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로 인정할 수 없다" 장윤정 엄마가 도경완을 사위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 장윤정 엄마가 도경완에게 직접 폭로한 딸 장윤정의 비리

장윤정의 남편이기도 한 도경완은 버라이어티한 인생을 살아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도경완에게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윤정의 남편 내지는 장윤정 덕분에 편하게 사는 남자 등등의 수식어죠 하지만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면 이런 수식어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도경완은 장윤정의 엄마로부터 사람을 고용히 없애려고 하니 그를 사위로 인정할 수 없다며 돈 때문에 사람이 어디까지 망가지는지 막장의 끝을 볼 수밖에 없었죠.

딸의 비행을 덮어주어도 모자랄 어머니라는 사람이 사위에게 비리를 폭로하는 그런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인데요. 오늘은 도경완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과 장모 육흥복의 근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도경완은 중학교 때는 반에서 중간 정도 하는 성적의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고등학교 입학 시험을 전교 구 등으로 통과하죠.

하지만 학교 선생님들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던 탓에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한 달로 자퇴하고 호주로 이 년간 유학을 다녀온 후 이대로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귀국하였습니다. 이후 파일럿이라는 꿈을 갖고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의 통과 후 21살 때 공군사관학교에 진학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상금제도 때문에 사관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퇴교를 합니다.

참고로 사관학교 상금제도는 금연금주 금운인데요. 그리고 도경완은 다시 재시험을 봐서 홍익대 공대에 진학합니다. 홍익대학교 4학년 때 우연히 아나운서 김경란이 진행하던 사랑의 리캐스트를 보고 나도 사람처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아나운서를 해왔 해볼까 하며 2009년에 KBS에 입사하죠. 하지만 2021년 2월 일부로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합니다.

아내인 장윤정은 프리랜서를 하게 되면 겪게 되는 어려움 때문에 퇴사를 극 9반대했으나, 계속해서 아내를 설득했고 장윤정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제시했죠. 밖은 추우니 각오를 하고 나가라 본인의 명성을 무료로 같았을 생각하지 마라 본인의 도움과 조언이 있을 텐데 그걸 기분 나빠하지 마라 다른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들과 마찬가지겠지만, KBS는 자사 아나운서가 퇴사하면 3년간 출연 정지를 치르게 하는 내부 규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경완은 그동안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행복을 주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해서 돌연 하체를 하게 되었죠. 특히나 연우와 하이 세영이는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장유 윤정 도경완 가족의 하차 소식에 많은 분들이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이셨죠 그런데 이런 도경완에게는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하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윤정의 남편 내지는 장윤정 덕분에 편하게 사는 남자 등등의 수식어죠 도경완이 장윤정과 결혼을 한 순간부터 지금까지 이런 말들이 심심치 않게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도경완은 장윤정 복권에 당첨됐다는 말까지 생길 정도였는데요. 이유는 스타로서 장윤정이라는 이름 자체가 주는 상징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죠. 국민 가수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장윤 정이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장윤정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그런 그녀의 인기에 걸맞게 재산 또한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한때 장윤정을 일컬어 걸어 다니는 중소기업 내지는 행사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만 봐도 그녀의 수입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쉽게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이런 그녀의 남편인 도경완에게 앞서 언급한 장윤정 복권에 당첨됐다와 같은 수식어들이 따라다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면 이런 수식어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때 그녀는 10년간 힘들게 일하면서 벌었던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이 모두 탕진해버리며 충격적인 일을 겪었습니다. 과거 장윤정은 은행에 갔다가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녀는 통장에 돈이 없을 거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을 살짝 했지만, 빚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는 말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장윤정은 10년간 번 돈이 사라진 것은 물론이고 10억 원의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은행에서 엉엉 울었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렇다면 장윤정이 결혼 전 10년간 벌어들인 수입을 탕진해버린 엄마와 남동생은 도대체 얼마나 큰돈을 탕진했다는 걸까요? 많은 돈은 어떻게 사라지고 빚이 된 것일까요? 일단 육흥복은 도박과 투자 실패 그리고 동생 장경영은 연이은 사업 실패로 재산을 탕진하면서 피까지 지게 된 걸로 보입니다.

장윤정이 성공하기 전까지는 집안이 상당히 가난해서 생계형 성 이산가족에 가까웠는데 장윤정의 성공으로 갑자기 거금을 만지게 되면서 본인들의 경제관념이 무너졌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때문에 도경완은 처음엔 돈 잘 버는 아내와 결혼한 로또 당첨자 따위의 평가를 받다가 재산 탕진 논란이 터진 뒤엔 성인군자 취급까지 받았었죠.

