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제 진짜 큰일났네" 박지성이 이강인 사태에 직접 통보한 강경한 입장 최근 공개된 물병 3인방 충격적인 징계

새로운 축구협회 설립 소식을 전한 박지성 디렉터가 대표팀 내의 분열에 연루된 선수들을 대한축구협회 KFA에서 철저히 조사해 징계할 것임을 발표하며 충격을 안겼습니다. 손흥민이 자신의 SNSA강인의 용서를 구하는 글을 올리면서 그간의 내부 갈등이 일단 해소되었다는 반응이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이간인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사람을 폭행하고 손가락을 부러뜨린 이강인이 사과문에서 어떠한 징계도 기꺼이 받겠다는 내용이 빠져있는 것을 보면 자신이 혜택을 계속 누리려 한다고 해석될 수밖에 없습니다. 수년간 기다려온 팬들의 절실한 바람을 완전히 무시한 채 버린 것에 대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에 대하여 많은 이들이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손흥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득점왕에 오른 대한민국 중국 축구의 역사상 유례 없는 선수입니다.

이런 선수가 은퇴하기 전에 우승컵을 들 것이라는 국민의 간절한 바람을 이강인이 사실상 무너뜨렸다고 합니다.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된 후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가 공석인 상태에서 박지성은 2월 20 1차기 대표팀 감독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 현재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새 협회의 구성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내부 분열에 가담한 선수들을 대한축구협회 KFA가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내 감독 누구에게든 감독직을 맡기게 되더라도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한 명을 포함한 물병 삼 인방에 대한 징계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인이 대표팀에서 빠지겠다고 소리쳤다는 사건도 보도되었는데 온라인에서는 군 면제를 받은 후 태도가 더욱 오만해졌다는 의견이 많았고 그의 군 면제 혜택을 박탈하고 다시는 대표팀에 복구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박지성은 현재 흔들리는 현역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새 협회에서 총괄이사로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첫 번째 과제로 내부 분열에 가담한 선수들의 징계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이 새 협회에 어떻게 등록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에 강한 징계 절차가 적용될 것이며 이는 선수들의 성장과 단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박지성 디렉터는 팀워크의 혼란 상태와 일부 선수들이 이강인을 경기에 내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점을 언급하며 클린스만 감독 및 코치진의 능력 부족을 넘어서 몇몇 젊은 선수들 특히 이강인의 행동도 비판의 대상임을 강조했습니다. 축구장을 전쟁터에 비유하며 지휘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병사는 현대전에서도 엄격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전투 상황은 아니었지만 국가대표 선수가 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동안은 마치 전장에 있는 것과 같아 전투 준비 시간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강인이 받은 혜택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경우 국방의 의무에서 면제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강인의 태도는 국가대표 선수로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평가하며 팀워크를 해치는 선수는 국가대표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팀워크가 부족한 결과가 최근 경기에서의 패배로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가대표 선수는 인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2002년 월드컵에서 박지성과 함께 활약한 김남일전 코치는 선수들의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언급하며 선수들을 직접 훈련시키고 싶은 마음까지 표현했습니다.

고참 선수들이 이강인을 시작 명단에서 빼달라고 집단으로 요청했다는 사실에서 그가 평소에 어떻게 팀의 분위기를 악화시키는지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주장에게 무례하게 주먹을 휘두르는 등 음바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비교해 볼 때 마치 그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듯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큰 분노를 불러일으킨 주된 이유 중 하나로 이강인이 PSG에서 보여준 헌신적인 모습과는 달리 국가대표팀에서만큼은 자신만의 쇼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듯한 태도와 자신이 골을 넣지 못할 경우에도 모든 선배들과 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불쾌한 기색을 숨기지 않고 팀의 화합을 해치는 것에 대한 분노입니다. 김남일의 유명한 빠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다른 것은 잘 모르겠으나 선수들에게 간절함이 다소 부족한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면서 이러한 부족함을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이 채워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더욱이 그는 현재로서는 바로 자리에 들어가 빠따라도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시간이 많이 흐르고 시대가 변한 만큼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는 후배들에게 어떤 자세로 경기장에 나서야 하는지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불화설이 돌 때 김남일과 같은 엄격한 선배가 팀의 질서를 잡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만약 손흥민이 김남일처럼 위엄이 있는 선배였다면 현재와 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강인과 그의 동료들이 선배들에게 예의 없고 지나친 행동을 보인 것도 문제이지만 축구 대표팀의 단합과 결속력을 강화해야 할 저녁 시간에 혼자 행동하는 것은 아무리 경기에서 뛰어난 성적을 내는 유명 선수라 해도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입니다.

