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이 아나운서 유영재와 재혼 1년 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 선우은숙이 유영재 네 번째 부인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혼인신고를 그렇게 득달같이 하자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유영재와 결혼한다고 기사가 떠서 처음 봤을 때 눈매가 누군가와 닮아 있었는데, 관상은 과학인가요? 선우은숙이 네 살 연상이긴 하지만 자기 엄마와 연식이 비슷하다고 하고 자기는 어리다고 강조하면서 죽으면 뒷정리 해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었는데요.
가사 도우미도 쓰지 못하게 하고 둘이 있다가 선우원숙이 안 좋은 일을 당했어도 쥐도새도 모를 뻔했습니다. 유영재는 재혼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첫 번째 전처와 사이에 장성한 아들도 있어서 선우은숙과 결혼 발표 직전에 아들 결혼식에도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유영재는 첫 번째 아내와 이혼 이후 골프 선수 재혼을 진행했고 최근에는 자신을 돕던 방송작가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면서 여러 명의 팬들과도 사적인 만남을 가져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작가 일을 해줬던 여자는 같이 살면서 뒤치닥꺼리 다 해줬는데 혼인신고 안 하고 사실혼으로 살면서 선우은숙이 나타나니까 잽싸게 혼인신고부터 하자고 꼬신 건데요. 이건 왕진진이 쓰던 수법과 비슷한데 낸시랭에게 혼인신고를 먼저 하자고 해서 낸시랭의 유명세를 이용해 먹고 사채까지 쓰게 만들었죠. 애정 결핍이 있는 선우은숙을 한눈에 알아보고 전화 몇 통으로 결혼까지 할 정도면 유영재는 본능적으로 그쪽에 능한 사기꾼들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청조같이 수억 원의 선물 공세를 하지 않고도 만난 지 8일 만에 동거녀가 잠시 집을 비운 사이에 결혼 승낙을 받아내는 걸 보면 전 청조가 오히려 미련하게 느끼 몇 마디 달콤한 말에 먹잇감이 된 선우은숙도 참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유영재는 동거녀가 전남편 장례를 치르러 간 사이 선우은숙을 데리고 지리산으로 가서 잘해주면서 혼인신고를 하자고 설득하고 졸랐다고 하니 말발은 타고났나 봅니다.
저는 분명 1,2년 내에 서놓은 숙씨가 이혼을 원할 것 같은데, 이혼을 요구해도 유영재가 버티면서 이혼하는 건 피하려고 다시 천상유수 말발로 꼬시고 잘해주면 집에 다시 주저앉을까? 걱정이 됐지만 다행히 사실혼 관계에 여자랑 동거 중에 혼인신고를 한 개 밝혀져 물러나는 상황이 됐으니 능구릉이 담 넘어가듯 하다가 선우은숙에게 꼬리가 딱 잡혔는데요.
주위에 여자가 얼마나 많으면 상가 집 간다고 속이고 매일 새벽 5시에 들어오고 일찍 들어오는 날은 저녁밥 먹으면서 막걸리를 마신다고 하는데 선우은숙처럼 술을 한 방울도 못 먹는 입장에서 본다면 막걸리 냄새 풍기고 옆에 누워 있으면 고문인데 마누라가 스트레스로 죽기를 바랬던 걸까요?
유영재는 선우은숙과 만났을 당시 오랫동안 사귄 여성과 함께 동거하고 있었는데, 팬심으로 만나 유영재와 가까워진 동거녀 A는 당시 돌싱이었던 유영재와 급속도로 가까워져 스케줄을 잡는 것을 비롯해서 속옷을 챙기는 것까지 유영재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돌봐 좋아졌고 애인이자 매니저이자 작가로서 외조까지 잘 챙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거녀의 전 남편이 사망하고 집 애들 키울 생각을 하니 정신이 혼미해진 유영재는 동거녀 A가 남편 장례를 집을 비운 몇 주 동안 손절하고 서노은숙으로 바로 환승한 건데요. 동거녀는 돌아와 보니 유영재는 이미 혼인시 신고를 하고 선우은숙이 얻어준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고, 매스컴에서도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연이어 방송을 타자 A는 큰 충격을 받고 괴로운 마음의 한동안 술독에 빠져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영재와 A와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었던 유영재 팬클럽 운영진 역시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A와 같은 사실을 외부에 알리는 것이 어떻겠느냐라고 조언을 했지만, A는 아직 자녀가 학생인 상황이라 외부에 알리기가 조심스럽다며 아이가 성인이 되기 전에 상처를 입을까? 두렵다는 뜻으로 우회적으로 이 같은 조언을 거절했다고 하죠.
