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별거 중이었다" 김병만 7살 연상 아내와 12년 만에 이혼한 진짜 이유 김병만 뒤늦게 밝혀진 충격적인 결혼과 이혼

지금엔 김병만 씨가 최근 이혼을 했다는 기사가 떴어요. 김병만 씨는 이미 10년 전부터 별거를 했다. 혹은 수년 전부터 별거를 했다. 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구요. 그가 이혼하게 된 진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해서 좀 알아보았습니다. 먼저 김병만 씨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그

는 아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잘 살다가 가난해진 집안이 아니라 그냥 꾸준히 가난했다고 해요. 김병만 씨는 시골 목수의 장남으로 태어났는데요. 누나와 두 여동생이 있다고 합니다. 유년 시절에 목수인 아버지와 집을 지으면서 지냈다고 해요.

김병만 씨가 고명 아들이자 장남이라 그런지 그는 책임감이 남달랐죠 어느 정도로 대단했냐 하면요 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바로 생활 전선에 뛰어들어 여러 가지 노동을 하면서 집에 생활비를 벌어다 주었어요. 이때 뭘 했냐고 하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들어보시면 포크레인 건축 운전 등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하는데요.

굴착기 자격증을 따서 굴찾기 기사로 일한 적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지금도 굴찾기로 벌어서 먹고 사는 사람보다 굴착기를 더 잘 다룬다고 합니다. 자 이런 거를 갈고 닦았던 실력을 훗날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에서 마음껏 발의를 했죠. 그러면 어떻게 이 사람이 개그맨이 됐는지 말씀을 해드릴게요. 어느 날 같이 일하던 친구가 개그맨이 되겠다며 서울로 상경했어요.

그리고 나서 스타 예감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오는 것을 보고 자기도 이제 꿈을 갖게 된 거죠. 자신도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일을 그만두고 바로 상경했습니다. 1996년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면서 꾸준히 개그맨 시험에 도전을 했어요. 자 그리고 서울에 올라와서도 이제 먹고살기 위해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는데요.

일용직 노동 건물 철거 폐기물 수거 신문 배달 인테리어 전기설비 등 온갖 힘든 일을 하면서 살았어요. 그리고 이런 일도 겪었다고 하는데요. 4층에서 떨어져 죽을 뻔한 적도 있구요. 그라인더에 팔이 걸려서 손목이 짤릴 뻔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을 하면서 어렵게 생활비를 벌면서 계속 이제 개그 개그맨 시험에 도전을 한 거죠.

그런데 개그맨 시험도 무려 7~8년을 계속해서 떨어져요 그렇게 해서 이 사람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병만 씨는 포기를 하지 않았어요. 2002년 공채 17 기로 드디어 김병만 씨는 개그맨 공채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진짜 7~8년 동안 계속 개그맨에 도전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결심한 적도 있었다고 해요.

한강 달인 난간에 서서 시퍼런 강물을 내려다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 겁이 나서 실행을 못 했다고 해요. 그리고 죽을힘을 다해서 다시 개그 공채에 도전해서 끝내 합격한 거죠. 자 그런데 아직도 그는 무대 공포증을 해결하지 못했어요. 7~8년 동안 계속 떨어지면서 생긴 트라우마 무대 공포증 무대 울렁층이 개그맨이 된 후에도 쉽게 나아지지 않은 거죠.

무려 5년이 지난 후에 2007년 달인이라는 코너로 그의 울렁증을 극복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무려 4년여의 최장수 코너가 됩니다. 이 달인이라는 16년 동안 촬영만 해오신 차력의 달인 이번 김병만 선생님 모셨습니다. 신문이요. 순발력으로 자를 수가 있어요.

이걸 자르신다고 요런 거 요런 철근 같은 경우 요런 거는 목에다 대고 바로 휘어요. 참아 참어 아퍼 참어 그는 예능으로 이적을 해서 아주 꽃을 피우게 되어 여러 가지 놀라운 그의 능력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운동 능력이라든지. 그리고 뭐 손재주라든지 그가 이렇게 여러 가지 재주가 있었던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여러 가지 경험을 했잖아요.

가정이 가난해서 자 그런데 김병만 씨에 대해서 조금 안 좋은 소문이 있다는 것도 혹시 아십니까? 김병만 씨는 군기를 좀 잡기로 유명한 그런 연예인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이분이 너무 과하게 공기를 잡는다는 식의 영상이나 댓글들이 좀 있었어요.

특히 몇몇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와서 김병만 씨가 군기를 잡는다는 식으로 우스갯 농담 삼아 얘기를 한 것이 그게 마치 이 사람이 엄청나게 군기를 잡는다는 식으로 와전된 감이 없지 않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너무나 많은 이 사람을 저격하는 영상 이라든지. 댓글들이 퍼졌기 때문에 김병만 씨는 결국 참지 못하고 고소를 하기에 이르렀어요.

선처를 해주지 않겠다는 식으로 고소를 했는데 사람들이 자기 가정 환경이 좋지 않다는 식으로 선처를 부탁해서 깊이 고민하고 있다라는 기사가 뜨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 사람이 그런 게 있긴 있었지만 그렇게까지 악질적인 해금의 선배는 아니었다 증거가 뭐냐 하면 이 사람이 정글의 법칙 등 예능을 하면서 후배들을 이끌어주고 후배들의 이름을 알려주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많이 있었어요.

더구나 이분의 부모님이 돌아가셨 많은 후배들이 참석 이렇게 해서 선후보의 끈끈을 정을 보여주었다는 것 등 정말 나쁜 선배였다면 그러지 않거든요. 김병만 씨의 인성이나 성격은 그의 충격적인 결혼과 이혼을 통해서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영화 스턴트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해요.

