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가 다 부러져 화장실에 숨어있었다 ” 최진실 어머니 비참해하며 오열한 안타까운 소식 최근 공개된 최진실 딸 최준희 충격적인 근황

배우 최진실의 어머니이자 그의 두 자녀 최한희 최준희의 외할머니 정옥숙 씨가 외손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사실이 드러난 후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10일 정옥숙 씨는 15년 동안 내 인생을 포기하고 해달라는 걸 다해 주면서 키웠는데 비참하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는 최준희가 무슨 일만 있으면 나를 고소하겠다고 했더라며 그날 갑자기 남자친구랑 나타나서 여기 남의 집인데 왜 들어와 있냐고 했다. 이 집은 자기랑 오빠 명의로 있는 집이니까. 본인한테 허락을 안 받으면 가정폭력 주거 침입으로 신고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시간에 어딜 나가냐 나도 환히 부탁을 받고 온 거니까 책임이 있다고 했는데 결국 경찰을 데려왔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이어 경찰을 밀고 욕해 현장에서 체포당했다는 최준희의 주장에 대해서는 몸도 아프고 기운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경찰을 밀까 내가 밀려서 밀릴 사람들이 아니었다 양 옆에서 경찰들이 나를 붙잡고 있어서 아프다고 몸부림을 친 것뿐이더라며 옷도 제대로 안 입고 있었다. 흰색 런닝 같은 거 하나 입고 슬리퍼를 신고 6층부터 1층까지 그대로 끌려갔다 그리고 아침 6시까지 조사를 받았고 아침에 경찰서에 나와서 택시를 잡으러 가는 내내 눈물이 났다고 토로했습니다.

정 씨와 외손녀 최준희의 갈등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최준희는 2017년에도 외할머니 정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으나, 정 씨에 대한 조사는 혐의 없으므로, 종결된 바 있습니다. 그는 3년 전에 최준희 때문에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도 다 숨겼다 그때 기자들이 병원으로 찾으러 왔을 때도 화장실에 숨고 그랬다 얘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내가 본인을 미워하지도 않는데 미워한다고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정 씨는 자식 둘 떠나고 보내고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근데 그래도 내가 애들을 보호해야지 않은 마음이었다. 고맙다고 말 안 해도 된다. 근데 왜 이렇게 사람을 비참하게까지 만드는지 모르겠더라며 내가 이 꼴이 되려고 15년을 내 생각은 안 하고 애들을 키운 건지 모르겠다. 코 수술 눈 수술 다해 주고 운동한다고 해서 PT도 끊어줬다 해달라는 건 다 해줬다고 했습니다.

또 그는 최준희의 통장에 있는 돈을 빼갔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 근거 없는 말이다. 본인이 20살이 된 후 재산 챙긴다고 이미 돈을 다 빼갔다 근데 갑자기 나한테 10억을 내놓으라고 해서 내가 환희한테 우리 집에 10억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내가 10억을 어디에 쓰냐라고 했다. 그래서 환희가 주니한테 10억의 출처에 대해 문서로 써서 10억이 어디서 나온 건지 근거와 출처를 달라고 했다.

근데 한 달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러다가 한두 달 후에 내가 6억을 가져갔다면서 6억을 달라했다. 출처를 되라고 했더니, 또 못 말하더라 또 최근에는 오빠한테 본인 앞으로 보험 사옥이 있었는데, 할머니가 숨겼다고 했다더라 그래서 은행에 가서 훑어봐. 달라고 했는데 생전에 애 엄마가 주니 통장으로 100만 원씩 넣고 빼고 했던 것 말고는 없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준희한테는 어릴 때부터 사람이 너무 붙어서 이런 것 같다 이렇게 된 이유가 주위 사람들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날 최준희가 외할머니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7일 외손자 최환희의 일 때문에 3박4일 간 집을 비워야 하니 집에서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최환희와 최준희 공동명의로 된 아파트로 갔습니다. 현재는 최환희가 홀로 거주 중인 곳입니다.

정 씨는 아파트에 머물면서 집안일을 했고 그러던 도중 8일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집으로 온 것입니다. 최준희는 할머니가 왜 이 집에 있느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거부한 정 씨는 주거침입으로 신고당해 긴급체포로 연행돼 아침 6시까지 피의자 진술을 받았습니다. 동생 최준희와 외조모 정 씨가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속에서 채환이의 소속사 로스차일드는 할머니는 최환희에게 부모의 역할을 다하셨으며 채환이도 크고 작은 도움들을 받기도 하며 할머님의 사랑과 보살핍 아래에서 지내고 있다. 또한 최환희가 성년이 된 후에는 모든 재산 내용을 오픈하시고 금전 관리 교육에 대한 신경도 많이 기울이신 것으로 알고 있다. 기존의 기사 내용으로 인해 최환희와 할머님 사이에서 오해가 생길까 염려스러운 마음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네티즌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입니다.

부모님이 없는 걸 아니까 마음에 약한 부분을 건드려서 주변에서 자기 편으로 만들고 이용하기 쉬울 수 있다. 할머니한테서 돈 뜯어내라고 바람 넣는 사람들 있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된다. 남아선호 사상 있는 할머니한테 차별받으면서 컸다고 하는데 그런 할머니가 준희 과외시켜주고 국제학교 보내려 하고 준희가 괴롭힌 학폭 피해자들한테 선처해 달라고 대신 사과하러 다녔겠나 제발 철 좀 들어라 자기 아빠랑 하는 짓이 다를 게 뭐야? 가족 괴롭히는 거 똑같이 하고 있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치료가 시급해 보인다 밥값 월세 학원비 생활비 한 달에 200만 잡아도 20년이면 5억이 넘겠다. 할머니의 수고에 대한 대가는 하나도 계산 안 하더라도 집 억을 자기가 벌어서 들여도 모자랄 판에 도대체 뭔 소리 하는 거야

지금은 할머니한테 그러는데 할머니 돌아가시면 남아 선호사상 운운하는 거 보니까 다음은 환희가 타겟이 될 것 같다 잘못하다가는 환희까지 평생 시달릴 것 같다 준희가 나서서 변호사 찾아가고 툭하면 할머니 경찰에 신고하고 돈 내놓으라는 거 너무 안타깝다 앞서 최준희는 외할머니가 미성년자일 때부터 내 몫의 재산을 건드렸다 돈이 중요해서가 아닌 돈을 횡령해서 신뢰가 무너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외할머니는 내 몫의 재산으로 오빠 학비를 댔다 오빠는 국제고에 다녔고 학비는 1억 원에 가깝다 이외에도 자잘자잘하게 돈을 빼 자신의 계좌에 넣었다 변호사가 7억 원이 들어있던 통장에서 4억 원이 사라졌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파트는 오빠와 내 공동명의로 되어 있다.

미성년자일 때 외할머니가 인테리어를 새로 한다며 3억 원을 빼갖고 잘 몰라서 차용증도 안 썼다 성인이 되고 나서 할머니에게 3억 원을 갚으라고 하니 배째라고 하더라 오빠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내가 아파트 소유권을 주장하려면 나도 실거주를 해야 했다. 오빠가 군대에 가기 전까지 할머니를 드리지 않는 조건으로 혼자 살도록 허락했다. 방 한 칸을 의류 사무실로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준희는 할머니와의 갈등에도 시간 평소와 같이 SNS로 팬들과 소통하며 덤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준희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또다시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할머니와의 관계가 회복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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