축구 경기에 승리하기 위해 휴식하며 전략을 연구해야 할 시간에 축구공을 차는 것 이상으로 탁구를 치며 소란을 피우고 선배에게 반항하는 것은 마치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학교운동회 정도로 여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곧 탁구 선수로 직업을 바꾸시려는 건가요? 발렌시아에서 받은 대우를 잊었나요? 발렌시아에서 구단급 처리로 그저 팔아버릴 정도였다면 파리 생제르맹이 그를 영입하려 하겠습니까?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준결승전을 앞둔 전날 저녁에는 전략을 다시 한번 짚어보고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야 할 시간에 탁구를 치러 가는 것이라면 차라리 탁구 선수를 찾아보는 것이 낫습니다. 브라질이나 다른 나라들은 국가대표 선발이면 집안이 축제 분위기인데 왜 한국에서만 국가대표를 그저 옆집계 정도로 알고 있는 걸까요?

이강인이 국가대표팀 내에서 벌인 이번 반항 사건으로 국민들이 그에게 보내는 시선은 매우 차갑습니다. 그의 출근길 영상이 논란이 되는 영상에서 이강인은 한 손을 주머니에 넣고 휘파람을 불며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그의 행동에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휘파람을 불며 거드름 피우는 모습이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중 이 병도 제때 찾아온다는 등의 비판적인 의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동료 선수들이 이강인에 대해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그가 때때로 예의를 벗어나는 행동을 한다고 지적하는 부분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한 선수는 이간인이 가끔 예의를 넘어서는 행동을 할 때가 있다며 대회 도중이라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과 예민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장난을 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르고 하는 행동이라 해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적어도 선은 지켜주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한 선수가 조용히 밥을 먹고 있는 중에 이강인이 욕을 해서 당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선수가 말했습니다. 이 선수 보통이 아니야. 가끔은 선을 넘어 제가 울며 인터뷰를 하는 와중에도 그는 왜 우냐며 장난을 쳤고 제 이름을 마치 친구처럼 부르며 응징을 받았죠 일 이후로는 제게 조금 두려워하는 듯했습니다.

선수들은 강인이가 우리와 다른 문화 속에서 자라난 탓에 그런 행동을 한다고 보고 참다가 화가 날 때는 따로 불러 이야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가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 인성 문제와 상하관계 문제는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민국 국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손흥민 선수에 대한 하극상 문제는 그가 단순한 선배가 아닌 팀의 기강을 잡고 선수들을 관리하는 주장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입니다. 한국에서 자라지 않았다. 해도 서양에서도 이런 행동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세계 어디에서도 선배와 연장자에 대한 존중이 없는 문화는 없습니다. 손흥민 역시 유럽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내고 선수로 데뷔했기에 단순히 문화 차이로 인한 갈등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최종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후반 손흥민과 이강인.. 김현동 기자 20221202

이번 아시안컵에서 이강인 선수가 탁구 게이트로 주목받는 가운데 국제탁구연맹의 공식 자회사인 월드테이블 테니스 더베류티티 가손흥민을 건드리지 마라는 게시글을 남겼습니다. 이는 탁구 게이트를 비꼬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강인 서령우 정우영 새 선수의 훈련 영상과 탁구 게이트에 분노하고 실망한 입장이지만 국제 탁구 연맹이 이런 게시글을 남기면 기분이 상합니다.

아시안컵 탁구 게이트 이후로 이강인 선수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안컵 개막 전까지 한국 대표팀은 역대급 라인업으로 평가받으며 우승 후보로 손꼽혔지만 아시안컵 이후로 한국 축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축구는 팀 스포츠이기 때문에 아무리 축구의 신이라 할지라도 나머지 선수들과의 협업 없이는 경기에서 이기기 어렵고 이강인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다른 선수들과의 팀워크 없이는 승리를 달성할 수 없습니다.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려면 무거운 책임감을 다녀야 하며 단지 어린 시절부터 보여준 재능에 취해 방자하게 행동한다면,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실력은 충분히 갖추었을지라도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경쟁에서 쉽게 밀려나고 결국 좋지 않은 결과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데 손흥민 선수는 그동안 선수로서의 긴 경력을 통해 좋은 성격과 훌륭한 인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선수가 어떤 상황에 처했길래 견디다 못해 넉살을 잡은 것일까? 싶어서 자연스럽게 그의 편을 들게 됩니다. 축구 팬 한 사람으로서 오늘 발생한 사건이 매우 안타까워 손흥민 선수가 부상에서 빨리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