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예서 양과 할머니는 아침마당 사전녹화에 참여해 최근 벌어진 논란에 대한 입장과 아픈 가족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는데 얼마 전 온갖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서 마무리를 맺은 프로그램 미스트로 쓰리가 종영 후 티비 조선에서 갈라 쇼를 기획했고 원래 갈라 쇼에는 탑 세븐을 포함하여 빈예서양 역시 출연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고작 갈라 쇼를 하루 앞두고 뜬금없이 빈예서양의 출연이 취소가 된 것인데요.
원래 빈예서양은 미스트로 쓰리 갈라 쇼뿐만 아니라 미스터로또에도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전국 투어 콘서트 불참 의사를 밝힌 이후 갈라 쇼와 미스터 로또 두 개의 프로그램 모두 출연이 취소가 되고 되어버린 상황인데 전국 투어 콘서트 출연을 거절하니까 티비 조선이라는 거대 방송사에서 초등학생인 빈예서양에게 치졸한 복수를 한 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빈예서양은 왜 할머니랑 살까 아침마당에 출연한 빈예서는 할머니 손에서 키워졌다고 이야기했는데요. 알고 보니 빈예서의 아버지는 5년 전에 이혼을 했고 이때 엄마를 잃은 예서에게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은 칠순의 할머니였죠 내가 건강이 안 좋다. 보니까 키울 수 있을까? 걱정도 참 많이 했는데 애가 나이보다 철이 일찍 들어 가지고 너무나 나를 많이 챙기고 하더라고요.
그래 인자 밥을 먹고 나면 설거지도 지가 다 하고 하루에 2000원씩 합격할 때 용돈을 주면 지 위주로 뭘 사 먹고 하는 게 없고 돈을 그걸 모아 가지고 뻥튀기나 내가 좋아하는 뭐 그런 걸 둘이서 같이 먹기도 하고 참 너무 효녀라는 걸 내가 느끼고 착하고 이래서 재미가 있습니다. 사는 재미가 예에서는 용돈을 줘도 과자를 사 먹지 않고 할머니가 좋아하는 것을 샀고 밥을 먹으면 몸이 아픈 할머니가 힘들까 봐 설거지도 먼저 했죠.
할머니는 예서가 철이 일찍 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고 예서는 가수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 할머니 아빠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이혼 뒤 같이 살지 않는 엄마도 호강시켜 드리고 싶다고 효심을 드러냈는데요. 제가 할머니를 도와드리고 나서 할머니를 또 보면 할머니가 또 흐뭇해하시고 행복한 모습을 보면 저도 행복 빈예서는 자기가 할머니의 보살핍을 받듯이 자기도 할머니를 똑같이 보살 살펴드리고 싶다고 밝혀 너무나 깊은 효심을 드러냈는데요.
예서양의 할머니 김영순 씨는 너무 일찍 철이 든 손녀를 보면 속상할 때가 참 많다고 합니다. 트로트 신동으로 불리고 있는 예서는 가수가 되고 싶은 이유 이유가 할머니와 아빠 그리고 엄마를 호강시켜주기 위해서라고 고백했습니다. 제가 또 유명한 트로트 가수가 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잖아요. 돈 많이 벌어서 할머니 아빠 엄마 다 제가 호강 시켜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또 멋진 집을 지어서 엄마랑 아빠랑 다 같이 옛날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김재원 아나운서는 이미 예서 부모님의 이혼 사실을 알고 있었고, 어린 예서를 걱정했으나, 예서는 오히려 할머니와 아버지를 걱정하며 철이 든 모습이었죠. 엄마 손 없이 이렇게 예쁘고 멋지게 성장한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한데 할머니가 주로 양육을 많이 하셨고 그래서 그런지 성장 과정에 할머니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았는데요.
할머니는 한때 유명했던 트로트 가수였다고 합니다. 이미자의 제자이기도 했던 할머니는 남자는 괴로워 사랑의 꽃밭 등의 히트곡도 남기셨던 트로트 가수 김영순 씨인데요. 1970년대 후반 결혼으로 연예계를 떠나기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셨는데 예서양이 할머니의 재능을 이어받아 이렇게 트로트를 잘 부르는 것 같습니다.