그래서 스턴트 지망생으로 온갖 무술을 배워왔던 것이에요. 무술 합계만 팔 단으로 태권도 이 단 그리고 합기도 이 단 풍푸 이 단 격기도 이 단 합해서 팔 단이라는 거죠. 거기에 덤으로 몇몇 격투기도 할 줄 안다고 합니다. 자 그런데 논란 놀랍게도 그가 평발이라고 해요. 자 그가 보여준 이런 악발의 근성은 어디에서 나왔을까요? 바로 그의 어머니인데요.

김병만 씨는 늘 자신의 삶에 대해 말할 때마다 어머니를 언급해 왔어요. 정글의 법칙 나미비아 편에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어머니는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매우 강하게 키웠다고 합니다. 어느 날 김병만 씨가 친구들에게 맞고 오면 아들에게 누가 때렸냐고 물어보는 게 아니라 조금 하면 쥐어뜯어서라도 이기고 와야 될 거 아니냐 라면서 김병만 씨를 강하게 혼냈다고 해요.

이런 어머니의 모습은 소위 도전으로 일컬어지는 김병만 씨의 강한 성격을 만들었고 그의 삶에 원론적인 바탕이 되었어요. 자 그런데 그런 어머니가 안타깝게도 2022년 사고로 돌아가신 거 혹시 아시나요? 어머니가 전북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일대 갯벌에서 조개를 채취한 하다가 밀리 우물에 고립되어 숨지고 말았어요.

이건 김병만 씨에게 어마어마한 큰 슬픔이 되는데요. 김병만 씨는 이런 말을 했어요. 어머니 때문에 이를 갈고 죽어라 달렸는데 이 가난을 없애줘야지 했는데 엄마가 지난해 사고를 돌아가셨다 그래서 힘이 빠졌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어요. 여 내가 정글에서 많은 사람을 살렸는데 엄마는 못살렸다 그래서 미치겠다라고 말하면서 맨날 보고 싶다.

문득 바닷물이 출렁이는 걸 보면 엄마 생각이 나서 멍 때리게 된다. 지금까지도 엄마를 못 놓고 있다라는 말을 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이게 김병만 씨 삶의 원동력은 어머니였고 어머니가 그의 인생에 끼친 영향력이 아주 지대했다는 거죠. 결국 그는 어머니 같은 여성상을 원했나 봐요. 그는 2011년 결혼을 하는데요.

이 결혼이 굉장히 센세이셔널에 있어요. 무슨 얘기냐면 2011년에 결혼했는데 2011년이면 그는 달인을 2007년에 했거든요. 아주 유명 개그맨이 된 상태예요. 2007년 달인부터 떴으니까 2011년이면 그는 아주 유명 연인이 됐는데 결혼을 뜻밖의 여성이랑 해요. 이 여성은 김병만 씨보다 무려 7살이 연상이었구요. 더구나 이혼녀였어요.

더 놀라운 것은 딸이 하나 딸려 있었는데요. 딸이 또 중학생 딸이었어요. 이렇게 나이가 많고 결혼까지 했고 애까지 딸린 그런 여성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결혼했다는 것은 이 여자에게 어머니 같은 여성상을 기대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이혼한 거로 봐서 이 여성은 그게 안 됐다는 거죠.

김병만 씨가 원하는 여성상이 아니었다는 거죠. 두 사람은 결국은 이제 맞지 않아서 이혼하게 된 거를 짐작할 수 있는 단초가 기사에 공개가 되었습니다. 놓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내가 하도 징징거려서 아내가 나를 휴대전화에 땡깡이라고 저장해놨다 또 이런 말을 했어요. 아내가 교수 출신이라 나를 애 취급한다.

집에 있는 딸하고 똑같은 입장이라 지금은 딸이 커버려서 나는 막내아들이라고 말하면서 투덜거렸어요. 자 그러니까 어떤 관계인지 약간 짐작이 되시죠. 그리고 이분이 3년간 산속에서 혼자 지냈다고 말하기 좋다면서 별거를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별거를 수년 동안 하면서도 이혼을 하지 않은 것은 그래도 어떤 일만의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들어요. 그런데 결국 두 사람은 합의에 이르진 못하고 이혼 소송까지 가면서 이혼을 마무리하는데요. 김병만 씨의 재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김병만 씨의 재산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김병만 씨가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2023년 현재 김병만 씨는 자신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는 사업이 용례의 위치 다이빙 풀장 딥스테이션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목공 카페 브라스 1억 원대로 단독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한글 주택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분의 아버지가 목수였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집을 짓는 또 목공을 하는 그런 사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이외 김병만 씨가 자신의 이름을 빌려준 김병만의 파란이사라는 것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2011년 하반기에는 기린 식품과 계약했는지 다린빵이라는 이름을 달고 공장 빵들도 생산하고 있죠. 또 충남 광천에 조미김 사업을 하는 백제 식품에서 광고 모델로 계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상표명은 달인 김병만의 광천 김 자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고 이분이 굉장히 어느 정도 네임 밸류가 있는 연인이기 때문에 재산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이런 게 인제 합의가 되지 않아서 소송까지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속사가 사실은 10년간 별거를 했다고 말할 정도로 김병만 씨는 이혼을 하지 않기 위해 긴 시간 인내했던 것 같은데요. 어머니가 정신적인 지주였지만 어머니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한 결혼이라 더욱 참고 또 참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22년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불효했다는 생각으로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2023년 이혼을 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