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을 괴물로 성장시켰다" 김부선 딸 엄마 창피해서 몰래 결혼한 충격적인 소식 최근 김부선 딸에게 고소까지 당하고 오열한 안타까운 소식

62세 배우 김부선이 35살 딸 일환의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부선 티비에서 유튜브 한 지 횟수로 이 년째가 됐는데 유튜브로 라이브를 한 건 처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부선은 딸에게 연락이 왔다 그런데 감당이 안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내가 왜 이렇게 이 아이를 괴물로 성장시켰는지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저희 엄마가 원래 순한 사람이다. 그런데 제가 임신해서 처녀가 아이를 낳겠다고 했을 때 너 닮은 똑같은 딸을 낳아서 한번 겪어보라는 그런 독한 말씀을 하셨다 가족들 말을 듣지 않고 미소를 낳았다가 고생한 게 이루 말할 수 없는 세월이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김부선은 딸이 한 달 전에 엄마 몰래 결혼을 했다며 울먹였습니다.

이어 엄마가 창피해서 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했는데 그쪽 식구들이 내가 나타나면 안 된다고 했다고 한다며 돈 많고 학벌 좋고 집안 좋은 집에 남자를 만났는데 남자를 만나서 살고 싶은데 엄마가 나타나면 큰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나 보다 그 아이가 그런 생각을 했다면, 그럴 수 있겠죠라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김부선은 지금까지 혼자 낳고 혼자 성장시키고 홀로 교육시켰다며 물론 저희 가족들이 마음고생을 했겠지만, 술 먹고 때리고 행패 부리며 아동 학대를 하는 집안보다는 평화로웠고 건강하게 지냈다고 저는 생각을 해왔다 지금 충격이 너무 커서 감당이 안 된다고 털어놨습니다. 어떻게 이 세월을 다 건너뛰고 아무렇지 않은 척 견뎌낼 수 있을지 온전히 살아낼 수 있을지 싶어서 많이 울었다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난다 죄송하다며 울먹였습니다.

김부선은 나이가 이제 35살이면 어떤 남자를 만나든 저는 정말 평범한 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게 부러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는 아이를 건강하게 나름 키웠다고 생각했다. 자연을 벗삼고 영어 수학보다는 예체능을 가르쳤는데 제가 괴물을 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아무리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딸에 대한 서운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딸이 라이브에서 자기 결혼 소식을 말하면 즉각 고소하겠다.

내 앞에 나타나면 경찰의 스토킹으로 신고하겠다고 소리 지르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래서 경찰에 신고의 딸과 만남을 취했으나, 성인이기 때문에 강제로 조치를 취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엄마를 만날 의사가 있냐고 경찰이 물으니 딸이 엄마랑 더 이상 만나기를 원치 않고 엄마가 자기 찾아오는 것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배우 김부선은 딸 이미소의 부친에 대해 재벌가의 남성이라고 고백했습니다. 김부선이 만났던 그는 이미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 하는데요. 그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생기자 김부선은 잔인하게 버림받았다고 합니다. 졸지에 미혼모가 됐다고 고백하며 자기 딸 친부와의 이야기를 폭로했습니다. 그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는데요. 1961년 제주도에서 태어난 김부선은 데뷔 초 예명인 여메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부선은 대정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저다시 프로스펙스 등의 패션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던 중 부산 호텔에서 열린 패션쇼에 올라섰던 그녀를 영화 기획자가 출연 제안을 했습니다. 김부선은 연기 경험이 없었지만 패션 모델 역할이라기에 출연을 결심합니다. 그렇게 1983년 첫 데뷔장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를 시작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김부선은 1985년 영화 애마부인 3회 출연해 인기 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당시 서구적인 헌칠한 기와 동양적인 마스크를 가진 여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20대 시절 외로웠던 김부선은 한 재벌과 남자를 만나 연애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재벌과 남자였고 그의 아이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김부선의 임신 소식을 들은 남자는 나 책임 못진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김부선 곁을 떠났을 때가 딸을 임신한 지 이 개월 때라는데요. 김부선은 호락호락하지 않은 섬 처녀 신인 배우를 꼬셔내기 위해 달콤하게 속삭였던 말들이 전부 거짓이었다며 아이 아빠에 대한 강한 원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정 낳을 거면 제주도 고향 가서 낳고 맨놈을 시키든지 해녀를 시키든지 알아서 하라면서 책임을 회피하며 차갑게 돌아섭니다. 숨어 지내다 만삭을 앞두고 고향으로 내려갔어요.

