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짝사랑해오던 결혼할 여성” 53세 김승수 아직까지 미혼인 진짜 이유 김승수 미우새에서 드디어 공개한 결혼상대자의 충격적인 정체

김승수 씨는 예능과 드라마에서 왕성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죠 그런데 김승수 씨 나이가 벌써 53살이 되었는 걸 알고 깜짝 놀랐는데 항상 바른 모습과 부드러운 역할만 맡아 오셔서 반 100살이 넘었으리라곤 전혀 상상 못했었네요. 올해 53세 나이인 그는 왜 아직 미혼인 것일까? 일단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의 학교는 체대를 나왔고 농담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 보이는데 결혼을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지만 중년 박보검이라는 별명을 가진 배우 김승수가 10년간 자신을 짝사랑해오던 결혼할 여성을 만났는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수의 20년 지기 절친 양정아가 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양정아는 골드미스로 알려져 있지만 자신보다 세 살 연하의 남성과 불과 열애 사이 4개월 만에 결혼을 했고 4년 만에 되돌아온 돌싱인데요.

사실 양정아는 10년간 동료 남자 연예인을 짝사랑해 42살까지 시집을 가지 않고 있었는데, 양정아의 마음도 몰라주고 그저 친구로만 지내자는 해당 남자 연예인을 더 이상 기다리기 힘들자 결혼을 택했던 거였죠.

그런데 MBC 공채 출신의 성격 좋고 노래 잘하는 사람 거기다 술도 잘 마 마신다고 양정아가 말한 짝사랑 상대의 특징이 모두 김승수와 맞아떨어졌고 김승수의 추궁에 양정아는 나중에도 둘 다 혼자면 같이 살자라고 둘러대고 말았는데 허경헌도 김지민한테 신살까지 솔로면 결혼하자고 했다가 닭 줬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됐듯이 그런 맹탕 같은 간 보기 하지 말고 서로 웬만큼 호감이고 특별히 하자 없는 거 알면 같이 사는 것도 좋지 않나는 시청 청자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양정아는 이혼한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대중들은 자신이 결혼을 했었던 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다면서 방송에 나와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는데, 그녀가 방송에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 것은 이혼을 하고도 수년이 흐른 뒤였죠.

돌아온 골드미스라며 얘기를 시작한 그녀는 잠깐 살다 왔는데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심지어 아직 골드미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의 오해를 풀고자 얘기한다면서 이혼한 지 이미 시간이 한참이나 흘렀지만 이혼 당시에는 사실 예능에 나와서 내 입으로 얘기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안아 준비가 안 됐었다고 말하는 걸 보면 시기 적자니 상심이 컸던 그녀였음을 알 수 있었죠.

물론 사업가로 알려졌던 연하의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소속사 측에서도 함과 할 정도로 외부에 알려진 바가 없지만, 어떤 이혼이었던 간에 결혼이 하고 싶었음에도 늦은 나이까지 골드미스로 지내다 비로소 찾은 자신의 짝이라고 여겼던 사람과의 이별은 어쨌든 견디기 어려울 만큼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남편보다 알콩달콩한 동료 남자 배우가 존재했는데 아침 드라마계 박보검이라고 불리우는 김승수는 양정아와 동갑으로 역시 결혼 생각은 있다고 언급했지만, 과거 연인과 헤어질 때 상처가 컸는지 이후로 마땅히 연애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죠 김승수는 2004년 지수원과 열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33살 때 뜨겁게 열외를 했습니다.

김승수와 지수원은 2004년 6월 종영된 KBS 일 티비 100만 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사랑을 키워갔고 두 사람은 여행도 한 함께 다니고 가수 김장훈의 콘서트에도 참석하는 등 다정함을 과시하기도 했죠. 지수원은 저는 승수 씨를 돼지야라고 부르고 승수 씨는 저를 예쁘나라고 불러요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된 뒤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지만, 점보다 서로 편안한 마음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여느 커플들과 마찬가지로 영화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으러 다니면서 평범한 데이트를 즐기죠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다가 김승수는 이 년여간 교재 한 끝에 2006년 무렵 지수원과 이별하게 됩니다. 김승수는 서로 뜻이 맞지 않아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 좋은 마음이었어요. 지금도 친구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고요라고 말했는데 지수원과 헤어지긴 했지만, 서로 좋게 헤어진 것 같죠 김승수는 현재 미혼인데 자신의 이상형을 이렇게 밝힙니다.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거나 고쳐지지 않아요.