티비 조선 제작진 측에서는 나름대로 빈예서양 없이도 미스트로 쓰리 갈라 쇼가 잘 될 거라는 확신 갈라 쇼가 마침내 방영되고 뉴스 기사나 홍보 보도 자료만 보면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것처럼 표현이 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이지 참담하고 고개를 들 수 없을 만큼 민망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갈라 쇼 시청률은 고작 9.3%를 기록했고 이건 정말 제작진 측에서 엄청 폭망했다고 느낄 수밖에 없는 시청률인데 당장 미스트로 쓰리의 마지막 최종 회만 보더라도 시청률 20% 칸트를 기록했는데 이어진 갈라 쇼는 사부작이나 편성했지만, 대중들이나 시청자들의 분위기는 벌써 화제성이 확 식어버렸습니다. 게다가 티비 조선은 자신들이 뽑아놓은 미스트롯 쓰리 진선미를 믿지 못하는지 진선 김연자라는 두 레전드 가수를 출연시키는 고육지계를 썼는데요.
미스트로 쓰리 진선미가 전장 미스트로 투 진선미 천미와 동급이라고 판단했다면, 이런 갈라 쇼를 기획하지 않았을 텐데 경연도 끝났고 화바음도 종용시켰고 이제는 티비 조선이 미스트로 쓰리 갈라 쇼부터 총력전으로 사력을 다해 미스트로 쓰리 탑 세븐을 띄우고 있지만 대공 국민 응원 투표 1위 빈예서양이 빠진 자리는 너무나 컸습니다.
그동안 통 편집 의혹 방송 불량 이슈 등의 피해자로 거론되어 왔던 빈예서양이 처참하게 탈락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그의 팬을 비롯한 대중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 상황에서 탈락시킬 때는 언제 미스트로 쓰리 제작진들은 당당하게 빈예서양을 전국 투어 콘서트에 불렀습니다. 미스트로 쓰리 전국 투어 콘서트는 아직까지도 콘서트 티켓이 매진되지 않았을 정도로 형편없는 예매율을 보여주고 있는데, 티켓 예매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빈예서 양을 이용하려 했던 건 아닌지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이에 빈예서의 가족들과 보호자들 변호사 등은 의견을 종합하여 보도문을 냈고 들러리 출연과 표파리에 이용당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인혜서가 전국 투어에 불참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면서 콘서트는 매회 한두 곡의 기회를 제공받기 위해 수시간을 대기해야 한다. 기다리는 시간은 어린 빈예서에게 너무 가혹한 일정이다.
보호자가 동행하지 않는 한 빈예서가 누려야 할 정도 정당한 기회의 제공과 균등한 조건이 보장된다. 판단할 수 없고 여러 논란과 편견을 고려하여 비내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미 상위권 순위가 정해진 상태에서 분량이 공정하지 않을 것이고. 들러리성 출연과 인기를 고려한 매표용 출연 등 합리적인 추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는데요.
한편으로는 빈예서양의 보호자가 얼마나 속이 상했으며 이러한 결정을 내렸을까 싶기도 하고 많은 팬분들께서도 미스트로 쓰리 준결승 이후에 매우 실망했다며 다시는 보지 않겠다며 보이콥 운동까지 벌일 정도였는데 전국 투어 콘서트 출연을 제안한 제작진들의 행동은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행동이었다는 걸 빈예서양의 입장문을 보고도 정신을 못 차렸나 봅니다.
전국 투어 콘서트 출연을 거절하니까 괘씸했는지 제작진은 빈예서가 출연했던 갈라 쇼 무대를 통편집하고 미스터로 또 출연 또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하는데요. 이미 우승자는 결정되었지만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 지금까지 모든 오디션 프로는 문자 투표 1위가 최종 1위였는데 이번 미스트로 쓰리만 다른 결과가 나온 것인데 제작진과 MC 마스터 등은 국민들이 뽑는 진이라고 강조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국민들이 뽑은 것과 다르게 나온 것이죠.
