만에 빠르게 갈라섰으니 양쪽 모두가 이미 지칠 대로 지쳐 서로에게 학을 뗀 모양새였습니다.

이렇게 갈라선 고현정은 친자녀를 현재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녀의 딸 정예인양은 SNS에서 받은 친엄마 기억이 나냐라는 질문에 기억 잘 안 나라고 답하기도 했죠. 특히 대표적인 시 신데렐라 신드롬의 주인공이었던 것 치고는 위자료로 현금 15억을 받았다고 하는데 심지어 측근들이 결혼 생활을 할 때 고현정은 자신의 명의로도 된 신용카드 한 장 없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신데렐라와 결혼의 또 다른 대표 인사인 호텔 신라 대표이사 이부진 사장과 전 남편 이무제조차 고현정과 비교하자면 약 6배나 많은 위자료를 받았음에도 말입니다. 남편 정용진 역시 빠르게 이혼 합의를 진행했지만, 역시 이혼의 아픔을 겪고 한동안 크게 방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이명희 회장이 방황하는 아들을 질책하고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빨리 현실로 복귀하라는 의미에서 한동안 집에서 회사까지 뛰어서 출퇴근시켰다고 하는데요.

고현정은 지난 2009년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 도사에서 배우 천정명 조인성과의 열애설에 대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놨습니다. 고현정은 복귀작이었던 드라마 봄날에 함께 출연했던 조인성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공개하며 농담으로 말하는 것도 있지만 진심으로 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며 조인성에 대해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 않다며 위트가 있고 말이 잘 통한다고 덧붙였죠.

또한 고현정은 과거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 중 누구 누구와 결혼하겠느냐는 질문에 연애는 하정호나 천정명 결혼은 조인성과 하고 싶다고 밝히며 조인성은 너무 멋있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했는데요.이에 대해 조인성은 KBS 라디오 쿨 FM 김 씨의 뮤직쇼에 출연해 이런 사람을 만나는 것이 나의 행복할 것 같다는 기준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아이 같은 나를 잘 보듬어주고 지치지 않고 책임질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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