그저 사랑하니까 서로 맞춰주는 거죠.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생기게 마련인데 결점이 보이더라도 참고 맞춰가는 게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저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믿지 않아요. 오랜 시간 곁에서 지켜보다 어느 한 부분이 큰 의미가 되어 다가오면 나머지 것들이 모두 좋아 보이고 그렇게 점점 사랑에 빠져들게 되죠.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인지 연애관이 좀 더 성숙한 것 같습니다.

과거 양정아은 자신의 이혼 소식을 알릴 당시 해당 방송에는 김승수가 함께 출연했었는데 이때 이미 양정아는 사전 인터뷰 때 작가에게 김승수라면 당장이라도 같이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었으며 김승수는 양정아를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여자라면서 지구상에서 유일한 여자이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과 생년월일이 같은 여자라고 전했고 니 애 주변에서 생일도 같으니까 사귀어라 생일날 결혼해서 환갑잔치도 같이 하라고 부추기기도 했었지만 당시 양정아는 승수를 감히 내가 어떻게 나면서 너무 좋아하는 친구이기에 아깝다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승수도 6살 때 아버지를 잃어 그의 내면에는 남편은 물론 아버지라는 역할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스러워하는데요. 김승수는 결혼이란 정말로 사랑한다는 확신이 있을 때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이 있을 때 해야 하는데 저는 아직 그럴 자신이 없어요.

특히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물론 저를 무척 예뻐하셨던 기억은 있지만 집안에서 아버지가 어떤 존재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막연하고 두렵기도 하고라고 말했죠. 그런 그가 53살을 맞이했고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최근 미웃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을 보았다. 보고 있자니 두 사람의 기류가 뭔지 모르게 묘합니다.

스튜디오에서 김승수의 어머니는 평소 아들의 짝으로 양정아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면서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비추기도 해 했는데 이때 김승수는 우리는 친구라면서 산통을 깼는데요. 이렇게 말만 듣고 보면 양정아에게 여자로서의 마음이 없어 보이는 김승수였는데 이후에 대반전이 벌어졌습니다. 두 사람은 홍대 데이트에 나섰는데 김승수는 몰래 준비한 꽃 선물을 주고 함께 오락실에 들어가 농구 게임을 제안했죠.

농구를 처음 한 양정아가 승리한 가운데 소원권으로 내 컷 사진을 찍게 됐는데 사진을 찍기 전 김승수의 입술에 립을 발라주는 양정아의 모습을 보면서 스튜디오가 또 한 번 들썩였고 서장훈은 오늘 뭐 이루어지는 거 아니에요라고 설레어 했는데요.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초미 일착 뽀뽀 포주부터 백허그까지 단순 여사친 남사친으로는 할 수 없는 달달한 포주를 선보이자 이를 보던 김재욱은 저도 20년 넘은 여사친이 있다.

여사친과 스킨십은 헤드락 정도다 진짜 친구니까라며 백허그는 좀 저분들은 단순 친구 사이가 아니다라고 분석했죠. 타로 점을 보러 간 양정아는 오래 운명적인 남자를 만난다 새로운 사람이 아닌 예전부터 알던 사람이라는 점괴를 받았는데 타로 전문가는 연애에 대해 이상하게 정아 씨가 머리 아파한다고도 했죠.

이에 김승수는 나일 가능성이 큰데 가만 있어도 너 머리 아프게 하잖아라고 말했고 김승수 선수가 뽑은 카드를 본 전문가는 승수 씨가 정아 씨를 좋아하는데라고 말했고 김승수는 둘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잘 살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신동엽은 간접적으로 프러포즈 한 거 아닌가라고 눈이 커 터졌고 타로 전문가는 두 사람이 다산 카드를 뽑았다.