티비 조선에서는 매번 방송 시작과 동시에 대국민 투표하라고 독려하고 순위 발표하면서 매회차 경연이 시작되었는데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는지 투표 열심히 한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는 투표가 무의미하다는 걸 알았다면 과연 귀한 시간 투표를 했을까요? 여기에 시청자들은 미성년자이자 화제의 출연자였던 빈예서양의 전국투어 불참 이후까지 제작진의 탓으로 추측하고 있어 미스트로 쓰리를 둘러싼 감로를 박은 더욱 다양해졌는데요.
미스트로 쓰리의 베일이 벗겨 느껴지기 전 대다수는 트롯 전국체전으로 이름을 알린 오유진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오유진을 뛰어넘는 어린 나이에 참가자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세후 우승 후보로 떠올랐는데 미스트롯 쓰리 정동원이라고 불러 우리는 빈예서였죠 그런데 도저히 말이 되지 않는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습니다.
초기 경연부터 계속해서 부당한 대우와 편파 판정 또 불량 차별 등등의 연속이었으며 예서양은 어려움 속에서도 꼭 풋하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였고 서러움의 눈물로 경연을 마무리하였죠 예서양은 부담감으로 모두가 꺼리는 첫 무대의 타겟이 되었는데 이 라운드 팀전 첫 무대 삼 라운드 데스매치 첫 무대 사 라운드 팀 메들리 첫 무대 오 라운드 1차전 삼각대전 첫 무대의 주인공으로 지명되었는데요.
그리고 유튜브 역대급 조회수와 국민투표 1위를 그렇게 하여도 진선미 또는 탑 5회도 한 번도 진입시켜 주지 않고 팀전마다 분량 차별로 예서양의 기량을 다른 참가자들 사이에서 숨기기 바빴죠 오 라운드와 준결승만 놓고 보아도 이는 드러내놓고 떨어뜨리자는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는 일이 계속 일어났습니다. 오 라운드 1차전의 경우 온갖 칭찬에도 불구하고, 점수는 턱없이 낮은 점수를 받았고 이 차전의 경우도 1위와 30에서 40점 차의 점수를 받을 실력이었을까요?
그로 인해 낮은 등수로 계속 밀려 내려가 9위로 탑십에 진출하여 1위부터 자신이 원하는 신곡은 다 골라가고 남은 곡을 배정받았습니다. 110승의 경우는 더 기가 막히는데 모든 것이 배제된 14명의 마스터가 각각 100점 만점으로 준 점수 1400점에 국민 마스터로 초대된 방청객 100명이 준 점수 100점을 더해 1500점을 관점으로 평가했는데 이 모든 것이 누구를 표적으로 하고 탈락시키기 위해서인지 너무 티가 났죠.
지나유와의 경연 그리고 준결승도 빈예서는 시청률을 올리는 데만 이용당하고 결국 미국에는 토사 구팽을 당했는데요. 나이 어린 것이 죄도 아닌데 이럴 거면 참가 신청을 받지 말고 알갱2만 빼먹고 버려졌는데 미스트로 쓰리 시청자들이 인정한 흥행 보증수표인 비내설을 과연 누가 조기 탈락이라는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했을까요? 시청자들은 정서주 오유진 밀어주기가 너무 보인다 소속사 없는 예서양은 실력이 못 따라간다는 건가요?
빈예서양이 계속하여 이렇게 탈락 후보에 놓이게 되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행태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는데 결국 탈락하고 말았죠 아무래도 소속사가 없이 혼자 참여를 한 빈예서보다 든든한 소속사가 있는 그런 참가자들이 인정을 받고 조직적인 지원을 받기 때문에 더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미스트롯 쓰리에는 소속사가 없는 가수보다는 있는 가수가 훨씬 많았는데 웬만큼 작품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던 참가자들이기 때문에 혼자 활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예서양의 가족들도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 미스트로 쓰리의 분위기가 식기 전에 빠르게 단독 콘서트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 예서양의 가수 생활은 탄탄대로로 보여지고 이번 미스트로 쓰리를 기점으로 예서의 인생이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됩니다. 뛰어난 가창력의 맑고 청아한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몇 년만 지나도 여기 프로필에 기록할 내용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빈예서가 방송 이후 앞으로 더더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다른 방송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하고 앞으로 성장하면서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기대하며 빈예서양 무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