법적인 혼인 관계가 아니어서 소송도 못하고 같이 살던 여자분도 배신감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유영재는 골프라도 쳤으니 돈 많은 선우은숙을 만난 거고, 이래서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취미생활이나 골프에 목숨을 거나 봅니다. 선호운 숲과 재혼을 하고 방송에 나온 유영재는 진짜 남자 꽃뱀이었는데요.
유영재의 말이나 행동 어디에서도 선우은숙을 사랑한다는 느낌 자체가 전혀 없었고 사랑은커녕 존중하는 마음 자체가 전혀 안 보였죠 선호운수금 속 터져 죽을 것 같이 만들어 놓고 혼자 능글능글 웃으면서 술 여자친구 밝혔습니다.
혼자서 놀다가 새벽 5시에 집에 들어와서 자기가 관리비 내니 난방비 아낀다고 방마다 보일러를 끄고 타니 선우은숙은 60이 넘었는데도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는지 대략 가중들은 뜯어 말렸지만 빚이 10억이 있어도 갚아주겠다느니 고자라도 괜찮다면서 재혼을 감행해 놓고 콩깍지가 바로 벗겨졌는지 신혼여행 가서는 울고불고 시청자들을 피곤하게 만들자. 최홍님 계속 놀리고서 서놓은 숨만 속 터졌습니다.
유영재는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고 이혼 후 두 번째는 골프 선수와 결혼했다가 이혼하고 세 번째는 사실혼 관계의 현 라디오 작가이자 매니저와 동거하다 선우은숙과 혼인 신고를 했으니 사혼인데 외에도 자신의 팬클럽 회원들을 만나고 다녔다니 놀라울 뿐인데요. 유영재는 이제 선우은숙이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위자료를 달라고 할 텐데 부부가 3년 이상 살다 이혼하면 재산분할로 불리해지지만 지금은 남자 여자 쪽이 재산 증식에 기여한 바가 전혀 없어서 줄 것도 없고 그래서 선우은숙이 빨리 헤어진 걸로 보이는데 금전 문제가 있다면 깨끗이 정리해 주시고 10원짜리 하나라도 바라지 말고 몸만 나가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로 신혼여행을 가서 60대 아내를 상어 보트에 혼자 태워놓고 웃는 모습이 정말 충격적 수백억 자산가인 선우은숙이 심장마비로 죽기라도 한다면, 재산이 모두 유영재에게 가는 것이었네요.
아내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알면서 만약 제작진들이 찍자고 해도 못하게 해야 하는 게 맞는 건데 만약에 불의에 사고라도 났으면 어찌 되었을까요? 상어보트를 홀로 태워놓고 희인악낙하는 모습을 보고 현실에 냉혹함을 느꼈는데 이게 부부가 할 짓인가요? 선우은숙은 재혼하기 전에도 30억짜리 복층 빌라에 혼자 살 정도로 돈이 많고 방에는 몇천 삼만 원짜리 에르메스 가방이 널려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재력가인데 유영재와 결혼하고는 집안일하고 3시세끼 밥까지 차려야 하는 가정부로 전락하고 말았죠.
이영화는 우리가 그의 바람길을 오랜동안 몰라 그렇다 치더라도 유영재는 가정적이고 바람을 필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무려 이 영화보다 더 상황이 안 좋았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며 경제적으로 부유한 선우은숙이 재혼을 선택한 이유는 안정감 있고 섬세한 사랑을 원했기 때문인데요.
선우은숙 씨가 좋은 남자 만나서 사랑 많이 받고 남은 여생 행복하게 살기를 바랬는데 이영아 씨한테도 사랑해 달라고 목말라 하고 이 남자한테도 사랑을 목말라 하고 이영화 씨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유영재 씨한테 원하다 보니 보는 사람들은 선우은숙 씨가 뭐가 부족해서 저렇게 매달리나 오해하게 만들었죠. 부러울 것 없는 사람이 딱 하나 남편 없는 거 채우려고 나머지를 다 놓아버리나 싶어 안타까웠습니다.