자식 9명도 가능하다고 나온다고 말해 새로운 커플 탄생을 기득해 했죠. 김승수는 로맨스부터 사극 호가명의 주인공부터 악역까지 연기의 폭이 넓은 반면, 연기력 논란이 거의 없는 연기자 중에 한 명인데요. 학창시절 김승수의 성격은 내성적이었던 반면에 운동을 좋아하는데 농구와 수영 등이 취미였고 입학 실기를 농구로 치렀을 정도였죠 김승수는 자신의 고교 시절에 대해 내성적인 학생이 되었어요.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하고 지극히 평범했죠. 뚜렷한 목표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체육학과를 선택한 것은 운동을 좋아해서였는데 농구와 수영을 특히 좋아해 대학 실기 시험도 농구로 치렀죠 입학한 뒤에는 농구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수영 강사 자격증을 따 방학 때 때마다 아르바이트도 하고요.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보컬 그룹의 리드싱어로 활동하면서 음악에 푹 빠져 살았어요라고 말했는데요. 보통 운동을 좋아하거나 음악 그룹의 리더는 외향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김승수는 좀 달랐네요.

김승수는 대학교 1학년 때인가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생각에 교본을 사서 연습했어요. 저는 배우고 싶은 것이 있으면 혼자 연습해 터득하는데 피해 피아노 교본을 사서 따라 했더니, 곧잘 되더라고요. 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하고 집중력을 가지고 노력하는가의 차이지 누구한테 배웠다고 해서 더 잘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라고 얘기했는데 보통 악기를 혼자 배우기는 힘든데 김승수는 대단한 성취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김승수는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그룹 활동을 접고는 사업을 시작하는데 바로 과 선배들과 함께 스포츠 마치 이벤트를 벌였던 것이죠. 당시 김승수가 졸업하던 90년대 중반에는 이런 유형의 사업이 별로 없었던 때였던지라 김승수의 회사는 상당히 잘 나가는데 김승수는 갑자기 사업을 포기하고 연기를 시작합니다.

김승수는 여름방학 캠프를 조직하는 사업을 했는데 세상 참 쉽다는 생각을 했어요. 짧은 시간에 돈을 꽤 벌었거든요. 돈 되는 일을 그만두고 연기를 시작한 후 한동안은 뭘 하든 항상 한심한 놈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니더군요. 제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한 가장 큰 도박은 연기를 시작한 것이고. 앞으로도 무슨 일이 칠지 모르지만 선택의 후회는 없을 겁니다라고 말했는데 사실 돈을 잘 버는 사업을 갑자기 때려치우고 전혀 다른 분야를 새로 시작하는 것이 그리 쉬운 선택이 아니죠.

김승수에게 과감성과 결단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김승수에게는 치밀한 계획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연기를 시작한다고 무턱대고 도전한 것이 아니었죠. 그는 김동수 엑터즈라는 아카데미 형식의 극단에 들어갑니다. 김승수는 1년 동안 수업료를 내고 작품 활동을 하면서 연기에 대한 기본기를 쌓았어요.

처음에는 쑥스러워 얼굴이 빨개지곤 했는데 용기를 갖고 부딪치면서 차츰 익숙해졌는데 멀쩡한 직장을 버리고 연극을 했으니 한동안 주위에서는 미친놈 취급을 했지만, 탤런트 시험에 합격한 뒤에는 박수를 쳐주더군요 라고 말했는데 아카데미 형식을 취한 극단의 장점은 바로 연기에 대한 이론을 배우면서 바로 현장에서 경험까지 쌓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보통의 연극배우 지망생들보다 몇 배는 더 치열한 시간을 보내야 하죠. 이렇게 남들이 볼 때는 김승수의 도전이 다소 허황된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본인은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치밀한 준비를 한 다음에 도전합니다.

올해로 12년째 연애 소식이 없다는 그는 주변에서도 도와주지 않고 본인도 연애 의지가 없는 건가라는 질문에 그런 그렇지 않다면서 결혼정보회사 30에서 마흔 군데에서 연락도 받았다라고 손사례를 쳤는데요.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김승수 모치는 양정아를 참 좋아한다. 둘이 잘 됐으면 좋겠다면서 본인들만 좋다면 아예 없이도 서로 의지하고 살면 괜찮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응원했습니다. 정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 주변에서도 모두 응원하는데 두 분이 결혼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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