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과 이무송은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연상연하 커플로 네 살 나이 차이가 있습니다.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5살이며 이무송은 1961년생으로 올해 나이 61살입니다. 노사연 씨와는 네 살 차이로 이무송 씨가 노사연 씨보다 연하입니다.
결혼 당시 남자가 연하인 경우는 흔하지 않아 큰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은 처음 수영장에서 이무송에서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연예계 원조뇌생남으로 미국 유명대학의 의과대학으로 미국 워싱턴 엔트 제퍼슨 대학교 의대 졸업 후 연세대 경영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이무송은 일 인 후가 전공을 했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하지만 가수가 되기 위해 의과 대학 공부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와 가수를 했다고 합니다. 이무송과 노사연의 러브스토리는 유명한 일화인데요. 노사연이 이무송이 너무 좋아서 쫓아다니다가 이무송이 너무 반응이 없어 포기하려고 할 때 이무송이 결혼하자고 하여 연인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연관 검색어에 재혼이라는 단어가 등장을 하는데요.
두 사람은 재혼이 아닌 초혼으로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다 보니 이런 검색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노사연이 38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두 사람이 결혼을 하였고 늦게 임신이 되면서 귀한 아들을 한 명 얻었다고 합니다. 결혼 28년 차인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으며 이무송 씨의 제안으로 졸혼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들을 지켜봐 온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부부가 졸혼을 고려하고 있는 정확한 이유는 부부만이 알겠지만, 방송을 통해 나온 내용으로는 이무송 씨는 노사현 씨가 자기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며 노사현 씨가 선배고 좀 더 잘 나가고 나이가 많다는 것이 집합체가 되어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반면, 노사연 씨는 행복한 여자라는 걸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며 연예인으로 살며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며 살았기 때문에 부부생활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생각과 상처를 가지고 살던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너는 내 운명이란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상담을 받고 있으며 전문가의 제안으로 졸혼 여행을 가서 서로에게 쓴 유서를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주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두 사람 노사연은 부부 상담 도중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눈물까지 보이기도 했다. 어색해진 분위기 속 이무송은 돌연 선생님 잠깐만 가만히 있어 보세요라며 참았던 감정이 폭발하기 시작 급기야 상담을 중단해야 하는 위기까지 벌어졌다고 전해진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깜짝 놀랐다 이무송 씨가 당황하셨다며 상황을 지켜봤다고 두 사람의 졸언이 언급된 이유는 분명 본인들 말고는 누가 아무도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서로의 갈등이 깊어지는 이유 이무송은 당신하고 관계보야 결혼이라는 틀 때문에 여기 왔다 인정할지 모르지만 나는 1년 동안 참았다라는 말에 노사연은 나는 28년이 모두 불행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서로의 자리를 지키려고 참고 살았다라는 말이 가슴이 아픔니다. 나이가 더 많은 연상으로서 후배들에게 상담하는 이무송의 모습을 보는 것 또 힘들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무송이 내가 젊은 친구들과 잘못한 게 있냐며 반박했지만, 노사연은 여자로서 자존심이 상한다. 당신이 그렇게 할 때마다 자존감이 내려간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두 사람은 용기 내어 28년 결혼 생활 동안 묵혀두었던 이야기들을 시청자들에게 풀어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고민을 듣고 조언을 건네는 것이 위안이 된다고 이무송은 털어놓았지만 노사연은 나만 사담해주면 좋다. 근데 다른 사람까지 상담해주는 게 너무 싫다 내가 싫다고 한 걸 당신이 먼저 시작한 거다라고 말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분명 이런 특정한 하나의 이유가 졸혼의 이유가 전부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이야기하듯 서로 이혼하자는 말을 2만 번은 했다면서 아직도 잘 맞지 않는 이야기했습니다. 로또에 비유하며 우리 부부는 로또처럼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고 말해서 웃음으로 넘기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민박집에 마주 앉아 어색한 분위기를 풍기며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떠나고 싶었느냐라고 물었고 노사연은 당신과의 관계 때문에 온 것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결혼이라는 틀에 내가 너무 갇혀있는 거 아닌가 싶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 결혼을 왜 했냐고 물어보는 이무송에게 노사연은 나는 행복하려고 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무송은 나는 그게 문제인 것 같다 나도 뒤늦게 알았지만 행복이라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결혼은 지옥이 되는 거다 라고 말해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서 두 사람은 28년에 결혼 생활 동안 쌓아두던 이야기들은 방송에서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지난 10년간이라는 말을 꺼내고 거기에 노사연은 그럼 18년은 뭐냐 당신이 10년이 불행했다면, 나는 18년이 붕행했고 그럼 우리는 28년 내내 불행했던 거다라로 안타까운 말을 꺼냈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다.