사는 게 다 거기서 거기인데 재혼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큰 듯했고 전 국민에게 사생활을 다 공개하는 것은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격이 아닌가 했는데요. 선우은숙은 지난 2월에 유영자 동치미에 출연했는데 선우운수 죽은 1년 사이에 폭삭 늙어 있었습니다. 둘이 성격 차이도 많이 나지만 살아온 수준 차이가 너무 나죠. 여자는 오롯이 남편에게 의존하는 스타일인 반면, 유영재 씨는 시골에서 가난한 집 장남으로 없이 살아온 생활습관이 배어 있고 여배우로 어딜 가도 대접받고 모든 것 다 누리고 살아왔을 텐데 그런 둘이 만났으니 맞을 수가 없었는데요.
옛날 어른들 말이 결혼할 사람은 사계절 겪어봐야 한다. 했는데 사실 사계절도 부족하다 생각하고 콩깍지 벗겨지고 본색 드러나려면 인연은 연애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동치미에서 유영재 씨가 휴지를 찢었을 정도로 아끼고 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만 원만 넣어달라고 한다고 하더니, 난방비 아낀다고 서초 고급 빌라에 살게 해준 선우은숙씨 감사해도 모자랄 판에 고급 빌라에 무료로 살게 되었으면 관리비라도 내는 게 당연한 것인데 관리비를 내야 한다며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끄고 다녔죠.
선우은숙씨가 추위를 많이 타서 보일러 끄지 말라고 하는데도 새벽에 일어나서 보일러 끄러 다닌다고 했는데요. 선우은숙정도의 재력이면 관리비는 껌값일 텐데 신혼여행에 앞서 두 사람은 짐을 싸면서 서놓은 숙씨가 추워 죽겠다.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보일러를 끄지 않냐 밥은 뭐 만 원 이상 먹지 말라고 하냐며 이야기했죠.
그러자 유영재 씨는 앞으로 그런 거 나에게 다 허락받아라 내가 내는 돈이지 않냐며 사람은 죽게 살아야 건강하다고 이야기했고 선우은숙 씨의 옆구리와 팔뚝을 찌르며 자기 몸에 탄력을 적이 없잖아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방송대는 카메라 앞에서 부인의 온몸을 손가락으로 쿵콕 찔러대며 모욕 주는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는 어떻게 할지 안 봐도 알만한데요. 유영재 씨에겐 경제력 집밥 빨래까지 호박이 덩쿨 채로 들어온 셈인데 로또 당첨과 같겠죠.
신혼여행지에서 유영재 씨는 선우은숙 씨를 속여 혼자 상어보트에 태우는 등 돌발 행동을 보였는데 60대 아내를 상어보트에 혼자 태운 이후의 모습은 을 보면서 웃는 모습은 정말 충격적이었죠. 에버랜드를 가도 노인은 위험한 놀이기구는 못하게 하는데요. 유영재 씨가 뉴질랜드에서 상어 보트를 홀로 태워놓고 희희낭 낙하는 모습을 보고 현실에 냉혹함을 느끼는데 이게 부부가 할 짓인가요? 만약에 불의에 사고라도 났으면 어찌 되었을까요?
동치미를 보니 유영재 씨는 선우은숙 씨를 좋아하는 게 하나도 안 느껴지고 며느리가 같이 살다가 분가한 건지 엄청 좋아하는 표정이 보였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유영재 씨 만나봤을 텐데 왜 반대를 안 했는지 본인들 편하자고 그냥 냅둔 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딸이 있었다면 결혼 말렸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선우은숙 씨를 진심으로 생각해 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영화 씨가 밖으로 돌아 외로운 결혼 생활을 했다는 건 전 국민이 아는데 그래서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선우은숙 씨가 정말 행복하길 바랄 텐데 안티라고 매도하지 마시고 냉정한 선택을 잘하셨습니다. 선우은숙은 2020년 티비 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나와 이영화와 함께 출연해 재결합을 논하기도 했었는데요. 그러다 전해진 유영제와의 재혼 소식이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또 한 번 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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