장윤정 도경완은 결혼 후 남편인 도경원의 부모님들 즉 장윤정의 시부모님들이 친부모보다 더 가족같이 든든하게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윤정은 10년간 자신이 벌어들인 돈을 모두 가족들이 관리해 와서 그동안 정확히 얼마를 벌었는지도 몰랐었는데 알고 보니 엄마와 남동생이 돈을 다 쓰고 피까지지고 있었다고 하죠.

방송에서 보여드렸던 자택도 부채 청산을 위해 처분했고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적이 있고 몸이 많이 불편하신 아버지는 자신이 모시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장윤정은 어차피 그동안 몰랐었던 재산이고 그냥 없었다 생각하고 다시 새 출발하려고 한다고 감회를 밝히기도 했었죠. 하지만 이에 대해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과 남동생 장경영은 강하게 반발하였는데요.

또한 장윤정의 엄마와 남동생은 쾌도남만 아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10년간의 통장 내역을 근거로 남동생의 사업 실패와 어머니의 도박으로 자신이 십 년간 모은 재산 전액을 날렸다는 누나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였고 장윤정이 엄마를 미행하고 강제로 병원에 가두려고 시도했다는 엄청난 주장을 하기도 하였죠 이에더의 육흥복은 도경헌을 향해 장윤정이 결혼을 약속한 딴 남자가 있었다는 폭로 편지를 보내기에 이릅니다.

육흥복은 폭로 편지에서 장윤정이 KBS 아침마당에서 도경한 아나운서를 처음 만나 날 좋아한대라는 말을 들었다고 했을 때부터 그로부터 연인 관계가 진척되어 한 달이 되어갈 즈음에도 육흥복은 도경원을 눈여겨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써놓았죠 육흥복은 자신은 아직까지 도경원 아나운서를 사위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면서 그 이유를 직접 폭로한 것인데요.

도경원 아나운서를 첫 대면했을 당시 장윤정은 곧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가족끼리도 왕래할 정도의 남자가 있었다는 것인데 육흥복의 주장대로라면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동안 양다리를 걸친 셈이 되죠. 하지만 장윤정으로부터 결혼 직전 팽당했다는 비운의 남성은 아직까지 이런 반구조차 없는 상황인데요.

행여 남이 알세라 딸의 비행을 덮어주어도 모자랄 어머니라는 사람이 신혼의 사위에게 딸에게 결혼을 약속한 너 외의 남자가 있었다고 폭로하는 그런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이죠. 그러나 이 방송이 나간 이후 예산과는 달리 오히려 여론은 장윤정의 편으로 많이 돌아서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모자의 주장들이 너무 신빙성이 떨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씨 이모가 밝힌 사실은 충격적인데요. 언니는 돈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나도 많이 맞았다.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 나무에 묶여 맞은 적도 있다.

어쨌든 돈이라면 동생한테도 짓을 하는데 할 말이 없지 않나 어렸을 때부터 어린 윤정이를 팔아 돈 벌더니, 10년 동안 실컷 썼지요 지금에 와서 돈줄이 끊어진 이 난리 굿이 난 겁니다. 참 윤정이도 얼마 전까지 맞은 게 사실입니다. 젊었을 때는 형부 물어뜯고 할퀴고 엄청 심했습니다. 형부 몸에 상처가 고스란히 남아 있을 겁니다.

기사를 보면서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지만 정말 도저히 알 수가 없는 사람들도 있구나 그리고 장윤정 씨의 고통을 짐작할 수 있었죠. 후 잊고 지내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의 이야기는 사기 혐의로 강원 원주 경찰서에서 구속되었다는 기사로 접할 수 있었죠. 육흥복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진 KC에게 여러 번에 걸쳐서 총 4억을 빌렸지만 결국 갚지 않으면서 일어난 사건이었는데.

K는 그전에도 육흥복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던 이력이 있었습니다. 경찰 측에서는 육흥복 씨가 그녀의 거주지인 원주에 없었고 나타나지도 않자 결국 체포 영장을 발부받았고 경기 양평 부근에서 그녀를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된 육흥복 씨는 돈을 빌린 것은 사실이지만 사기는 결코 아니라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고 자신은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주장했습니다.

장윤정 엄마 육훈복은 2018년 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작년 12월에 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치료를 위해 가석방되었다고 합니다. 육흥복은 인터뷰에서 손주 한번 안아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지만, 그것도 욕심이라고 자신은 딸 등골을 빼먹은 대역죄인 엄마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장윤정 씨는 애써 모르는 척 상관없는 척 그렇게 지내겠지만, 마음 한 편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지 참 부모 자식 사이가 이렇게까지 벌어지다니 안타깝네요.

만약 장윤정 씨가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용서를 하려고 다짐했을 때라도 반성하고 잘못을 인정하고 딸에게 진심으로 사과했다면, 지금과 같은 비극적인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참 너무 멀리 와버린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