노사연은 이렇게라도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어서 고마워하라며 이무송의 마지막 말을 전했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말을 잊지 못하던 이무송 역시 오열하며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하지만 결말은 졸혼이 아닌 화해를 했다고 하는데요. 유서 고백을 통한 방법이 주효했다고 하죠.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인천의 구럽도로 졸혼 여행을 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노사연 씨는 당신 사랑했어. 우리 아들 동원이 잘 부탁해 한참 산 것 같은데, 이렇게 먼저 떠나가야 돼 좋은 곳으로 가니까 너무 큰 걱정은 하지 말고라고 직접 쓴 유서를 낭독했습니다. 이무송 씨는 노사연 씨의 유서를 듣고 여보 오늘 마지막이래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사는 게 행복으로 가는 길인 줄 알았어. 잘 안 됐네 잘 안 된 거지 미안해 그래도 곁에 있을 거지 가는 길 잘 마중해 줄 거지 고마워 그나저나 나가면 누가 당신 챙겨줄까라며 동원이 너무 다그치지 말고 잘 의논해 우리 동원이 아빠 닮아서 자랄 거야. 나는 믿어 아빠가 채우지 못한 사랑 꽉깍 채워줘 먼저 가서 기다릴게 사랑해요.
꽃사슴이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졸혼보다는 화해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아내가 내 스타일을 믿고 인정해줬으면 좋겠다. 자기가 선배고 잘 나가고 나이가 많다는 것이 집합체가 되어서 나도 속상했고 자존심도 상했다. 아직도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남편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노사연은 감정 표현에 솔직한 편이지만 속으로 숨기는 것도 있다. 누가 우리 남편을 흉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매일 예민하다 부부 생활도 완벽하게 보여지고 싶었고 내가 결혼해서 행복한 여자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이무송에게 내 말에 다 반대하는 것 아니냐 내 말이 거슬리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이무송은 거슬리는 게 아니라 서운했다. 나를 못 믿는 것 아니냐라고 받아쳤습니다.
그러자 노사연도 나는 참고 있다가 너무 아닐 때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토로했습니다. 이날 전문가는 상대방을 바꾸기 위해서는 내가 바뀌어야 한다고 조언하며 상대방의 소원을 들어주기를 과제로 제안했는데요. 더불어 서로의 유서를 작성해 보라고 권유했습니다. 다음날 노사연은 이무송이 좋아하는 잡채를 직접 요리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밥에 깻잎을 얹어주며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영상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의견을 남겨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납시다 2021년 1월 11일 동상이몽 이에서는 신년맞이 홈커밍 특집의 첫 번째 주자로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이날 방송 출연은 약 1년 6개월 만인데요.
두 사람은 등장 3분 만에 싸우는가 하면 살얼음판을 걷는 듯 냉랭한 분위기를 풍기며 예전보다 한층 더 세진 수위의 부부싸움을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심지어 노사연은 남편 이무송이 요새 김구라 인생을 부러워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는데요.
김구라 또한 처음 듣는 이야기에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이무송의 음악 작업실을 구하기 위해 작업실 매물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이무송과 달리 노사연은 매의 눈으로 매물들의 치명적인 단점들을 발견 탐탁치 않아 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는 중 노사연의 촉 레이더가 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무송이 찾은 작업실 매물들에는 가지레인지는 물론 침대까지 놓여 있어 주거공간을 방불케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노사연은 집 나온다니까 다 좋아라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두 사람의 일촉즉발 상황에 MC들은 둘이서 되게 날이 서 있다. 건드리면, 터질 것 같다 숨을 죽인 채 이들을 지켜봤습니다. 또한 이무송은 노사연에게 결혼 후 처음으로 졸혼을 제안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결혼 생활 28년 동안 각방은 커녕 한 번도 떨어져 지내본 적 없다는 두 사람 노사연은 갑작스런 이무송에 제안해 진짜 그걸 원해라고 물으며 섭섭한 기 색을 드러냈습니다. 급기야 노사연은 이제 마지막이야라며 눈물까지 글썽이기도 했는데요. 과연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졸론 이야기는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노사연은 남편인 이무송과 지난 1994년 3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노사연 이무송 두 사람 나이 차이는 노사연은 1957년생인 65세이고 이무송은 1959년생인 63세로 노사연이 이무송보다 두 살이 연상이라고 합니다.
이무송 프로필에는 1960도는 1961년생으로 되어 있네요. 과거 한 달 방송에서도 노사연은 이무송이 네 살 연하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노사연은 사람이 나이를 줄여서 연예계에 데뷔했다. 7살 차이로 알았다가 미국에 갈 때 진짜 나이를 보고 희망이 있다. 싶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1969년생으로 가수 김연자 이문세 등이 동갑 연예인이라고 하네요. 노사연과 이무송은 1983년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당시 미국 워싱턴 앤드 제퍼슨 의과대학에 재학 중이었다고 하는데요. 록밴드 어금니와 송곳니의 멤버로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하여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사람은 대학가요제 무대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노사연은 드럼을 치는 이무송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노사연은 이때부터 이무송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정작 이무송은 노사연의 첫인상이 별로였다고 합니다. 이후 노사연은 수영장에서 이무송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때부터 이무송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무송은 쉽사리 마음을 열지 않고 나이를 속이고 미국의 아이가 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노사연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내 남자 만들기 작전을 이어갔다고 합니다.