어머니는 충격으로 종일고토와 설사를 했고 언니는 울면서 같이 죽자고 했었죠. 김부선은 그렇게 사랑하는 가족들을 배신하고 딸 이미소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연락 두절이 됐던 남자는 아기 100일을 축하한다며 죽전을 보내왔다는데요. 아빠 얼굴이 보이는 딸아이를 보며 김부선은 그가 보고 싶단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결국 김부선은 가족들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아이가 4개월 됐을 때 서울로 상경합니다. 그렇게 서울에서 만나게 된 아이 아빠는 부모님께서 아이를 보고 싶어 하니 며칠 맡기고 쉬러 가자 했습니다. 그간 힘들었을 텐데 쉬면서 단둘이서 얘기도 나누자는 그의 말에 김부선은 의심 없이 남자의 친구들과의 사냥 여행길에 따라갔습니다. 남자의 일행들과 사냥과 웃고 떠들며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런데 김부선과 단둘이 남으니 놀라운 말을 건넸다는데요.

이미 자신은 아내와 아들 둘이 있으니 죽어도 이혼할 순 없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목돈을 전해줄 테니 그렇게 처녀처럼 살라는 말을 했다는데요. 아이도 잊고 혼자 새해 출발하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때 김부선은 처음으로 그에게 짐승처럼 소리치며 대들었습니다. 당장 아기 내놔라 내가 씨*지녀라며 짐승처럼 울부짖고 소리치며 사납게 달려들자 그는 주저 없이 사냥용 옆 총 개머리판으로 내 얼굴을 가격했어요.

쓰러진 김부선에게 총부리를 들이대며 엑스엑스야 감히 누구에게 소리 지르냐라고 말하며 발로 쳤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간신히 도망쳐 나온 김 부서는 그의 성곡동 친가와 집을 오가며 아이를 돌려달라 울부짖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15개월 악몽 같은 시간이 지나자 남자 쪽은 변호사 사무실로 김부선을 불러 종이를 내밀었습니다.

주차장에 아이를 데려왔는데 이 계약서에 서명해야 아이를 돌려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적혀 있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위자료와 양육비를 1절 요구하지 않는다. 아이의 아빠를 다시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을 시 김부선이 5000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 김부선은 주저 없이 서명하며 딸아이를 되찾았습니다. 이후 이론도 받지 않고 힘들게 홀로 딸아이를 양육합니다.

그런데 이혼만은 할 수 없다던 아이 아빠는 이후 미국 여행에서 만난 여자와 재혼해 딸을 또 낳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젊은 시절에 김부선의 모습이 바로 떠오르는 딸리미 소는 건국대 영화과에 진학해 배우로 활동해 왔습니다. 영화 너는 내 운명 황진이 여고괴다 모시라노 연애 조작단 등에 출연해 주로 조단혁을 맡아 가며 커리어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미순은 김부선이 구설수를 자주 일으켜 온 탓에 의도치 않게 이름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대중들은 엄마 때문에 고생하는 딸이라는 통정 여론도 받았습니다. 김부선의 딸 이미선은 1988년에 태어나 올해 나이 35살입니다. 그녀의 나이로 종합해 보면 김부선이 대략 27세의 이미소를 낳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과거 김부선과 같이 활동했던 한 영화감독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이미소의 친분은 단성사 사장의 아들이라고 예측됩니다. 단성사 극장 아들과 김부선의 관계에 대해서는 당시 활동한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김부선이 1986년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을 당시에 한성사 부사장과 함께 구속됐었는데요. 이때 두 사람이 내연관계였다는 기사도 있었기에 네티즌들은 그가 이미소의 친부일 것이라고 단정 지었습니다.

하지만 김부선이 직접 이미소의 아버지가 탄성사 아들이죠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한편, 김부선은 딸아이를 낳고 17년 뒤 갑자기 아이 아빠가 나타났다고 고백했습니다. 당시 김부선은 분식집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나에게 왜 창피하게 이런 장사를 했지만, 망신을 시키냐고 읍박질렀어요. 위자료로 한 10억 줄 테니 장사하지 말라고 했어요. 그런데 결국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합니다.

사람 시댁 돈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기에 철석같이 믿었는데 결국 거짓말이었어요. 신문을 보니 사업이 부도나 도망을 갔다더군요.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우롱만 당하고 마음이 아프고 부끄러웠어요. 기대라도 하지 말 걸 그랬어요. 김부선은 이미소를 혼전 임신한 것은 내가 가장 잘한 일이라고 호백한 바 있습니다.

딸 이미소와 함께 출연한 방송에서는 난 내가 혼전 임신을 해도 잔치를 열고 축하해 주겠다. 라고 말하며 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서로 애틋했던 모녀 사이가 갈라지고 말았습니다. 2020년 김부선은 자신의 SNS에 서로 인연 끊고 소식 끊고 남처럼 지내자던 미소라는 글을 올립니다. 딸이 그립지만 서로 연락하지 않기로 했다며 딸과 절연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딸이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해 이미소가 연예계를 떠난 것을 암시했습니다. 이름도 이미소에서 일환으로 개명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미소에서 일환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저는 원래 제 이름을 좋아했어요. 그런데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보니 속상한 기사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그동안 배우로서의 경력이 더럽혀진 기분이었어요. 그녀는 어머니 김부선의 논란에 부담을 느꼈을 터 어머니와의 관계를 끊고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맞다. 판단한 것 같습니다. 결혼 축하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