인연이어서 그랬는지 보통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남자는 더 도망가기 마련인데 이무송은 노사연의 그런 모습이 점점 좋아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문 오사연 이무송의 측급 작전을 같이 진행하게 되었고 이때부터 가까워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두 사람은 그렇게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이무송은 연애 이 년 동안 손도 안 잡고 스킨십을 전혀 하지 않아요. 노사연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일부터 취한 척 기대기도 했지만, 이무송이 피하곤 했다고 합니다. 결국 노사연이 헤어지자고 폭탄 선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이무송은 이별 선언을 듣고 나니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며 그래서 결혼을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사연은 여자는 튕겨야 한다는 조언에 생각할 시간을 1주일 달라고 요구했다고 하네요. 이무송은 노사연을 기다리는 1주일이 그렇게 긴 시간인 줄 몰랐다며 결국 1주일을 기다리지 못하고 3일 만에 전화해 결혼해 주세요라고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노사연도 사실 이무송을 기다린 3일이 3년 같았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노사연 이무송 두 사람은 결국 1994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듬해인 1995년 아들 이동헌군을 낳았는데요. 아들 이동헌군은 올해 나이 27살이 되었네요. 그런데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들의 모습을 보니 노사연이 자랑할 만한 훈남이었는데요.
노사연은 내 얼굴과 이무송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며 DNA의 혁명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결혼 후 15년간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졌는데요. 하지만 이들 부부 역시 그동안 감춰온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노사연은 과거 2010년 SBS 스타브 부쇼 자기 아에 출연해 그동안 힘든 결혼 생활을 유지해 왔음을 고백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겉으로는 행복한 척했지만, 속마음은 하나도 행복하지 않았다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지난 결혼 생활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가부장적인 남자와 지극히 외형적인 여자가 만나 하루가 멀다 하고 특별하게 싸웠고 결국 이혼까지 생각했지만, 벼랑 끝에 서서야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문제는 서로사 서로를 길들이려 했던 게 문제였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이민 이 세대로 미국에서 자랐음에도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강했다고 하는데요. 그에 비해 노사연은 어려서부터 자유분방한 아버지 밑에서 마음껏 뜻을 펼치며 살아왔다고 합니다. 이무송은 가정적이고 고분고분한 아내를 원했고 노사연은 외형적인 자신의 성격을 충분히 받아줄 수 있는 남편을 원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그렇게 스타 부부쇼 자기 아에 출연해 과거 부부 관계가 좋지 않았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하네요.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지난 2018년 동상이몽희의 무사 커플로 출연해 리얼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 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가수 노사연은 1957년 3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입니다. 노사연 고향은 경상남도 마산시이며 이남 이 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노사연의 출생과 관련해서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요. 노사연은 출생 당시 4.8킬로그램이었다고 합니다.
본인 말로는 임신 중에 어머니가 닭을 그렇게 많이 드셔서 태어날 때 닭기름을 뒤집어쓴 채 태어났고 어머니는 출산의 후유증이 크셨는지 노사연을 낳은 후 20년이 넘도록 매년 노사연의 생일을 전후로 몸 전후 우셨다고 합니다.
노사연의 가족으로는 어머니 김화선 아버지 노양환 언니 노사봉 이모현미 이 종사촌 한상진 그리고 남편 이무송과 아들 이동현이 있는데요. 참고로 노사연의 집안은 문화예술인 가게로도 유명하답니다. 노사연은 지난 1970 18리안 제 2회 MBC 대학가요제에 출전해서 돌고 돌아가는 길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는데요.
1989년 발매된 이 집 앨범 수록곡 만남이 이듬해인 1991년에 가요 톱텐골든 컵까지 수상하면서 그야말로 명실공히 국민가요에 등극하게 되었고 1991년 당시 MBC 10대 가수 가요제에선 최고 인기 가수선과 최고 인기 가요상을 동시에 석권하기도 했습니다. 노사연은 이후 발표한 님 그림자 역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이 마음 다시 여기에도 어느 정도 히트를 기록한 곡이 되었는데요. 이후 2014년 11월 발매한 바램이라는 곡은 중장년 특히 중년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유튜브 조회 수 1200만을 돌파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습니다.
또한 당시 음반 판매량은 가운차 기준으로 일만 장을 돌파하기도 했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 곡은 2015년 구글에서 음악 인기 검색어 서위에 오르기도 했다고 하네요. 노사연은 예능 프로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입담이 종기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그래서 남편 이무송과 함께 예능에 판넬로 많이 출연하고 있답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함께 출연할 때 노송이 노사연을 꽃사슴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노사연은 1980년대 한참 예능 프로에 나와서 인기를 끈 적이 있었는데요. 특히 주병진이 일요일 밤에 진행하던 당시 배워봅시다 라는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때 맹활약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노사연은 처음 주병진에 배워봅시다 출연 제의를 계속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예능에 나가면 가수로서 이미지가 손상된다는 것이었는데요. 결국 주병진의 적극적 설득에 넘어간 노사현은 이 코너 이후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